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1:23
▲ 임수향 제작발표회 나들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임수향이 제작발표회장에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임수향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장우, 김선아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임수향은 주연 배우인 김선아와 이장우 등을 제치고 화려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임수향의 반전 의상이 압권이었다. 임수향은 이날 샛노란 민소매 블라우스에 하얀 치마바지를 매치 봄날의 상큼함을 담은 의상을 선보였다. 더욱이 민소매 블라우스는 전면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달리 등 부분이 깊이 파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대리석을 깎은 듯 매끈한 임수향의 각선미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빈틈없는 성격의 알파걸과 깡으로 똘똘뭉친 백수의 로맨스를 다룬 <아이두 아이두>는 오는 30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를 향한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의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22일 CBS FM <김미화의 여러분>(이하 여러분)에 출연한 황상민 교수는 심리 추리코너에서 김연아의 교생실습에 대해 '스포츠 스타에 대한 애정과 특혜사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행자로 나선 김미화가 "김연아 선수의 교생 실습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 한다"고 말하자 황상민 교수는 "김연아 선수가 언제 대학 다녔나요?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교생 실습을 가나?"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미화는 "아니다. 김연아씨는 대학에 갔다"고 하자 황상민 교수는 "어느 대학을 갔냐?"고 되물었다. 다시 김미화는 "체육교육학과더라. 바쁜데도 성실하게 교생실습을 나가는 것은 좋은 학생 같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논란이된 황상민 교수의 발언이 이어진다. 황상민 교수는 "성실이라 함은 정해진 것을 꾸준히 잘 실행하는 것이 성실이예요. 김연아 선수가 바쁜 것은 사실이죠. CF도 많이 찍어야 하고, 원하는 곳이 많아요"라며 "그런데 교생실습을 성실하게 간 것은 아니고, 교생실습을 한번 간다고 쇼를 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한
▲ 옥탑방 왕세자 해피엔딩. (사진=<옥탑방 왕세자>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치열했던 방송3사의 수목드라마 전쟁이 24일을 기점으로 막을 내렸다. 초반 기세가 좋았던 MBC <더킹 투하츠>, 중반부터 치고 올라갔던 KBS <적도의 남자>, 막판 저력을 보였던 SBS <옥탑방 왕세자>. 이중 마지막에 웃었던 드라마는 바로 <옥탑방 왕세자>였다. <옥탑방 왕세자>(이하 옥세자)는 24일 전국시청률14.8%(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적도의 남자>(이하 적도남)를 0.7%차이로 따돌렸다. 반면 몰락을 거듭하던 <더킹 투하츠>(이하 더킹)는 11.8%로 꼴찌의 오명을 썼다. # <옥탑방 왕세자> 해피엔딩 결말, 박유천의 재발견 <옥세자>가 수목드라마 전쟁에서 1위를 차지 할 수 있었던 결정적 한 방은 다른 아닌 배우 박유천의 재발견 때문이다. 극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던 <옥세자>는 극 후반에 들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시청률 반등을 이끌었다. 특히 19회에서 한지민과 결혼까지 한 박유천이 조선으로 돌아
▲ 임시완 핑크양말. (사진=임시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임시완 핑크양말이 화제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은 최근 핑크양말 패션을 선보였다. 일반인들은 소화하기 힘든 핑크양말 패션을 펼쳐 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임시완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핑크양말 사진을 올렸다. "아 대본"이라는 글과 함께 핑크양말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의 임시완은 핑크양말을 신은 채로 대본을 쳐다보고 있다. 앙증맞은 핑크양말과는 다르게 임시완의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은 임시완 핑크양말에 대해 "반전 패션이다", "아이돌은 핑크양말도 잘 어울리는구나"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오연서 한달 용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철부지 방말숙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오연서의 한달 용돈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될 종편채널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에서는 오연서와의 인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퇸장녀인 방말숙 캐릭터와 달리 실제로는 소박한 편이다. 한 달 용돈이 15~30만원이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오연서는 "요즘 촬영 때문에 바빠서 돈 쓸틈이 없다"며 드라마와 다르게 알뜰한 모습을 선보였다. 