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8:56
[일요시사=이주현 기자]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대선 주자들이 치열한 대권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상대를 이겨야 웃을 수 있는 치열한 레이스에서 최후에 웃게 될 자는 누가 될 것인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요시사>는 여(박근혜·김문수·정몽준)·야(문재인·김두관·손학규) 6인과 비정치권 주자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유력 대선주자로 선정해 검증하기로 했다. 첫 번째로 출생과 가정환경을 살펴봤다. 각 주자별 사상과 정치 색깔이 다르듯 검증의 첫 번째 주제로 선정한 출생과 가정환경 또한 판이하게 달랐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부터 대통령의 딸까지 극명한 차이를 보인 것이다. 마치 현재 보이고 있는 지지율 격차처럼 말이다. 자신이 살아오며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는 있지만 출생과 가정환경은 변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다. 따라서 현재 대중들에게 비쳐지는 모습은 자신이 개척해온 삶의 이미지지만 출생과 가정환경은 숨기고 왜곡하려해도 변할 수 없는 가장 순수하고 근본 된 본질이다. 이것이 대선주자들에게는 ‘스토리’로 활용 될 수도 있는 반면 발목을 잡는 ‘아킬레스 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대선주자 7인의 출생과 가정환
▲ 김범수 근육 (사진=김범수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김범수 근육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을 깜작 놀라게 하고 있다. 최근 김범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근육 사진을 올렸다. '똥폼'이라는 제목과 함께 울퉁불퉁한 근육질의 몸매를 전격 공개했다. 김범수 근육 사진은 몸짱 그 자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떡 벌어진 상체와 가슴 근육, 그리고 선명한 식스팩이 김범수 근육 사진의 핵심이다. 김범수는 근육 사진을 실내 수영장에서 촬영했다. 선글래스를 끼고 몸짱 포스로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김범수 근육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정말 김범수 근육 맞나?", "김범수가 언제 저렇게 근육을 키웠나"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수지가 사람 안는 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사람 안는 법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수지가 사람 안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6월2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 방송화면 중 일부로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예원과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수지는 다른 멤버들이 모두 다른 일정으로 녹화에 참석하지 못하자 예원과 더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 G6멤버를 대신할 게스트가 소개되자 "아, 어떡해"라며 수지에게 안겼다. 예원이 수지에게 안기자 수지는 예원의 손을 잽싸게 잡고 자신의 어깨 위로 살포시 올려놓았다. 남지 못지 않은 박력이다. 수지가 사람 안는 법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와 다르게 박력있다" "나도 안아줘" "수지에게게 저런 매력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방송화면)
▲가인 도플갱어 서예슬 씨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도플갱어 서예슬 씨가 다시금 화제다. 가인 도플갱어로 알려진 서예슬 씨가 화제가 된 것은 동명이인의 청담동 서우 서예슬 씨가 지난 5일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하면서다. 가인 도플갱어 서예슬은 대전에서 여성 댄스팀 '루비'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7월 '화성인vs화성인'에 출연, 짙은 스모키 화장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의상까지 가인을 완벽하게 재현해 도플갱어라는 반응을 샀다. 특히 성형외과 전문의들 역시 가인과 서예슬 씨가 '전체 외모 중 95%가 일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눈이 8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데 서예슬 씨의 눈매는 가인과 매우 닮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유명세에 힘입어 서예슬은 2010년 8월에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가인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SBS 강심장 방송화면)
