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 선크림 산화아연을 조심하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선크림이 피부 파괴?' 선크림 산화아연 성분이 피부세포를 파괴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최근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선크림 산화아연 경계령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관련 기사에는 미국 미주리주빕대학 연구진의 결과 발표가 언급됐다. 대다수 선크림에 포함된 산화아연 성분이 자외선과 만나면 오히려 피부 세포를 파괴할 수 있다는 것. 연구결과에 따르면, 선크림 속 산화아연은 자외선에 노출되면 활성산소 분자를 방출시키게 된다. 이 분자가 다른 분자와 만나며 피부 세포를 파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품목인 선크림. 하지만 선크림 산화아연에 대한 연구결과 보고로 적잖은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송응철 기자] LS산전 고위 간부가 경쟁업체의 핵심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8일 변압기와 차단기 관련 핵심기술을 국내 기업에서 불법으로 빼돌린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LS산전의 간부 A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부터 국내 모 기업의 핵심기술이 LS산전측으로 불법으로 흘러간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해부터 수사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A씨가 LS산전으로 회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기술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 관계자는 “현재 기술유출이 맞는지 최종 검증하는 단계에 있다”면서도 “기술유출 사건은 증명이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항은 밝힐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기술유출 맞는지 최종 검증 단계” LS산전 측 관계자는 “변압기와 차단기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다른 업체 기술을 빼올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또 “일부 직원이 경찰 조사를 받기는 했지만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알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검찰은 지난 1일 LG디스플레이로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 효민 쇼핑의 신으로 거듭나다! (사진=효민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쇼핑의 신으로 거듭났다. 효민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이탈리아 여행 사진을 올렸다. "이태리에서 4만원 주고 사온 가죽 재킷. 난 쇼핑의 신인가보다. 호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효민은 검정색 가죽 재킷을 입고 있다. 날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청바지에 가죽 재킷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효민이 이탈리아에서 가죽 재킷을 4만원에 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효민을 향해 '쇼핑의 신'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한 누리꾼은 "효민, 정말 쇼핑의 신이다. 어디서 샀나"라고 부러움을 나타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정말 4만원인가? 효민을 쇼핑의 신으로 임명한다"라면서 찬사를 보냈다.
[일요시사=서형숙 기자] 지난 4.11 총선을 통해 서울 금배지를 거머쥔 노웅래 민주통합당 당선자가 18일 서울시당위원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노 당선자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당 위원장이 되어 당원들과 함께 변화와 개혁, 그리고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의 힘을 이끌어내겠다”면서 “서울에서 대선 승리의 바람을 만들겠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지난 총선에서 정부여당의 초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민주통합당의 패배했던 원인을 민심을 읽어내지 못했던 파벌싸움이라고 보고 있다. 때문에 노 당선자는 서울시당 위원장은 특정 대선후보와 특정 분파에서 자유로워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계파 없는 하나 된 서울시당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면서 “당원과 민심을 존중하고 따르겠다“고 강조했다. 노 당선자는 이어 “서울시당의 정책기능을 강화하고,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협의를 통해 지방의원들이 역동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노 당선자는 “하나 된 서울시당을 정권탈환의 전초기지로 만들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총선을 통해 서울민심이 야권으로 기울었던 기세를 대선까지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노
▲강지영 민낯 셀카(사진=강지영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18)의 민낯 셀카가 화제다. 강지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요요기에서 만나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민낯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민낯으로 모자를 눌러 쓴 채 침대에 누워 베개를 베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 셀카 속 강지영은 오똑한 콧날과 초롱초롱한 눈망울 등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 단연 강지영의 뽀송뽀송한 강지영의 피부는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카라는 지난 16일부터 도쿄 요요기경기장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일본 투어 콘서트로 일본팬들과 만나고 있다.
