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8:56
▲교복 입은 유재석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유재석의 교복 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재석, 교복 입고 등교하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깔끔한 디자인의 교복에 빨간색 가방을 매치해 스쿨룩을 완성했다. 특히 유재석은 커다란 헤드셋을 낀 채 음악을 듣는 모습이 여느 평범한 남고생 모습이어서 41세 늦깍이 고교생으로 회춘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4일 인천의 한 동네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현장 사진으로 가슴 한켠의 유재석이라는 명찰이 이색적이다. 한편, 교복 입은 유재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회춘한 유재석 등교하나" "고등학생이라고해도 믿겠다" "은근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임정은 시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임정은의 시구가 화제다. 임정은은 지난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임정은은 모자를 눌러쓴 채 주황색 티셔츠와 넥센 유니폼 그리고 편안한 차림의 청바지를 매치해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이는 핫팬츠 등 과감한 노출 일색이던 그간의 여자 연예인 시구자와 다름 모습이다. 야구장에 어울리지 않는 비현실적 의상보다 편안함을 강조한 임정은의 시구자룩이 오히려 팬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있는 힘껏 공을 던졌지만 공은 포수가 아닌 타석에서 넥센의 마스코트 '턱돌이'를 향해 날아가 깨알같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일명 '쩍벌 시구'라 불리는 자세로 힘차게 다리를 들어 올려 턱돌이의 키를 훌쩍 넘기는 파워 시구는 야구팬들의 공감을 사며 '개념 시구'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관중들은 최선을 다한 임정은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고 임정은 역시 턱돌이와 포옹하고 하트를 그리는 등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중의 응원에 화답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넥센은 LG를 5대3으로 제압했다. (사진=뉴시스)
▲컨트롤 실력 향상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컨트롤 실력 향상법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디아 컨트롤 올리는 법 알려준다'는 제목과 함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사진에는 한 게이머가 오른쪽 손목에 모래주머니를 찬 채 마우스를 잡고 컨트롤에 한창이다. 특히 해당 게시물 게시자는 사진 아래 "노말부터 나메(나이트메어)까지 이렇게 하고 헬부터 저거 풀고하면 날라다닌다"라고 적어 보는 이들의 공감과 함께 웃음을 샀다. 한편, 컨트롤 실력 향상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 열정이다" "저란 생각을 왜 못했을까" "팔힘도 향상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게시판)
▲당첨 후기 대참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당첨 후기 대참사'라는 게시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당첨 후기 대참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당첨 후기 대참사'는 모 상품에 대한 후기가 담겨있다. 게시글에 담긴 후기는 '이제야 후기 올려요 비누 좋아요~^^'라는 제목의 후기다. 당첨 후기에서 작성자는 "비누 엄청 고급스럽고 좋네요~. 이제야 올려요~ 향도 너무 좋아요. 큐니박스 정말 좋네요"라고 적혀있다. 이어 "저번에 당첨된 음료수도 이제야 올려요. 건강음료 같은데 병도 예쁘네요. 친구랑 같이 나눠 먹었어요"라며 당첨 후기를 마무리했다. 이에 아이디 '큐니박스'는 댓글을 통해 후기 작성자에게 "보내드린 상품은 음료수가 아니라 **화장품의 멀티클렌징 오일 입니다. 진짜로 드신 거라면 빨리 병원에 가셔서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세요"라고 적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당첨 후기 대참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기긴한데 걱정된다" "당첨 후기 잘 써서 목숨 건진 케이스?" "클렌징 오일 먹고 이상 없으니 당첨 후기를 썼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
▲장윤주 3단 표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모델 장윤주가 알듯 말듯한 3단 표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장윤주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녹화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서 도전자들의 음식을 평가했다. 이날 장윤주는 특유의 3단 표정으로 도전자들의 음식에 대한 평가를 대신했다. 이날 녹화에서 장윤주는 도전자들에게 자신을 위한 요리를 만들어달라는 미션을 주었다. 지난 예고편에서 장윤주만을 위한 음식 미션에 당황해 하는 도전자들의 표정이 담겨 이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장윤주만을 위한 음식 미션 심사에 나서 음식을 맛 본 후 실망한 듯한 표정을 짓거나, 경악해 입을 다물지 못하거나 혹은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 등 일명 '3단 표정'을 통해 공개될 미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장윤주의 3단 표정이 화제가된 <마스터셰프 코리아>는 오는 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올리브)
