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0 01:01
초등생 15명 선발 ‘브릿지 키즈’개최 CJ그룹은 ‘대한민국 하나뿐인 PGA투어 정규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더 CJ컵)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브릿지 키즈(BRIDGE KIDS)’를 열기로 했다. 모집 대상은 골프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초등학생이다. 브릿지 키즈는 골프 꿈나무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학생들은 대회 전날인 10월16일부터 이틀 간 클럽나인브릿지(제주)에서 진행되는 브릿지 키즈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더 CJ컵 출전 선수와의 만남과 골프 클리닉 시간을 갖고, 다음날에는 대회 1라운드를 관람하며 세계적인 무대를 직접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브릿지 키즈에 참가하는 골프 꿈나무들은 앞으로 대한민국 골프를 이끌어 나갈 인재라고 할 수 있다. 몇 년 뒤에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중에 더 CJ컵에 출전하는 선수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면서 “더 CJ컵에서 PGA투어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경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평생의 추억으로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는 7월19일 골프 스윙 분석 어플리케이션 ‘KPGA SWIN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PGA는 교습 현장에서 KPGA 회원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해왔고, 이번에 출시된 KPGA SWING이 KPGA 회원들의 교습 역량 강화와 레슨 현장의 고객 만족도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KPGA SWING은 파일 변환 과정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모든 영상을 캡처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영상 플레이 중 조그 다이얼을 돌리면 앞뒤 화면을 끊임 없이 슬로우 모션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체계적·효과적 교습 서비스 레슨 현장 고객 만족도 증진 또한 두 개의 영상을 비교할 수 있는 비교 재생 기능도 탑재했고 직선, 원, 각도기 등 영상 속 그리기 기능도 제공해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했다. KPGA 회원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이지만 일반인들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우진 KPGA 운영국장은 “병원에서 엑스레이 장비나 MRI 장비로 단층 촬영하는 것이 정확한 진단에 밑거름이 되는 것처럼 골프에서도 비디오 스윙
국제대회 참여 3년 연속 지원 매년 6명씩 선발…전액 후원 유원골프재단은 지난달 24일, 지난 3월부터 서류 심사와 내부 선발전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해 왔으며 이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의 왕복 항공료와 대회 참가비, 숙소 및 식대 등 대회 체재비 전액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박주영, 김승민, 박지훈을 포함한 남자 선수 3명은 지난 7월2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2019 US 아마추어 챔피언십’ 예선전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당찬 플레이를 펼쳤다. 윤규미, 패니(Fany), 신지영의 여자 선수 3명은 6월2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개최된 ‘2019 US 걸스 주니어 챔피언십’ 예선전에 참가해 마지막 라운드까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유원골프재단의 국내 골프 유망주 국제대회 참여 지원은 2017년 시작된 골프 인재 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로 골프 성적이 우수한 남녀 아마추어 선수를 매년 6명씩 선발해 해외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특히, 국제무대 경험을 통해 개인 역량을 키우고 향후 세계적인 프로 골퍼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뮬레이션 골프 브랜드 ‘골프존’이 베트남 진출 1년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얻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골프존파크 그랜드플라자 매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응우옌응옥티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트란둑판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베트남 국민영웅으로 알려진 박충건 베트남 사격 감독, 골프존 글로벌 사업 총괄 김주현 상무이사, 골프존베트남 김일상 법인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말까지 12개 출점 현지 고객 3배나 증가 베트남프로골프협회(VPGA)에 따르면 2009년 기준 1만명에 불과했던 베트남 골프 인구는 지난해 7만명으로 7배나 증가했다. 2020년에는 1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또 향후 5년간 90개의 골프장이 건설될 것으로 관측돼 베트남 골프시장이 더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러한 베트남에서의 골프 인기에 편승해 골프존은 지난해 직영 사업을 통해 현지 시장 개척에 나서 차별화된 마케팅과 안정적인 현지화 전략으로 연착륙에 성공했다. 지난해 6월 1호점을 오픈한 뒤 불과 1년여 만에 6개 매장을 열었으며, 올해 안에 6개 매장을 추가해 총 12개