오연서의 용돈 공개에 인터뷰에 나섰던 개그맨 홍경민은 "너무 예쁘니까 주변에서 다 사줘서 용돈이 필요 없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연서는 지난 2002년 걸그룹 '러브'로 데뷔했지만 월드컵 열기에 묻혀 빛을 발하지 못했다면서 "화장실에 숨어 몰래 울기도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아울러 오연서는 "새침해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개그 욕심이 있다"면서 일상에서의 에피소드르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오연서의 한달 용돈 등 다양한 오연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특종! 연예인사이드>는 25일 오후 8시50분 채널A를 통해 방송
▲ 임찬규가 끼얹은 물벼락에 맞은 이진영과 정인영 아나운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LG 트윈스의 임찬규와 이진영이 벌인 물벼락 사건때문에 정인영 아나운서도 날벼락을 맞았다. LG는 24일 넥센에 5-3으로 승리했다. 넥센의 9연승을 저지하면서 20승 고지를 밟았다. 아울러 4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이진영이었다. 이진영은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LG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후 이진영이 수훈선수 인터뷰를 가졌다. 이진영을 인터뷰 하기 위해 나선 주인공은 정인영 아나운서였다. 이진영과 정인영 아나운서가 승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중에 물벼락 사건이 터졌다. 새까만 후배 임찬규가 대선배 이진영을 향해 물벼락을 퍼부었던 것. 나란히 서 있던 정인영 아나운서까지 물벼락을 맞고 말았다. 임찬규가 벌인 물벼락 사건에 이진영과 정인영 아나운서 모두 싫지만은 않은 모습을 내비쳤다. (사진=KBSN 방송화면 캡처)
▲태연 뿌잉뿌잉 애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태연 뿌잉부잉 애교에 남성팬들의 마음이 술렁이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3월 종영한 SBS 금요드라마 <도룡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 카메오로 등장해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던 것이 뒤늦게 화제다. 태연은 당시 드라마에서 삼현그룹의 손녀딸로 출연해 민혁(최민호 분)에게 첫 눈에 반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뿌잉뿌잉 애교를 낳은 "머리핀 사주세요"가 압권이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당시 태연의 뿌잉뿌잉 애교 방송화면 사진이 게재되면서 뒤늦게 태연의 뿌잉뿌잉 애교가 재조명 되고 있다. 태연의 뿌잉뿌잉 애교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여자친구면 머리핀 트럭으로 사 줄 수 있다" "머리핀 그까이꺼 얼마든지" "폭풍 애교" "완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로 티파니, 서현과 함께 활동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우람 최근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전보람의 동생 전우람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전우람은 최근 '디유닛'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최근 디유닛의 공식 페이스북에 전우람과 랩퍼 도끼(Dok2), 더 콰이엇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전우람은 도끼와 더 콰이엇 사이에서 깜찍한 표정과 금발 머리,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언니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우람 최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전보람 못지 않는 외모다" "앞으로의 활동 기대된다" "금발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우람은 오는 7월초 3인조 힙합그룹 디유닛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디유닛 공식 페이스북)
▲ 박은지 '아찔 각선미' 공개. (사진=박은지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환상적인 각선미를 자랑했다. 박은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찔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트친님들 맛점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각선미가 드러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박은지는 청색 재킷과 흰색 핫팬츠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다. 무릎을 잡아당기는 자세를 취하면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박은지의 아찔한 각선미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 일색이다. 박은지의 섹시함이 물 올랐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한 누리꾼은 "박은지가 프리 선언 이후 꾸준히 관리를 하는 것 같다. 박은지가 이렇게 섹시했었나?"라며 찬사를 보냈다.