▲김수현 1등 망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슈퍼모델 대회 1등 출신 김수현이 슈퍼모델 1등 수상과 관련해 은근한 자기 자랑으로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김수현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 코너에 출연해 현재 출연 중인 MBC 시트콤 <스탠바이>와 슈퍼모델 대회 뒷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모델 대회 1위 출신인 김수현은 대회 출전 계기를 묻는 DJ 정엽의 질문에 "대회에 나가기 전까지 모델이나 연예계 활동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다. 부모님의 권유에 등 떠밀려 나간긴 했는데, 그 전 까지는 몸매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던 터라 상을 받을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에 정엽은 "신경 안 써도 슈퍼모델 1등이라고 은근 자랑하는 거냐"며 "이거야 말로 망언"이라고 김수현을 당혹스럽게 했다. 아울러 김수현은 현재 출연 중인 <스탠바이>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 "너무 재미있어서 감정씬을 찍을 때 힘든 경우가 있다"며 "초코릿을 먹으며 눈물을 흘려야 하는 장면을 찍을 땐 주변이 너무 웃겨서 계속 NG가 나 초코릿을 서른 개나 먹었다"고 비화를 고백했다. (사
▲징거 다이어트 전후 (사진=징거 트위터(좌) 뉴시스(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징거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화제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징거 다이어트 전후'로 화제가 된 사건의 발단은 징거가 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달밤 체조. 아이 기분 좋다"라는 글과 다이어트 후 확달라진 모습을 공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사진 속 징거는 부쩍 날씬해진 모습으로 선보였다. 특히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하던 징거는 눈에 띄게 얇아진 허벅지 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징거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 관리 정말 열심히 하나 보다" "꿀벅지 어디갔어" "극세사 허벅지 변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틴탑 MR제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틴탑의 MR제거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6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MR제거 틴탑 To You(투유) 컴백무대'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틴탑은 MR을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듣는 이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특히 틴탑은 신곡에서는 점프를 하거나 상체 움직임이 많은 안무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틴탑의 라이브 실력을 돋보이게 했다. 화제가 된 MR제가란 가수의 무대에서 목소리만 들리게 하고 그 이외의 것은 최소화하는 것으로 라이브 실력을 판가름하는 절대 기준이 된다. 최근에는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가 MR제거에도 무굴욕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틴탑은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투유'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현정화 탈모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현정화 감독이 원형탈모를 앓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현정화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감독 초창기 원형탈모를 앓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지만 선수들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변하고부터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런던 올림픽을 앞둔 중요한 경기에서 서효원 박영숙 선수가 패배하는 안타까운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현정화 감독은 이들 선수를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패배한 서효원 박영숙 선수는 경기 후 가진 회식자리에서 현정화 감독과 멀찍이 떨어져 앉았고 이에 제작진이 그 이유를 묻자 두 선수는 "경기에 져서 죄송해서요. 원래 경기 잘하면 계속 옆에 가는데, 죄송해서 얼굴을 못 보겠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정화 감독은 풀이 죽어있는 선수들을 격려하며 장난스럽게 대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정화는 "'너 못했어!' 해봤자, 그게 동기 유발이 안된다. 오히려 미안하게 만들고, 선수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정화는 "처음에 '난 되는데 넌 왜 안 되니' 이런 생각으로 아이들을 가르쳤던 것 같다
▲짝 센스 자막 화제 (사진=<짝>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BS <짝>이 센스 넘치는 자막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샀다. 지난 6일 방송된 <짝>에서 남자3호는 자기 소개시간에 노래를 선보엿다. 이날 남자3호는 "오디션 나갈 실력은 안 된다. 그냥 여기에서 노래 한 곡만 하고 들어가겠다"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날 자신을 표현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선 남자3호는 과도한 감정 몰입과 표정으로 나름 진지한 열창을 이어갔다. 이런 남자3호의 노력에 <짝> 제작진은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 심사위원 박진영의 명언 '공기반 소리반'을 패러디해 "공기가 너무 많지 않나"라는 자막을 삽입,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센스 자막 돋보인다" "남자3호의 노력에 박수르르" "박진영 공기반 소리반 이제 유행어가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윤인구 아나운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KBS 윤인구 아나운서가 전두환 전 대통령 손녀 결혼식 사회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인구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펼쳐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녀 결혼식에 참가했다. 사회를 맡으면서 결혼식을 매끄럽게 이끌었다. 윤인구 아나운서의 결혼식 사회 소식이 전해지면서 적잖은 논란이 일고 있다. 윤인구 아나운서가 어떻게, 그리고 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녀 결혼식 사회를 맡게됐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윤인구 아나운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 국정자문회 의원직을 지낸 바 있는 윤치영 초대 내무장관의 손자다. 개인적인 친분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 손녀 결혼식의 사회를 맡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주례는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 맡았다. 600명이 넘는 하객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시스)