세상에 이런 고속도로 휴게소가 있을까? 벤치와 쓰레기통까지 작품이 되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산책하고, 아이들과 우주타워에서 환상적인 야경을, 반려견은 전용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곳. 인천 남동구와 강원도 강릉시를 잇는 영동고속도로에 자리 잡은 덕평자연휴게소에서 이 모든 일이 가능하다. 줄 서서 먹는 유명 음식점 수준의 푸드 코트와 전문 식당가, 다양한 브랜드가 모인 쇼핑몰은 기본으로 갖췄으니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중 압도적인 매출 1위를 달리는 것도 당연해 보인다.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다가 휴게소 표지판을 보고 우연히 들렀다면 특별한 점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휴게소 건물과 간판 디자인이 깔끔하다는 정도?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널찍한 푸드 코트를 중심으로 디저트 카페와 편의점, 쇼핑몰 등이 골목골목 거미줄처럼 얽혀 있다. 덕평소고기국밥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덕평소고기국밥은 2016년 한 해 동안 60만그릇 가까이 팔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최근 리뉴얼한 메뉴인 덕평왕돈가스는 바삭한 튀김옷 속 촉촉한 살코기가 웬만한 전문점 부럽지 않다. 맛있고 든든한 식사를 마쳤으면 주차장 반대편으로 나가보자. 널찍한 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지난달 27일 강원연구원과 강원도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 보건·의료분야 등 정책연구 및 조사 그리고 컨설팅과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활성화와 협력 증진에 관한 공동업무수행 추진 및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상호간 활발한 교류와 제반 사항에 대한 공동 대응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강원아침포럼 발표에서 강원도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방문간호사와 사회복지사로 구성되고, 의사가 함께하는 통합방문서비스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원도민 건강수준 위한 통합방문서비스사업 제시 김 이사장은 “공공분야의 방문통합서비스와 민간분야의 전문진료를 연계함으로써 강원도내 각 지역 의원의 대폭적인 역할이 확대될 수 있으며, 주민건강을 위한 공익적 자료를 지역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과학화 및 수요자 의견을 기반으로 각종 제품개발 연구에 활용할 경우 도내 보건의료발전에 기여될 것”이며 “더불어 방문서비스 인력과 제조
젠큐릭스는 지난달 26일 중국 절강대학 의과대학 제 2부속병원 임상연구센터와 함께 진스웰 BCT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젠큐릭스-절강대학 의과대학 간 공동 임상연구 및 비즈니스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 합의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1869년 설립된 절강대학 의과대학병원은 중국 절강성 항저우에 위치한 중국 최초의 3급 종합병원으로 지난해 내원 환자 수 513만명, 수술 14만건을 기록한 중국의 대표적 종합병원이다. 이번에 젠큐릭스와 MOU를 체결한 병원 내 임상연구센터는 다년간 중국 내외에서 대규모 임상시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젠큐릭스와 절강대학은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젠큐릭스의 유방암 예후예측 검사인 진스웰 BCT를 비롯한 젠큐릭스의 진단제품들의 중국 진출을 위해 본격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진스웰 BCT의 중국 내 공동 임상연구, 인허가 및 사업화를 위해 기술 및 인적자원과 학술 네트워크의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젠큐릭스의 진스웰 BCT는 조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10년 내 재발 또는 타장기 전이 위험성을 판단해 항암화학요법을 받지 않아도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간편식 수요를 견인하는 1·2인 가구 수 비율이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맞벌이 가구도 증가하고 있다. 