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6 14:36
▲YG라이프 후즈댓걸 등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YG라이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블로그 YG라이프에 '후즈댓걸'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광클릭 세례를 받으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0일 YG엔터테인먼트의 블로그 'YG라이프'는 '후즈댓걸(Who's That Girl?, 저 소녀는 누구?)'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하며 '후즈댓걸'의 등장을 알렸다. 사진 속 '후즈댓걸'은 분홍색 체크무늬 셔츠에 하얀 루즈삭스와 핫팬츠로 귀여움과 섹시미를 동시에 강조했다. 특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한 몽환적 매력까지 더해져 제2의 신민아, 박시연 등의 찬사를 받고 있다. 더욱이 '후즈댓걸'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상태여서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얼마전 YG엔터테인먼트가 <슈퍼스타K> 출신 김은비와 유나킴을 새 걸그룹 멤버로 공개한 적이 있어 '후즈댓걸'이 이 팀의 멤버가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YG라이프의 '후즈댓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후즈댓걸'이 누구일까?" "'후즈댓걸'의 정체를 밝혀라" "궁금해 미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패션왕> 헬스 유리 vs <사랑비> 윤아 '하의실종' 패션(사진=방송화면 캡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윤아가 안방극장에서 맞붙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월화드라마에 출연 중인 소녀시대 유리와 윤하는 각각 헬스와 하의실종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유리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헬스신을 통해 건강미 넘치를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최안나(권유리 분)는 극중 영걸(유아인 분)의 기습키스와 가영(신세경 분)의 등장에 혼란스러운 마음을 달래고자 헬스장을 찾아 런닝머신 위에 올랐다. 이날 짧은 팬츠와 가슴골이 드러나는 티셔츠, 바람막이 점퍼로 건강미와 섹시미를 한 꺼번에 강조한 유리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유리의 바통을 이어 받아 10일 방송된 KBS 월하드라마 <사랑비>에서는 윤아가 하의실종 패션을 설보이며 하의실종 패션의 종결자로 나섰다. 이날 하나(윤아 분)은 서준(장근석 분)의 숙소에서 샤워를 마친 후 옷이 마를 때까지 입으라며 건내 받은 큰 사이즈의 하늘색 셔츠를 입고 나와 아찔한 각선미와 함께 남심을 사로잡았다. 헬스 유리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4·11 총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결국 사퇴한다. 한명숙 대표는 13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같고 이같은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명숙 대표와 민주당 상임고문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인근 식당에서 회의를 갖고 한 대표의 거취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한 대표는 사의의 뜻을 전했고 상임고문들이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 파격 노출 의상이 돋보인 뮤지컬 '페임'의 한 장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극강의 섹시미를 발산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티파니 뮤지컬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객석에서 찍은 듯한 '페임'의 한 장면이 공개됐다. 사진 속 티파니는 뮤지컬 무대 첫 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파격적인 의상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특히 검은색 탑에 강렬한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티파니는 아찔한 망사스타킹을 통해 다리라인을 강조했다. 또한 요염한 자태와 고혹적인 눈빛 그리고 춤사위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월 종료된 뮤지컬 '페임'은 공연예술학교에서 상위 1%의 최고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낸 수작이다.
▲장수연 아나운서의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장수연의 노출 의상이 논란이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지난 3월 KBS 1TV가 방송한 '공사창립특집-찾아가는 음악회' 당시 진행을 맡은 장수연 아나운서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수연 아나운서는 노란색의 화사한 드레스에 가슴골이 'V'자로 깊게 파인 의상으로 볼륨감을 과시했다. 문제는 장수연 아나운서의 가슴 부위 노출이 온 가족 시청대인 점을 감안한다면 너무 지나쳤다는 점이다. 장수연 아나운서의 노출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이점을 지적했다. "온 가족 시청시간대에 지나치게 선정적 의상이다" "음악회와 어울리지 않는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장수연 아나운서는 2002년 미스코리아 부산 미(美) 출신으로 2007년 부산 KBS에 입사했다.