▲ 신세경 구은애 같은 옷.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신세경 구은애가 같은 옷을 입은 장면이 포착되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세상에는 '신세경 구은애 같은 옷' 사진이 관심을 모았다. 말 그대로 신세경과 구은애가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누리꾼들의 레이더망에 걸려든 것. 신세경 구은애 같은 옷 게시물에는 둘 다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있다. 하트커팅 블라우스를 입고 맵시를 뽐내고 있다. 신세경은 SBS <패션왕>에서, 구은애는 KBS <드라마 스페셜 시즌3> 기자간담회에서 같은 옷을 소화했다. 신세경과 구은애는 같은 옷으로 다른 느낌을 내고 있다. 둘 모두 멋진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지만 뭔가 모르게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신세경 구은애 같은 옷 사진이 공개된 후 팬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신세경이 더 청순하고 예쁘다"라는 의견과 "구은애가 더 스타일리시 하다"의 주장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식빵 무제한으로 먹는 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식빵 무제한으로 먹는다면 어떤 느낌일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식빵 무제한으로 먹자!'라는 제목과 함께 식빵을 무제한으로 먹는 방법을 설명하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식빵을 무제한으로 먹기 위해서는 먼저 가로 10cm, 세로 11cm의 식빵을 준비해야 한다. 이어 이 식빵을 대각선으로 자른 뒤 두 식빵의 모서리 부분의 빵을 가로 세로 1cm 삼각형의 잘라서 먹으면 된다. 끝으로 마지막 두 식빵의 끝을 다시 맞춰 하나의 사각형 형태의 식빵으로 만들면 놀랍게도 이번에는 가로가 11cm 세로가 10cm인 식빵으로 복원된다는 게 식빵 무제한으로 먹는 방법의 설명이다. 한편, 식빵 무제한으로 먹는 방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게 정말 돼?" "꼭 해봐야지" "빵집 다 망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박휘순 뇌나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맨 박휘순 뇌나이가 64세로 밝혀져 화제다. 현재 박휘순의 나이는 36세로 실제보다 무려 30여년 뇌나이가 더 늙어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휘순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비타민-치매의 모든 것> 편에 출연해 뇌나이를 측정 받았다. 이날 36살로 출연진 중 가장 어린나이였던 박휘순은 놀랍게도 뇌 나이 측정 결과 64세라는 진단을 받았다. 박휘순은 이에 대해 "몇 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뇌진탕 판정을 받았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 후 건망증이 심해지고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며 "방송 할 때 긴 문장을 외우지 못하거나 안경을 끼고 세수 하는 등 건망증이 생겼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KBS방송화면)
▲ 팀워크 깨는 안정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팀워크 깨는 안정환이라. 축구선수 안정환이 때아닌 팀워크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팀워크 깨는 안정환'이라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축구 이야기가 아니다. 안정환의 수려한 외모 탓에 나온 일종의 해프닝이다. 안정환은 지난 2010년 5월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화보 촬영에 임했다. 국가대표팀 전원이 정장을 입고 멋진 사진을 찍었다. 안정환 역시 동참했다. 화보 속의 안정환은 빼어난 외모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수수한 모습의 동료들과는 달리 혼자 튀는 조각 외모로 '팀워트 깨는 안정환'이라는 평가가 나오게 됐다. 팀워크 깨는 안정환. 축구 실력 만큼이나 화려한 외모 탓에 안정환이 본의 아니게 팀워크를 깨뜨리게 됐다. (사진=제일모직 갤럭시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 화보)
▲ 한국축구 피파랭밍 35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한국축구의 피파랭킹이 4계단 하락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는 6일(한국시간) 2012년 6월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축구는 피파랭킹에서 5월보다 네 계단 떨어지면서 35위에 위치했다. 한국축구는 5월에 1경기를 치렀다.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1-4로 패한 부분이 피파랭킹 하락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축구 피파랭킹이 35위로 떨어진 가운데, 아시아 1위는 일본이 차지했다. 일본은 5월보다 무려 7계단이나 오르면서 23위에 랭크됐다. 호주는 3계단 하락하면서 24위에 위치했다. 한편, 1위 자리는 스페인이 지켜냈다. 이어 우루과이, 독일, 네덜란드, 브라질이 상위권에 올랐다. (사진=뉴시스)
▲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2010남아공월드컵 나이지리아-그리스전 경기 장면에서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가 등장했다.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의 주인공은 나이지리아의 수문장 빈센트 엔예야마. 엔예야마는 그리스가 공격을 해오는 과정에서도 따분한 듯 골 포스트에 기대 지겨운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엔예야마는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골키퍼다. 멋진 선방쇼를 펼치면서 조별예선에서 최고의 골키퍼로 꼽히기도 했다. 이런 명 수문장이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의 모습을 연출해 흥미롭다.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의 오명을 쓴 엔예야마는 현재 프랑스 리그 앙 릴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백재현 40kg 감량과 양악수술 훈남 대열 합류 [일요시사=이인영 기자] 또 한명의 개그맨이 성형수술로 달라진 외모를 공개하며 훈남 개그맨 대열에 합류했다. 