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헬스 유리 vs <사랑비> 윤아 '하의실종' 패션(사진=방송화면 캡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윤아가 안방극장에서 맞붙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월화드라마에 출연 중인 소녀시대 유리와 윤하는 각각 헬스와 하의실종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유리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헬스신을 통해 건강미 넘치를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최안나(권유리 분)는 극중 영걸(유아인 분)의 기습키스와 가영(신세경 분)의 등장에 혼란스러운 마음을 달래고자 헬스장을 찾아 런닝머신 위에 올랐다.
이날 짧은 팬츠와 가슴골이 드러나는 티셔츠, 바람막이 점퍼로 건강미와 섹시미를 한 꺼번에 강조한 유리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유리의 바통을 이어 받아 10일 방송된 KBS 월하드라마 <사랑비>에서는 윤아가 하의실종 패션을 설보이며 하의실종 패션의 종결자로 나섰다.
이날 하나(윤아 분)은 서준(장근석 분)의 숙소에서 샤워를 마친 후 옷이 마를 때까지 입으라며 건내 받은 큰 사이즈의 하늘색 셔츠를 입고 나와 아찔한 각선미와 함께 남심을 사로잡았다.
헬스 유리와 하의실종 윤아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제히 "착한 몸매 소녀시대" "부러운 기럭지와 볼륨감" "친구에서 적으로 만난 두 사람의 대결 흥미롭다" "둘다 장난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