▲수지 정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무보정 정면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수지 정면에서 찍은 현실 몸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긴 웨이브에 여성스런 누드톤 원피스와 베이지색 구두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또 수지는 차렷자세의 경직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지만 군살 하나 찾아 볼 수 없는 날씬한 보디라인과 매끈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수지 정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정면 사진 최고" "포토샵따윈 필요없는 몸매다" "수지 정면 몸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일요시사=김설아 기자] 스마트폰 채팅앱을 이용해 청소년들과 성관계를 맺은 뒤 “성관계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은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임모(31)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3일까지 스마트폰의 위치정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채팅 앱으로 인근에 위치한 10대 소녀 4명을 유인,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또 이들 10대 소녀들과 성관계를 맺은 뒤 “돈을 주지 않으면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 10대 소녀들을 상대로 20만원을 뜯어낸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임씨는 채팅앱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은 뒤 2대의 스마트폰과 7개의 유심칩을 이용, 전화번호를 수시로 변경해 주변에 있는 5명의 10대 소녀들을 유인, 그 중 4명의 성을 매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임씨의 개인 웹하드에 저장돼 있는 성관계 동영상 수십여 점을 확인, ‘원조교제’한 대상자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여죄를 캐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채팅앱 내에
[일요시사=특별취재팀]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 퇴폐영업을 하는 것은 비단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유사성행위를 제공하고 성매매를 부추겨 2차를 나가기도 하는 상황이다. 최근 인천지역에서는 미성년자를 여성도우미로 소개하고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 유흥업소 업주를 폭행한 조직폭력배 32명이 검거된 사태가 발생했다. 이들은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14~16세의 가출청소년 200여 명을 모집해 원룸 등에 합숙시키는 등 기업형으로 운영하면서 이중 2명의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가운데 <일요시사>에 한 가지 제보전화가 걸려왔다. "서울 모처에서도 미성년자가 도우미로 들어오는 노래방이 있다"는 것이었다. 남자만 타고 있는 차에 호객꾼이 접근하는 방식으로 손님들을 끌어 모은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먼저 실상을 파악하기 위해 기자가 직접 차를 몰고 서울 강북의 모처로 향했다. 마침 어버이날이던 지난 8일 오후 6시, 기자는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고 미성년자 도우미가 출몰한다는 서울 강북으로 향했다. "차를 타고 신호대기 중인 차에 호객꾼이 접근한다"는 제보자의 말을 따라 해당 블록을 무한정으로 돌기 시작했다. 하지만 기자의 차가 5~6바퀴를
때로 남녀 사이에서도 ‘넘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이 있다. 특수한 사회적 관계에서 본격적인 사랑을 하지 못하거나 혹은 육체적 관계를 할 수 없는 사이인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상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나 설레는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를 넘어섰을 때에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더 이상 관계를 진행시킬 수가 없다. 때로는 이러한 오묘한 감정 상태에서 고민을 하거나 혹은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미성년자와 교제를 하는 성인들, 그리고 이른바 ‘제3의 성(性)’이라고 불리는 트랜스젠더와의 관계 속에 있는 남성들이 그 주인공이다.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사연들이 있는 것일까. 30대 중반의 직장인인 김모씨는 매주 토요일만 되면 설레는 만남을 준비한다. 근사한 식당에서의 식사, 그리고 재미있는 영화를 보는 코스다. 그런데 여기에서 술은 빠져있다. 김씨 역시 술을 무척 즐기는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토요일의 황금 같은 시간에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다. 그 좋아하는 술도 거부하고 데이트 하지만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김씨가 만나는 상대는 바로 아직은 미성년자인 고등학교 3학년인 이모양이기 때문이다. 둘이 처음 만난 것은 이른
이른바 ‘조건녀’를 통해 성매매를 하려는 남성들이 적지 않아보니 이들을 상대로 한 사기수법도 날로 발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선입금’을 받고 여성이 현장에 나타나지 않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대개 이럴 경우 선입금 금액이 10만원을 잘 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남성들의 입장에서도 여성을 만나지 않은 상태에서 10만원 이상의 비용을 아무도 모르는 사람에게 입금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교묘한 심리술을 활용해 적게는 4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 가량에 가까운 돈을 선입금 받는 새로운 형태의 사기가 등장했다. 일단 성구매자가 전화를 하면 우선 10만원을 선입금하라고 말한다. 이 정도 금액은 가벼운 마음으로 입금을 하는 남성들이 많다는 것. 하지만 전화를 하게 되면 그때부터 전혀 엉뚱한 말이 시작된다. 10만1000원을 입금했어야 하는데, ‘시스템상’ 10만원만 입금을 하면 자신들이 입금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 따라서 30만원을 입금하면 곧바로 아가씨를 보내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돈을 입금하면 또다시 말이 달라진다. 여전히 시스템상 확인이 되지 않고 있으니 40만원을 더 보내면 선금 10만원을 제외하고 70만원을 되돌
[일요시사=김성수 기자] 디에스디엘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디에스아이브이는 기부를 얼마나 할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디에스아이브이는 지난해 한 푼도 기부하지 않았다. 2010년에도 기부액이 ‘0원’이다. 디에스아이브이는 설립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기부하지 않았다. 디에스디엘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전혀 기부한 적이 없다. 디에스디엘은 2000년대 들어 딱 두해에만 기부 내역이 있는데, 2002년과 2010년 각각 30만원, 500만원이 전부다. 당시 매출이 67억원, 212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매출 대비 기부율은 0.02∼0.004%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일요시사=김성수 기자] 경찰들이 ‘룸살롱 황제’ 덫에 줄줄이 걸려들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 9일 이경백(구속수감)씨로부터 금품을 챙긴 혐의로 현직 경찰관 김모씨 등 경찰관 3명을 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유흥업소 단속 정보 등을 알려주고 단속에 적발될 경우 무마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십 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자택 압수수색을 통해 증거물을 수집했으며 압수물 분석을 토대로 뇌물수수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사건으로 지금까지 이씨로부터 뇌물을 받아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은 모두 10명. 