외식문화도 간편식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최근 외식 시장에 나타나는 간편식 전문점의 특징은 ‘건강’이라는 키워드를 중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통적인 간편식인 햄버거 수요는 줄고, 기름에 튀기지 않는 샌드위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창업 시장 또한 수제 샌드위치 전문점이 대세다. 원래 글로벌 스텐더드 샌드위치는 정통 미국식 샌드위치다. 신선한 빵과 야채가 어우러져 건강식을 대표하는 메뉴다. 쿨 샌드위치를 대표하는 브랜드는 써브웨이로 364여개 매장을 개설했고, 핫 샌드위치를 대표하는 퀴즈노스서브는 8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수제 특히 몇 년 전부터 국내 샌드위치 시장을 선도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햄버거의 성장을 막는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써브웨이는 미국에서는 작년 1100여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던 것에 반해 한국은 매장 수가 2014년 108개에서 올해 말까지 42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정통 샌드위치 시장에서 순수 토종 브랜드인 샌드리아의 선전이 돋보인다. 창업 3년 만에 100여개 가맹점 계약을
건강전도사로 전국을 누비며 활발한 강연과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오곤 한의사는 국민건강을 위해 ‘김오곤 한방통합 치유센터’를 설립했다. 한방통합 치유센터는 심리상담, 운동체형교정, 발 건강관리, 양자 파동치료, 양자 빛 에너지 치료, 심부주열 온열치료, 웃음 치료 등을 통해 국민의 심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김 한의사는 “최근 건강전문가로서 국민 건강을 위해 도움을 주겠다는 사명감으로 다양한 치료 방법에 대한 정보를 찾는 중 최근 양자 빛 에너지가 여러 가지 만성 질환에 많은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현재 한의원에서 환자들에게 적용하고 있는데 개선 효과가 있다는 사례를 많이 듣고 있다”고 말했다. 심신 건강에 도움 주는 프로그램 양자 빛 에너지로 만성질환 치료 양자 빛 에너지 치료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미 의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파동 의학의 한 분야로 난치성 질환, 아토피를 비롯하여 건선, 습진, 지루성피부염, 녹내장,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치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김 한의사는 발가락 교정기를 개발해 인체 제2의 심장인 발 건강에 도
커피업계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조사에 의하면, 2006년 3조원 초반이었던 국내 커피 시장 규모는 2017년에 11조원을 돌파했다. 국내에서 커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커피 전문점이 늘어나고 그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커피 전문점, 즉 카페는 가벼운 식사나 차를 마실 수 있는 레스토랑을 일컫는 불어다. 과거 유럽에서는 사람들이 모여서 토론을 하던 사교장으로 카페를 이용했다. 현대에도 모임 장소로 애용하며 그 형태는 달라지지 않았지만, 혼자 시간을 보내거나 공부를 하는 등 쓰임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커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각자의 카페만의 특징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동이 잦은 공간에서 테이크 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카페가 있는가 하면 공부나 독서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카페, 인테리어를 고급화한 카페 등 각자의 색을 가지려는 노력들을 보여준다. ㈜비브라더스에서 운영하는 ‘감성커피’는 국제 바리스타 대회에 참가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5명의 바리스타가 머리를 맞대 2018년 처음 시장에 나왔다. 트렌드 이끌어가는 ‘감성커피’ 허쉬, 롯데제과 등 콜라보 진행 독특하고 신선한 외부 인테리어와 감
2018 국내 외식 트랜드 조사 보고서를 살펴보면 외식 빈도 수는 월 13.9회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HMR(가정식 대체식품)이 트렌드로 등장하면서 최근 3년간 외식 빈도 수가 줄고 있는 추세지만 무시할 수 없는 횟수다. 이처럼 지속되는 외식은 집밥에 대한 욕구를 더 높이기도 한다. 다만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에게 한끼를 위해 식사를 해먹는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장을 봐도 줄어든 가구수에 비해 식재료의 양이 많아 남거나 버려야 하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에 사 먹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득인 경우가 많다. 이런 사회적인 변화가 나타나면서 아파트나 주택가에서 반찬가게를 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집에서 만든 것 같은 반찬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 먹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쿡1015는 ㈜홍익푸드에서 2012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한 반조리 음식 전문 프랜차이즈다. 