▲최군의 구애를 원자현은 거절하고 있다 (사진=최군 미투데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최군이 리포터 원자현에게 프러포즈를 했지만 퇴짜를 맞았다. 13일 최군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끝나버렸다. 13일의 금요일에 프러포즈한 내가 죄. 하지만 우리 자현이 누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애교 섞인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군은 원자현에게 무릎을 꿇고 장미꽃을 내밀며 구애를 청하지만 원자현은 이를 발길질로 거부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군의 일그러진 표정과 원자현의 장난 섞인 표정이 압권이다. 앞서 12일에도 최군은 미투데이에 원자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도 최군 혼자만 하트를 그려보이는 굴욕을 맛봤다. 최군의 미투데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러길래 13일의 금요일에 프러포즈는 왜 했어" "장난을 장난으로 받아친 원자연의 센스" "둘이 많이 친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자현과 최군은 현재 손바닥 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하석진의 부친이 갑작스런 심장마비 증세로 세상을 등졌다. 하석진은 12일 오후 MBC TV 일일시트콤 '스탠바이' 녹화 중 비보를 듣고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일산에 차려진 빈소로 향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후 경찰의 말을 빌려 하석진의 아버지가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하석진의 소속사 측은 "부친의 자살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알려진 바와 달리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하석진은 현재 MBC 시트콤 '스탠바이'와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출연 중이며 마음을 다잡는 데로 촬영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하석진과 그의 어머니 여동생이 조문객을 맞고 있으며 발인은 14일이다. <사진=뉴시스>
▲부인 조모씨가 류시원의 논현동 빌라를 가압류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한류스타 류시원의 부인 조 모씨(31)가 류시원과의 이혼 조정 중 논현동 빌라를 가압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디스패치는 "류시원의 부인 조모씨가 지난달 22일 재산분할을 요구하며 류시원의 논현동 A빌라에 10억 원의 가압류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 빌라의 매매가는 30억원대로 알려졌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22일 조 씨는 서울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해 '류시원 이혼설'에 불을 지핀 바 있다. 류시원 측은 이혼설이 불거지자 "부인과 합의한 바 없으며 대화를 통해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부인 조 씨가 가압류 신청을 한 것으로 보아 이혼의지가 확고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10월 9세 연하의 무용학도 조 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이듬해인 지난해 1월 딸을 출산했다.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4·11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끝내 사임했다. 한 대표는 13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가진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과 향후 당 지도부체제에 대한 진로를 전하며 사퇴 입장을 밝혔다. 한 대표는 이미 19대 총선 다음날인 12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및 최고위원들과의 전화접촉에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일부 최고위원들은 당 수습이 우선이라는 의견을 제시해 한 대표의 사의를 만류했지만 결국 한 대표는 사의 카드를 뽑아 들었다. 한 대표의 사의 표명과 함께 향후 민주통합당의 행보가 주목된다. 특히 당내에서 총선 패배에 대한 지도부 책임론이 팽배한 상황이어서 민주당 내 리더십 공백은 어느 정도 불가피해 보인다.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지도부가 총사퇴할 경우 선택가능한 대안은 두 가지로 보인다. 전당대회 방안과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등 민주당 내 대권주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이 그것이다. 이중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이 유력한 대안으로 꼽힌다. 특히 향후 국정운영의 주도권을 놓고 새누리당과 치열한 공방전을 펼쳐야하는 상황에서 원내대표가 대선 후보 경선까지
▲김예림 한국 고교 전학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투개월의 김예림이 한국 고등학교 전학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특히 1994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인 김예림이 성남의 모 고등학교로 전학하자 '김예림' '김예림 한국 고등학교 전학' 등의 검색어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김예림이 한국 고등학교로 전학한 것은 무엇보다 학업 소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김예림은 Mnet <슈퍼스타K3> 참여를 위해 한국으로 건너와 'Top3'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지만 학업 성취도는 미미했다. <슈퍼스타K3> 이후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 거처를 마련한 김예림은 부족한 학업을 마치기 위해 스무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미국 뉴저지 레오니아 하이스쿨에서 한국 고교로 전학을 온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김예림이 전학 후 교복을 입고 등교하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알려지게 됐다. 한편 김예림과 함께 투개월 활동을 함께했던 도대윤은 현재 학교 문제로 미국에 머물고고 있다. (사진=뉴시스)