구속수감된 경찰관은 3명으로 전·현직 경찰관 13명이 뇌물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주인을 구한 컴퓨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주인을 구한 컴퓨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주인을 구한 컴퓨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는 '디아블로3'를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실행시켰지만 윈도우와 그래픽카드가 최신버전이 아니어서 게임을 실행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인을 구한 컴퓨터'가 주인이 '악마의 게임'인 '디아블로3'로 폐인이 되는 걸 막아 주인을 구했다고 평가했다. 주인을 구한 컴퓨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주인을 구했네" "어떻게든 게임은 할 텐데 노력이 가상하다" "업그레이드를 해달라는 시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엄마 오는 거 보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엄마 오는 거 보여'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 오는 거 보여?'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어린 아이가 강아지와 함께 의자에 올라 밖을 바라보는 뒷모습이다. 특히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엄마 오는 거 보여?'라는 제목이 마치 형제자매 같다는 느낌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엄마 오는 거 보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로 훈훈해지는 사진이다" "어깨동무한 모습이 귀엽다" "뭘 보고 있는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이효리가 비립종 지적에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GOLDEN12>(이하 골든12)에서 동물보호에 힘쓰자는 취지의 콘서트를 기획했다. 이 과정에서 이효리는 "벌레 콘서트 어때? 무당 벌레 콘서트 어떻느냐"고 친구들에게 물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왜 생각나지?"라며 이효리의 속을 긁었다. 그러자 이효리는 순간 인상을 쓰며 "짜증나"라고 버럭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효리와 친구들은 "사랑의 시작이 보는 것"이라며 콘서트명을 '보다 콘서트'로 정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쇼핑에 나선 장범준은 "누나 피부가 안 좋던데 눈가에 뭐가 났더라"고 이효리의 비립종을 지적했다. 이에 한예연은 "아이들(비립종)을 다 들어가게 해줘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이효리의 생일선물로 화장품을 선택했다. (사진=온스타일)
▲ 박진영 가인 엠카운트다운 동반 무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박진영 가인 엠카운트다운 환상 무대!' 박진영과 가인이 <엠카운트다운>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였다. 박진영은 지난 17일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너뿐이야>와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의 압권은 박진영 가인의 커플댄스. '춤의 대가'답게 박진영과 가인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아찔한 섹시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박진영과 가인은 섹시한 눈빛에 손깍지를 끼는 등 스킨십을 주고 받으면서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포옹 퍼포먼스로 무대를 마무리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권상우 유승준 칸 영화제 참석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권상우와 유승준이 함께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됐다. 권상우는 성룡이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 <12차이니즈 조디악 헤즈(十二生肖, 12 ZODIAC)> 출연진과 함께 칸 국제영화제에서 필름 마켓 홍보 활동을 위해 레드카펫을 밟는다. 유승준과 성룡 역시 영화 홍보를 위해 칸 행 비행기에 몸을 싣었다. 권상우는 17일(현지시간) 성룡의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 니코 코드다쥐르 공항에 입국했으며 중화권 취재진은 물론 외국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칸 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며,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두고 전 세계 22편의 영화가 경쟁을 벌인다. 국내 영화로는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과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가 후보에 올랐다. (사진=뉴시스)
▲리쌍 겸손은 힘들어 음원차트 싹쓸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힙합그룹 리쌍이 또 한 번 대박을 터뜨렸다. 리쌍은 18일 0시를 기해 정규 8집 앨범 <언플러그드(Unplugged)> 수록곡 '겸손은 힘들어'를 공개했다. 선공개곡 '겸손은 힘들어'는 공개 1시간만에 음원 차트를 휩쓸며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리쌍의 '겸손은 힘들어'는 조영남의 '겸손은 힘들어'를 재해석한 곡으로 60,70년대 복고적 사운드를 기반으로 리쌍 특유의 활력과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또한 장기하의 무미건조한 코러스가 귀를 사로잡는다. 리쌍은 오는 23일에도 두 번째 선공개곡 '너에게 배운다'를, 25일에는 타이틀곡 '썸데이(Someday)'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 서신애 일진 변신 만점 연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아역배우 서신애가 일진으로 변신했다. 서신애는 KBS2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SOS>에 출연했다. 이 드라마에서 중학생 방시연 역으로 출연해 일진 변신 연기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서신애가 어려운 일진 연기를 잘 표현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극중 시연은 매우 어려운 역할이다. 친구를 배신하고 믿었던 짱에게 배신 당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격동의 감정 변화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감당하기 어려운 배역을 서신애가 덤덤히 받아들여 극적으로 잘 표현해줬다"며 서신애 일진 변신 연기에 대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서신애 일진 변신 연기가 담긴 <SOS>는 총 2부로 방송된다. 오는 20일 11시45분 첫 방송. (사진=<SOS> 방송화면 캡처)
▲ 제시카 예언 적중!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제시카 예언 적중, 어떻게?'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의 예언이 그대로 적중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2010년 5월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정형돈을 향해 '쌍둥이 예언'을 펼쳤다. 당시 제시카는 정형돈을 향해 "쌍둥이 낳으세요, 쌍둥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노력해볼게요"라면서 미소를 지었다. 2년이 지난 최근 정형돈이 쌍둥이 아빠가 된다는 사실이 알려져 제시카 예언 적중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정말 제시카의 예언이 현실이 된 것이다. (사진=<해피버스데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