완성된 반찬을 구매하고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반찬가게와 차이를 보여준다. 원하는 음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육수나 양념장, 손질된 재료들을 판매하기 때문에 구매한 후 10분에서 15분의 끓이거나 볶는 등의 간단한 조리 방법을 거친 후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아말감은 수은 성분으로 미국에선 치과수복물 중 주의 수복물로 분류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는 치과수복물로 여전히 많은 환자분들이 선택하고 있는 치료 재료이다. 아말감은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다. 혼합 시 발생하는 유리수은이 있으나 입 안에 수복된 이후에는 수은이 구강 내로 빠져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시술 때 주의 실제로 수은과 은, 여러 금속합성물로 이뤄진 아말감은 융합되고 난 이후에는 하나의 합성물이 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말감에서 수은이 빠져나오려면 고온에 노출되는 경우인데, 구강 내에 아무리 뜨거운 음식물이 들어와도 그 온도가 매우 높기는 어렵다. 다만, 처음 시술할 때와 제거할 때 발생하는 열 때문에 수은이 빠져 나올 수 있다. 따라서 합성 시엔 반드시 시술자는 장갑과 마스크를 쓰도록 하고, 환자는 러버댐과 클래습이라는 특수 방호막을 구강 내에 장착하고 시술하도록 한다. “평상시, 고온에도 걱정 없어” 삼킬 경우 소화계 통해 배출 또한 제거 시엔 반드시 열발생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반드시 제거는 차가운 물이 나오는 고속 핸드피스로 제거해야
민재수 남·1980년 12월13일 오시생 문> 의류 부·자재업을 운영하다가 어려움에 문을 닫고 길을 헤매고 있습니다. 1983년 8월생인 아내의 잦은 가출로 인해 이혼을 생각 중인데 아이들이 걱정돼 많이 망설여집니다. 답> 지금 귀하는 매우 불행합니다. 부인과 함께하는 한 불행은 계속됩니다. 부인의 잦은 가출은 단순한 것이 아니라 귀하와의 악연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헤어지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부인의 심기가 자주 변하는 것은 귀하와 같이 있으면 싫고 떠나면 외로워지는 이중고통에서 방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남자관계는 없으나 올해 귀하 곁을 떠나게 됩니다. 두 분은 서로 갈 길이 다르며 재혼으로 가정의 불행은 마감됩니다. 경제가 급하니 이제부터 돈 버는데 치중하세요. 일단 안정은 찾게 됩니다. 건강식품 또는 의료기 쪽으로 길이 열립니다. 백유진 여·1988년 12월8일 신시생 문> 1988년 2월생인 동갑내기 애인과 잠자리를 한 후 간섭과 통제가 너무 심하고 폭언을 하는 등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돌변해 무섭습니다. 놓아주지 않아 헤어지지도 못합니다. 답> 귀하의 미련이 더 큰 문제이고
꿈 심리학에 관한 가장 친절한 입문서! 꿈은 혹시 미래를 알려 주는 계시일까? 돼지꿈을 꾸었다면 복권을 사야 할까? 뒤숭숭한 꿈을 꾸면 누구나 한번쯤 가져 보았던 의문이다. 꿈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꿈을 꿀까? 이 책은 매일 꾸면서도 풀리지 않았던 꿈의 비밀과 깊숙한 내면의 목소리를 명쾌하게 밝혀낸 책이다. 저자는 누구나 꿈과 심리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면 하는 의도로 이 책을 구상했다. 무엇보다도, 유명한 꿈을 포함해 저자 본인이나, 저자의 주변 사람 등 일반인이 평소에 꾸는 평범한 꿈까지 약 200여개에 달하는 꿈 사례를 생생하게 인용하며 쉽게 푼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꿈 심리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해 전문용어에 관한 해설을 덧붙이고, 스스로 꿈을 분류해 볼 수 있도록 ‘꿈 종류의 판단을 위한 간편 자가진단법’을 부록으로 넣었다. 가히 꿈 심리학에 관한 가장 친절한 입문서라 할 만하다. 40년간 기울여온 꿈에 관한 열정! 저자 국경복은 젊은 시절부터 꿈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무척 궁금해 꿈과 그 해석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국가의 예산 정책을 책임지는 공직을 30여년간 수행하면서도 꿈에 관한 열정은 계속되었다
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4단계 생각 습관을 알려주는 <돈을 끌어당기는 생각 습관>. 돈에 대한 믿음은 ‘돈이 있다/없다’ ‘돈을 얻어낼 수 있다/없다’의 2가지 기준을 통해 총 4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이는 보통 어렸을 적 돈에 대한 첫 경험으로 인해 생기는데, 저자는 무의식의 믿음에 사고잡혀 있는, 돈에 끌려 다니는 사람들은 수입이 아무리 늘어도 스트레스 해소에 지출되는 돈이 같이 늘어나고, 돈을 모으기 어려워진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돈이 모이지 않는 건 노력 부족 때문이 아니라 무의식의 믿음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며 돈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돈을 모으고 늘리는 방법을 배워도 지속할 수 없다고 조언하며 나의 무의식적 믿음을 알아보고 돈을 끌어당기는 사람이 되는 4단계를 통해 부자 마인드를 다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책에 실린 ‘MIND WORK’를 활용해 직접 생각하고 쓰고 실천하며, 굳어져 있던 생각 습관을 바꾼다면 당신도 ‘돈을 끌어당기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숨 가쁘게 살아도 마음의 위안은커녕 과연 이대로 사는 게 맞는 것인가 하고 회의에 젖게 마련인 현대인들의 삶은 말 그대로 지치고 힘들기만 하다. 