바로 개그맨 백재현이다. 백재현은 40kg 감량 후 슬림해진 몸매와 또렷해진 이목구비, 날렵한 턱 선을 보이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백재현이 다이어트와 성형수술을 결정하게 된 것은 건강상의 문제와 외모에 의한 콤플렉스였던 것. 지난 2월 종합검진을 받은 그는 당시 118kg의 몸무게로 당뇨, 심장병, 고혈압 등합병증이 올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식이조절을 위해 위밴드 수술을 받았고, 수술 후 이어진 요요현상을 혹독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극복해 4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백재현의 드라마틱한 외모 변화에 한몫한 것은 다이어트 후 받은 양악수술이다. 체중을 감량하면서 돌출된 입이 도드라져 보여 외모에도 관심을 갖으며 양악수술을 시행한 것. 사실 돌출입, 주걱턱, 안면비대칭을 개선하는 양악수술은 안면윤곽수술 중에서도 가장 어렵고 난해한 수술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통상적으로 성형외과 또는 구강악안면외과(치과)에서 각각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양악수술의 환자들은 턱 모양의
▲김연아 황상민 교수 고소(좌 김연아(뉴시스) 우 황상민(SBS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교생실습은 쇼"라며 공개적으로 자신을 비난한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다.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연아는 지난달 8일부터 서울 진선여고에서 교생실습을 하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주 서부지검에 황상민 교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며 방송 녹취록 등을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22일 황상민 교수는 CBS <김미화의 여러분>에 출연해 "(김연아 선수가) 교생실습을 성실히 간 것은 아니고요. 교생실습을 한 번 간다고 쇼를 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한 말"이라며 김연아 교생실습 쇼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어 황 교수는 "유명하다고 얼굴 한번 내밀고 교사자격증 받아가는 게 일반교사들에게 어떻게 비치겠냐"며 "김연아 선수의 부모나 학교가 김연아 선수에게 잘못 가르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 교수의 발언에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은 "황상민 교수가 '김연아의 교생실습은 쇼'라고 발언한 것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처럼 이야기해 피해를 입힌 것이기 때문에
제 19대 국회가 5일 개원했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어 국회 본회의장은 텅빈 공석이 되고 말았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조보아 과거사진이 화제다. 조보아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쭈쭈"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의 모습이 담긴 과거사진을 선보였다. 과거 사진 속 조보아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더구나 어린 조보아는 현재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모태 미모를 입증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보아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자랐네" "눈망울이 초롱초롱하다" "모태 미모 입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보아는 현재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임수아 역으로 활약 중이다.
▲달샤벳 걸그룹 서열 변화 중심에 서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뱅뱅(Bang Bang)'의 타이틀곡 '미스터 뱅뱅(Mr. Bang Bang)'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하며 걸그룹 서열에 변화를 예고했다. 달샤벳의 첫 정규앨범 '뱅뱅'은 프로듀서 이트라이브가 진두지휘를 맡았으며 데뷔 앨범 '수파 두파 디바'를 포함 그동안 발표한 4장의 미니앨범 타이틀곡과 정규앨범을 위해 만든 8곡의 신곡 포함 총 13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이트라이브가 만든 '미스터 뱅뱅'은 소심한 남자에게 먼저 사랑을 고백하는 여성의 감정을 팝 댄스로 선보였으며 새롭게 영입된 우희의 보컬이 돋보인다. 아울러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권총을 들고 은행에 들어가 어설프지만 귀여운 은행강도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달샤벳은 온느 7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 8일 KBS 2TV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오렌지주스 불편한 진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온렌지주스 불편한 진실은 뭘까? 책 <오렌지주스의 비밀>의 저자 앨리사 해밀턴은 오렌지주스의 불편한 진실을 공개해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던졌다. 앨리사 해밀턴 박사는 자신의 저서에서 "가공된 주스에 대해 사람들이 신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주스 제조업체들이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을 학습시킨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주스 회사가 광고 문구로 내세우는 '오렌지를 통째로 담았다' '순수한 오렌지의 맛' 등 신선한 이미지들이 소비자의 뇌리에 학습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소비자가 마시는 대부분의 오렌지주스가 각종 첨가물이 섞인 '가짜'라고 주장했다. 