▲임찬규 이진영 물벼락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막내의 반란이 시작됐다? LG트윈스의 임찬규(1992년생)가 팀내 띠동갑 대선배인 이진영(1980년생)에게 때아닌 물벼락을 퍼부었다. 그것도 생방송으로 진행된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말이다. 24일 LG는 안방인 잠실구장으로 8연승을 달리던 '톱센' 넥센을 불러들였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넥센의 9연승을 저지하며 5-3으로 승리했다. 이진영은 이날 3안타 2타점을 기록, 수훈 선수로 선정됐다. 이진영은 경기 후 생방송으로 인터뷰를 가졌다. 대화가 오가던 중, 임찬규는 슬금슬금 이진영에게 다가가더니 물벼락을 끼얹었다. 그것도 꽤 많은 양의 물벼락을 퍼부어 옆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던 리포터마저 덩달아 날벼락을 맞았다. 위계가 엄격한 스포츠계에서 팀내 막내인 임찬규가 독단적으로 대선배에게 물벼라글 퍼부었을 리 없다. 때문에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LG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프로야구 8개 구단 중 LG는 유일하게 '민선 주장' 제도를 채택했다. 주장을 감독이 아닌 선수들이 민주적인 투표 방식으로 선출했다는 말이다. LG의 민선 주장은 '큰' 이병규다. '자율야구' '신바람 야구' 과
▲ 추신수 3호 홈런 쾅!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미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시즌 3호 홈런을 작렬했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새벽 펼쳐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홈런을 뽑아내면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사이영상에 빛나는 최고의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로부터 '리드오프 홈런'을 작렬했다. 벌랜더의 체인지업이 밋밋하게 들어오자 매섭게 방망이를 돌리면서 시즌 3호 홈런을 만들어냈다. 안타를 하나 추가한 추신수는 타율을 0.268까지 끌어올렸다.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2-1 승리를 거뒀다. (사진=뉴시스)
▲ 연애 중 최악의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연애 중 최악의 굴욕은 바로…' 연애 중 최악의 굴욕으로 '실연 후 매달리는 것'이 꼽혔다. 최근 한 결혼정사회사가 '실연 후 최악의 굴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남녀회원 600명을 대상으로 '연애, 굴욕의 순간'에 대해 물었다. 1위로 뽑힌 '연애 중 최악의 굴욕'은 '실연 후 비참하게 매달린 일'이었다. 남성 30.7%, 여성 35.7%가 '실연 후 비참하게 매달린 일'을 꼽았다. 이어 '스킨십을 거부당했던 일(26%)',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일(22.7%), '애인이 자신을 결혼상대로 생각하지 않은 일(20.7%)'이 '연애 중 최악의 굴욕' 상위권에 올랐다. (사진=<시라노 연애조작단> 영화 포스터)
▲아이유 퇴근인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대세녀' 아이유 퇴근인사가 화제다. 특히 졸린 눈을 비비면서까지 팬들에게 퇴근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잠과 팬 중 팬을 선택한 아이유 퇴근인사'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차창을 내리고 창밖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지만 자세히 보면 피곤에 지친 듯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팬들의 환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아이유 퇴근 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잠보다 팬을 선택한 아이유" "많이 피곤할텐데 대단하다" "아이유 인사 나도 받도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신현준 각시탈 쓴소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신현준이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각시탈>에 일본 등지에서 역풍을 우려해 출연 섭외가 어려웠다는 말에 쓴소리를 냈다. 신현준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각시탈>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연출은 맡은 윤성식 PD는 "드라마가 일제시대를 배경으로하다 보니, 한류스타들이 출연을 꺼려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이에 옆에서 이 말을 듣고 있던 신현준은 "배우는 연기가 먼저다. 배우가 역할이나 연기에 욕심을 내야지 그런 것 때문에 연기를 안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 또 신현준과 함께 <각시탈>에 출연하는 주원은 "캐스팅될 때 그런 것은 생각 안해봤다. 연기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현준은 "그래서 주원은 훌륭한 친구인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뉴시스)
▲구태훈 1인 시위(사진=구태훈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자우림의 멤버 구태훈이 1인 시위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자우림의 드러머이자 사운드홀릭 대표 구태훈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 무제한 정액제를 반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구태훈은 문화체육관광부 앞에서 "쓰레기도 종량제다. 음악무제한 정액제 반대"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음반제작자와 음악인 등 음반제작관계자들은 지난 21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음악3단체 전송사용료 징수규정 단일(안)에 대한 음악제작자 관련단체 공동의견서'를 제출하고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MC몽 무죄 확정 판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병역법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가수 MC몽에 대해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왔다. 24일 대법원은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각각 확정했다. 