Update. 2025.06.20 08:07
2014 소치 올림픽 김재열 선수단장과 김연아, 이규혁 선수를 비롯한 한국선수단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5일 오후,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014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초콜릿 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승희, 이상화, 김연아 선수.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5일 오후,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잠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014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5일 오후,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5일 오후,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5일 오후, 정창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빙속여제' 이상화(왼쪽)와 '피겨여왕' 김연아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초콜릿 금메달을 맛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5일 오후,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5일 오후 새누리당 이종진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 등 공기업 사장들에게 질의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5일 오후,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5일 오후,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5일 오후,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이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개그우먼 안소미는 개그콘서트 ‘놈놈놈’에서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로 맹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9년 KBS 24기 공채로 개콘팀에 합류해 5년이라는 무명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갑자기 높아진 인기에 과거와 달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전혀 힘들지 않다. 모든 게 감사한 요즘이다. 2013년 말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기대주로 떠오른 안소미는 2009년 24기로 개콘에 입성했다. 류근지, 허안나, 김성원이 동기다. 보통 기수당 인원이 10명 넘지만 유독 24기는 동기가 적다. 2명이 이탈한 것도 이유 중 하나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안소미도 힘들었다.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 지난 5년간 무대 뒤에서 작은 역할들만 소화해냈다. 비중 낮은 역할로 인해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었다. 1년간 활동을 쉬기도 했다. 개콘에 출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매력 봉인해제 “무명 5년간 힘들었지만 무대 뒤에 서 있는 것도 좋았어요. 비록 사람들이 저를 알아봐주지는 못해도 방송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 그때는 주로 동물 탈을 쓰거나 지나가는 행인 역할을 했죠. 방송으로 저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주변 지인
[일요시사=정치팀] 새정부 출범 1년차는 정권의 명운을 가름하는 해이다. 여론의 기대감이 극대화된 가장 힘이 센 시기로 정권 차원의 프로젝트를 밀어붙일 최적기이기 때문이다. 이 기간을 어영부영 보낼 경우 남은 임기 국정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집권 1년차의 공과를 면밀하게 분석하는 것은 남은 임기를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25일로 취임 1년을 맞은 박근혜정부의 성적표는 과연 어떨까? <일요시사>가 용인술, 공약이행, 정책, 사회적 시스템 개선 등의 분야로 나눠 세세히 살펴봤다. 국가 경영의 성패는 어떤 사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갈린다. 때문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용인술은 리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꼽혀왔다. 특히 현대와 같은 다원화된 시대에서 리더의 용인술이 가지는 중요성은 과거보다 훨씬 더 커졌다. 그러나 지난 1년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박근혜 대통령의 용인술은 후한 점수를 줄 수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수첩의 한계 드러낸 인선 박 대통령은 취임 100일을 맞기도 전에 김용준 총리 후보자,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한만수 공
25일 오전, 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단 참석자들이 떠나는 혈육의 손을 붙잡으며 생이별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5일 오전, 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단 중 한 참가자가 아쉬운 마음에 오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5일 오전, 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단 참석자들이 떠나는 혈육의 손을 붙잡으며 생이별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한길 민주당 대표, 전병헌 원내대표 등이 25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박근혜정부 1년 평가 보고대회를 갖고 있는 가운데, 김 대표가 "민생을 회복해야 한다"고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