▲인류역사상 최강 부자 BEST (사진=온라인게시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류역사상 최강 부자 BEST' 1위는 누구일까?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게시판에 '인류역사상 최강 부자 BEST'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트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자들 순위 1위부터 50위까지가 나열돼 있다. 특히 단순 재산뿐만 아니라 출신, 기업과 부의 출처까지 상세하게 기록돼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인류역사상 최강 부자의 영광은 미국 출신 '석유왕' 스텐더드 오일의 존 D. 록펠러가 차지했다. 록펠러의 자산은 무려 3183억원에 달한다. 이는 한화로 350조가 넘는 천문학적 액수다. 록펠러에 비하면 빌 게이츠의 재산은 세 발의 피다. 빌 게이츠의 재산은 1010억 달러로 종합 순위 20위에 랭크됐지만 록펠러의 3분의1수준에 불과하다. 이 밖에도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일류역사상 최강 부자 BEST'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많은 돈 다 셀 수는 있을까?" "어떻게 저렇게 많은 돈을 모았을까" "자자손손손손손이 먹고 살고도 또 자자손손이 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아인 트위터)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트위터(@seeksik)을 통해 이번 총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유아인은 4·11 총선 직후인 12일 트위터에 "패배라고 말하지도 마라. 야당을 지지하고 야당에 속한 후보를 지지한 국민은 패잔병이 아니다"라며 "결과에 대해 진보가 가질 수 있는 진보한 자세와 다음의 걸음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아인은 야권의 패배로 평가되는 이번 19대 총선에 대해 "나는 진보가 더 진보하기를 바란다"며 "진보가 현실 정치의 전쟁 속에 고여 흥건하게 썩어 가길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총선 전반과 관련해서는 "현실은 진흙탕이다. 거창한 이상 다 내려놓고 그래, 한 국가 안에서 치르는 전쟁일지도 모른다"고 규정했다. 유아인은 계속되는 정치적 발언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에 대해 "그래서 내게 현실 정치 거들먹대는 당신들은 20대의 청년이 검증되지 않은 총알 장전해 알티해대며 광기의 전사가 되기를 바라는 건가"라며 "밥그릇 다 내려놓고 정치 투사가 되어야 겨우 발언의 자격을 허락할텐가"라고 섰다. 이어 "나는 그저 불안 현실을 끌어안고 밥그릇 걱정이나 하고 돈 많이 벌고 행복하게 잘 살길 꿈
▲김태희 수학퀸 영광 차지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수학퀸으로 선정됐다. 최근 인터넷교육업체 세븐에듀는 '수학 잘 했을 것 같은 여자스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영광의 1위 자리에 당당히 김태희가 수학퀸으로 이름을 올렸다.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김태희의 경우 서울대학교 의류학 학사 과정을 수료한 것은 물론 최근 인터넷에 공개된 학창시절 성적표에서 전교 1등을 도맡아 하며 누리꾼들의 머릿속에 공부 잘하고 똑똑한 배우로 자리잡았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김태희에 이어 수학퀸에 오른 배우는 최근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열연한 한가인이 차지했다. 또한 3위에는 하지원, 4위에는 이나영이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문근영, 박하선, 이인혜, 이민정, 신민아가 수학 잘 할 것 같은 여자연예인으로 꼽혔다. (사진=뉴시스)
▲성추행 파문에 휩싸인 김형태 당선자가 KBS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사진=KBS언론노조)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제수 '성폭행 미수' 파문에 휩싸인 김형태(경북 포항남울릉) 새누리당 당선자가 KBS 기자들에게 "저를 믿고 결과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밤 언론노조 KBS본부 트위터(@kbsuinon)를 통해 김형태 당선자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KBS언론노조 측은 "제수 성폭행 미수 의혹 김형태 당선인이 KBS 기자 전원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전문입니다"라는 멘션과 함께 해당 글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사랑하는 KBS선후배 여러분! 김형태입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라며 "저에 대한 추문은 사실과 다르며 짜깁기 편집한 것으로 사법기관에 즉각 고소함으로써 현재 조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사실 여부는 곧 밝혀 질 것입니다"라고 억울함과 함께 결백함을 주장했다. 이어 김 당선자는 "사랑하는 선후배 여러분! 차점자와 더블스코어 차로 당선되었음에도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제 자신이 안타깝습니다. 저를 믿고 결과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형태 배상"이라며 호소했다. 김 당선자는 1979년
[일요시사 온라인팀=박대호 기자]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72)가 전 소속팀인 산투스의 창단 100주년 행사에 참석해 "현역 최고 선수는 리오넬 메시(25.바르셀로나)가 아닌 네이마르(20.산투스)다"라고 말했다고 12일(한국시각) AP통신이 보도했다. 펠레가 이 시대 최고의 축구선수로 네이마르를 지목한데 대해 디에고 마라도나(52)는 "펠레는 멍청해!"라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두 축구 영웅 간의 설전에 영원한 라이벌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자존심까지 더해져 전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라도나는 13일 골닷컴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펠레는 멍청하다"면서 "네이마르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맞는지도 모르겠다. 메시는 외계인이기 때문이다"라고 펠레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대체로 3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선정 발롱도르를 차지한 메시를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예 네이마르와 비교했다는 점에서 펠레보다 마라도나의 주장에 더 신빙성이 있다는 게 중론이다. 펠레와 마라도나의 '메시-네이마르' 논쟁은 지난해 6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남미클럽대항챔피언십)에서 네이마르가 6골을 집어 넣으며 펠레가 선수로 뛰던 1963년 이후 48년 만에 산투스를 대회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3일 오전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패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김성환 장관은 "북한이 사실상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우리 정부는 북한 새 지도부가 국제 사회의 일치된 요구를 무시하고 로켓 발사를 강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자회견 전문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소재 발사장에서 소위 ‘실용 위성’이라고 주장하는 사실상의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떠한 발사도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의 위반이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도발적 행위다. 