통상 농축과즙 주스는 농축액을 물로 희석해 만드는 것으로 떨어진 맛과 향을 보충하기 위해 첨가물이 투입된다. 해밀턴 박사는 "첨가물을 넣었는데도 가공된 주스에 오렌지 농축액 100%라는 이유로 '오렌지 100% 주스'로 광고하고 있다. 이런 식의 표기는 소비자들의 혼란을 낳는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해밀턴 박사는 "21세기 오렌지 주스는 소비자가 갓 짠 100%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것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미래를 전망했다. (사진=뉴시스)
▲김유미 실제 나이 이수혁과 9살 차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유미가 실제 나이를 공개했다. 김유미는 지난 5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연애 경험이 단 한 번 뿐인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삼십 년 넘게 살면서 제대로 연애한 게 단 한번 뿐"이라면서 32살에 첫 키스를 한 개그우먼 김다래와 동질감을 느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유미와 김다래는 서로 34살 동갑내기라는 사실을 알면서 반가워했다. 더욱이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9살 연하의 배우 겸 모델 이수혁과 러브라인을 형성해 주위의 질투를 샀다. 이날 김유미가 이수혁과 러브라인을 형성하자 이를 지켜보던 박경림은 "김유미와 이수혁이 9살 차이가 난다"고 폭로하며 김유미의 나이를 새삼 확인시켰다. 하지만 주요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김유미는 1980년생 33세로 기재되어있지만 방송 후 1979년생 34세가 김유미의 실제 나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수혁, 김유미를 비롯해 컬투, 한그루, 이창명, 시크릿 한선화, 인피니트 성규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강심장 방송화면)
▲설리 교정 전후 사진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의 교정 전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설리 교정 전후'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 교정 전후 사진은 지난 4일 공개된 것으로 이미 오랜 전부터 주목받아 온 사진들을 한데 묶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아역배우 당시의 모습과 비교해 치아 교정을 한 것을 제외하면 변함없는 미모로 '모태미모'를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설리 교정 전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태미모 입증" "어릴시절부터 빛나던 외모" "뭘해도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빅 옥에 티 발견(사진=<빅>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드라마 <빅> 옥에 티가 화제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에서 배우 이민정은 진지하게 전화통화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정작 이민정이 통화연기를 할 당시 휴대전화는 대기화면으로 대기화면 속 시계가 고스란히 노출돼 <빅>의 옥에 티로 시청자들에게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다란(이민정 분)은 결혼상대자 서윤재(공유 분)과 제자 강경준(신원호 분)이 교통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급히 응급실로 향했다. 다란은 죽은 줄 알았던 윤재가 다시 깨어나 기뻐했지만 곧 윤재는 자신이 경준이라고 말해 길다란을 혼란스럽게 한다. 그 사이 경준의 영혼이 빙의된 윤재는 사라지고 다란은 엄청난 충격에 휩싸여 윤재를 찾아 나선다. 다란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준의 담임인 나효상 선생(문지윤 분)에게 전화를 걸어 경준의 집주소를 묻는다. 이 장면에서 문제의 옥에 티가 발견됐다. 다란은 분명 전화를 걸었지만 정작 방송화면에 나온 장면은 다이얼화면이 아닌 대기화면일 때 나오는 시계가 등장한 것이다. 방송을 접한 누리
?[일요시사=김지선 기자] 전국으로 프로야구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그라운드의 여신'이라 불리는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 중 연예인을 연상케 하는 미모와 몸매를 모두 갖춘 한 여성이 눈에 띈다. KBS N스포츠 소속 아나운서 공서영은 '국내 1호 고졸출신 아나운서'이자 댄스가수로도 활동한 이력이 돋보이는 색깔 있는 아나운서다. 수많은 편견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그녀의 아름다운 인생여정을 살펴본다. 2010년 아나운서 학력제한 조항이 폐지된 후 단 1년 만에 고졸출신으로는 유일하게 KBS N스포츠의 대표아나운서 자리를 꿰찬 여성이 있다. 그녀는 프로야구 뿐 아니라 배구, 복싱 등 스포츠 현장의 생생한 기운을 시청자들에게 낱낱이 전달해준다. 단아한 이미지에 볼륨 있는 몸매의 소유자인 공서영은 최근 '아나돌'로 불리며 스포츠 스타뿐 아니라 일반 남성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심지어 공서영을 보려고 야구경기 종료 후 인터뷰 부분만 따로 챙겨보는 '희귀 팬'들까지 생겨날 정도다. 1년 만에 우뚝 서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공서영은 원래 3인조 여성 댄스그룹 '클레오' 멤버 중 한 명이었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