하물며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과연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것인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오직 앞만 보고 내달리기 일쑤인 것은 어찌 생각하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살아오면서 그냥 스쳐 지나가기 쉬운 우리 주변의 사물들과 자연,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중함을 섬세한 감성과 간결한 문장으로 그려 나갔다. 그러나 비록 명쾌하고 간결한 문장이라 하더라도 그 속에 내재된 한 문장 한 문장을 음미하다 보면 어느새 인생의 묘미와 참맛을 알게 될 것이다. 독자 여러분도 이 책의 주인공이 되어 팍팍한 삶에서 벗어나 한 줄기 빛을 얻으리라 믿는다.
동방의 영원한 빛이자, 세상의 본보기인 공자. 세계 사대성인 중 한 명으로 우리의 삶 깊숙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공자. 그를 아는 것은 중국을 아는 것이고 우리의 삶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의 행적을 따라가다 보면 공자의 사상과 공자의 치열했던 실천과 노력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공자가 실행하고자 했던 ‘인의(仁義)’ 정신을 공자의 삶에서 명백하게 나타냈다. 인(仁)이란 인간 중심의 사상이다. 인의 경지는 끊임없는 자기 노력으로 달성한다. 인이란 욕망에 빠지기 쉬운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예절로 돌아가는 것이다. 욕망에 빠진 육신을 죽이고 인을 이루기 위해서는, 즉 살신성인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물질문명의 발달 과정에 이기주의가 판치고 판단 기준이 혼란한 시대이다. 이러한 시기에 공자의 생애를 통하여 삶의 태도와 자세를 보면서 그가 꿈꾸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고뇌하며 행동했는지 느껴보았으면 한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할 교회가 요즈음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참으로 우리를 안타깝게 만드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이렇게 우리는 교회가 힘을 잃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현실 상황을 직시하고 마음 깊이 아파하며 교회와 성도가 다시 하나님 앞에 온전히 회복되어 바로 서야 함을 거듭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힘 시리즈’ 설교가 시작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가 힘차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다시 굳게 일어서길 기대하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성도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깨어지고 다시 일어서야 함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은성수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모펀드 논란을 둘러싸고 여야 공방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정책검증이 주를 이뤘다. 자유한국당은 두 후보자에 대해 “조국 후보자와 비교하면 굉장히 양호한 후보자“라고 평가했다.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되고 환자의 자기결정권에 대한 찬반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죽음과 관련된 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 셀리 케이건의 <죽음이란 무엇인가>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으며, <우리의 죽음이 삶이 되려면>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간다>와 같은 국내 저자의 책도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출간된 죽음에 관한 국내 도서들은 대부분 의사나 법의학자 등 과학자의 시선으로 죽음을 이야기한다. <인간의 마지막 권리>는 철학자이자 윤리학자의 관점에서 죽음을 바라본 첫 국내 저작이다. 기존에 출간된 국내 도서보다 더욱 다양한 관점에서 죽음을 살펴본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하는가?’와 같은 본질적인 물음에 대답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인간다운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와 같은 실용적인 조언도 담아냈다. 이 책은 인간다운 죽음을 이야기하면서 ‘왜 의사조력자살(안락사)이 시행되어야 하는가’와 같은 질문에 대답한다. 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