우리 정부는 북한 새 지도부가 국제 사회의 일치된 철회 요구를 무시하고 로켓 발사를 강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은 이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북한이 만성적 식량 기근 등 민생문제들을 제치고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에 몰두하는 건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 정부는 추가 도발을 포함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종합적 대책을 강구
▲전지현 오수민 오늘(13일)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전지현과 탤런트 오수민이 나란히 13일 화촉을 밝히면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전지현은 13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최준혁 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남자들의 로망 전지현을 배필로 맞이한 최준혁 씨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이다. 전지현은 열애사실과 결혼소식이 알려진 후 처음으로 이날 오후 3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 소감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주례는 예비신랑 최 씨 아버지의 고등학교 동창인 권재진 법무부장관이 맡았으며 사회는 예비신랑 최 씨의 친구가 맡게 됐다. 또한 축가는 가수 이적이 부른다. 이 밖에도 전지현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들의 면면 또한 왠만한 시상식장을 넘어선다. 결혼식장에는 배우 정우성 이영애 조인성 이정재 차태현 박신양 황정민 김윤석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등 국내 톱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전지현은 결혼식 후 첫날밤을 신라호텔에서 보낼 예정이다. 다만 신혼여행은 영화 '베를린' 촬영 일정이 겹쳐 연기됐다. 신접살림은 서울 강남에 마련한 빌라에서 시작된다. 또한 이날 탤런트 오
▲(사진=오초희 미니홈피 및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녀로 관심을 모았던 오초희가 새로운 모습으로 또 다시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오초희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에서 소개팅녀로 출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삽시간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초희는 지난 남아공월드컵 '아르헨티나녀'로 이목을 끌었으며 이 밖에도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 경력이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관심이 배가되고 있다. 특히 오초희 아르헨티나녀 이후 모델활동을 하다 연기에 입문하게 됐으며 tvN을 통해 새롭게 '롤코녀'로 급부상했다. 한편, 새로운 '롤코녀' 오초희를 접한 네티즌들은 "긴가민가 했는데 바로 아르헨티나녀였구나" "볼륨감있는 몸매 미친존재감" "역시 범상치 않은 포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북한 미사일 발사가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이 전했다. 일본 방위상은 13일 북한이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1분 이상 비행하다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나카 나오키 방위상은 이날 "북한의 미사일이 1분 이상 날아 올랐다"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한 영향이 일본에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 역시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오늘 오전 7시39분경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공식 인정했다. 김 대변인은 "현재 성공 여부는 한미 정보 당국이 확인 중"이라고 밝혔지만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CNN 등 미국 언론 역시 북한의 로켓 발사 실패에 무게를 둔 보도를 이어갔다. 한편, 이번 광명성3호 발사를 추진한 북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이 로켓이 기상관측용 위성을 올리기 위한 추진체일뿐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국과 미국 일본 등 국제사회는 광명성3호가 핵탄두 운반용 장거리 로켓 실험으로 보고 발사 중지를 촉구해 왔다. (사진=YTN 방송화면)
▲다솜 몸무게 공개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일요뉴스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이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서울 압구정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씨스타의 새 앨범 '얼론(Alone)' 쇼케이스 현장에 참석한 다솜은 물론 씨스타 멤버들이 참석했다. 이날 다솜은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쏘쿨' 활동 때 4kg을 감량했는데 이번에 3kg을 더 감량했다"며 "총 7kg을 감량했더니 47kg이 남느다"라고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어 다솜은 몸매 유지 비결을 털어놨다. 다솜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꾸준히 했다"며 "멤버들 모두 운동도 많이 하고 체중 조절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춤을 추다 보니 자연스럽게 몸무게도 빠지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용감한 형제의 새로운 시도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씨스타의 새 앨범 타이틀 '나 혼자'는 몽환적이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또한 아픔과 사랑의 덧없음을 표현한 가사 역시 주목할 대목이다. 특히 씨스타는 이번 앨범에서 '쏘쿨' 등에서 보여줬던 도도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다솜의 몸무게 공개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