대법원3부는 24일 열린 상고심에서 "검찰이 제기한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이로써 MC몽은 공무원시험 허위 응시로 병역을 부당하게 연기한 공무집행방해 혐의에서만 유죄가 인정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한 2심의 판결을 따르게 됐다. MC몽은 지난 2010년 10월 병역 면탈을 위해 고의로 발치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장장 19개월간 재판을 이어왔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모두 논란이 된 고의 발치 여부에 대해 "고의발치로 볼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2심 후 MC몽은 "판결과는 별도로 군에 자원 입대하겠다"고 수차례 밝혀왔지만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는 "병역법을 위반하지 않은 경우 입대가 불가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한편, 이날 대법원 확정 판결에 MC몽은 출석하지 않았다. (사진=뉴시스)
▲이하이 난해한 화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팝스타> 출신 이하이의 난해한 화보가 화제다. 최근 패션잡지 <보그걸>은 <K팝스타> 준우승자 출신 이하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이하이는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란제리룩과 함께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인형처럼 멍한 표정과 공허한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지나치게 난해한 콘셉트로 오히려 이해할 수 없다는 역효과를 낳고 있다. 이하이 난해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 "이하이 난해한 화보 왜 그랬어" "누군지 못 알아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이는 최근 이승훈, 이미쉘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사진=보그걸)
▲최아라 브이라인 셀카 (사진=최아라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최아라가 브이라인 셀카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아라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변신 전" "변신 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아라는 변신 전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청순함을 강조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어 분홍색 블라우스와 올림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변신 후 모습에서 최아라는 단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여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최아라의 사슴같은 눈망울과 도자기같은 매끈 피부 역시 눈길을 끌었지만 단연 화제가 된것은 그녀의 브이라인 턱선이다. 하악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최아라는 가히 브이라인 종결자로 불러도 손색없는 완벽한 턱 라인으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아라 브이라인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브이라인 종결자 등장" "하악수술 잘 됐네"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엽 열애 부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정엽이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최근 발매된 <여성 중앙> 6월호는 정엽이 쇼호스트 J씨와 7년 간 열애 끝에 헤어졌지만 올 초부터 다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J씨는 정엽의 히트곡 '낫씽 베터'의 주인공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엽 측은 이러한 보도 내용에 대해 "(J씨는)과거 여자 친구고 현재도 가끔 만나 차를 마시는 정도의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엽이 J씨와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다는 목격담에 대해 "일본은 소속사 식구들과 다녀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J씨에게 수입차를 선물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수지 LA 파파라치 스틸 컷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연기돌로 거듭난 수지의 LA 파파라치 스틸 컷이 공개돼 화제다. 드라마 <빅>(극본:홍정은 홍미란, 연출:지병현 김성윤)에 출연 중인 수지는 <빅> 3회에 첫 등장해 18세 고등학생 강경준(신호원 분)의 전 여자친구 장마리 역으로 출연한다. 수지가 맡은 장마리 역은 오랫동안 강경준을 스토커처럼 따라다닌 끝에 강경준의 영혼을 지난 30대 전문의 서윤재(공유)를 찾아 무작정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예측불허 4차원 소녀 역을 연기했다. 이날 공개된 LA 파파라치 컷 속 수지는 강경준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문자를 보내는 모습이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긴 생머리와 흰색 계통의 블라우스, 그리고 미니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각선미는 수지의 청순함과 함께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한편 공유 이민정 배수지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빅>은 오는 6월4일 밤 9시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본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