▲ 배누리 명품 몸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배누리 스타화보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여배우 배누리의 명품몸매가 공개됐다. 감춰뒀던 섹시한 몸매가 드러나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배누리의 섹시한 자태가 드러난 곳은 '스타화보'. 배누리는 최근 필리핀에서 스타화보 <made in 20>을 찍었고, 7일 배누리의 스타화보가 알려졌다. 화보 속의 배누리는 여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완벽한 몸매에서 나오는 섹시함이 감탄사를 터녀나오게 만든다. 배누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잔실 역으로 열연하면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사진=스타화보)
▲ 최송현, 김태희도 제쳤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송현이 김태희를 제치고 금융맨들이 꼽은 결혼하고 싶은 신붓감 1위에 올랐다. 최근 한 결혼정보회사는 회원 중 금융맨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신붓감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금융맨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붓감은 전문직 종사자들로 28.0%(67)의 지지를 받았다. 반면 비금융권 미혼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사와 공무원은 25.9%(62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회사원(17.2%), 예술가(13.7%) 사업(8.4%) 금융직(5.0%) 순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연예인과 방송인 중 선호하는 신붓감을 묻는 질문에 아나운서 출신 최송현이 29.7%로 그 동안 줄곧 1위를 차지해 왔던 김태희(24.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최송현과 김태희의 뒤를 이어 이하늬(10.5%), 이민정(7.1%), 최희 아나운서(5.0%)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뉴시스)
▲ 자동차보험 환급.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자동차보험 환급 받으세요!' 자동차보험 환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의 불만과 함께 환급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자동차보험 환급을 받은 사례는 10만건에 달한다. 그 금액만 약 116억원이다. 터무니 없는 자동차보험료를 내고 있다면 환금에 대해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 등을 보험사에서 알려주지 않았을 경우, 해당 상황에 맞게 자동차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자동차보험 환급은 '자동차보험 과납 보험료 환급조회 통합시스템'(http://aipis.kidi.or.kr)에서 조회 및 신청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 연금복권49회당첨번호. [일요시사 온라인팀] 연금복권49회당첨번호가 공개됐다. 제49회 '연금복권520' 1등 당첨번호는 5조619564번과 5조298625번이다. 1등 당첨자는 향후 20년 동안 매달 500만원씩 지급받게 된다. 2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의 앞뒤 번호다. 5조619563번, 5조619565번, 5조298624번, 5조298626번이다. 2등 상금은 1억원으로 4명이 지급받을 예정이다.
▲ 공항 메이크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공항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연예인들은 각종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공항을 자주 찾기 마련이다. 공항에서도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그들의 공항패션에 이어 공항 메이크업이 주목을 받는 까닭이다. 연예인 공항 메이크업의 핵심은 수수함이다. 화려한 화장보다는 청순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을 선호한다. 민낯에 가까운 공항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연예인도 적지 않다. 장거리 비행의 경우에는 공항 메이크업이 더 가벼워지기 마련이다. 연예인들의 공항 메이크업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복권 중독의 최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복권 중독의 최후는 어떤 모습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복권 중독의 최후'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복권 중독의 최후는 예상과 달리 무수한 복권 종이로 종이학을 접은 모습이어서 해당 게시자가 복권을 얼마나 많이 구입했는지 횟수를 유추케 했다. 이어 게시자는 사진 밑에 학 천 마리를 접으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속설을 빗대어 '소원 성취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복권 중독의 최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얼마를 쓴 걸까" "저 많은 것 중 당첨된 게 없다니 씁쓸하다" "다음에 꼭 대박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열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 제작자 유열이 드디어 결혼에 성공하며 노총각 딱지를 떼게 됐다. 지난 6일 일간스포츠는 유열이 오는 15일 서울 강남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10녀간 교제한 15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열의 예비신부는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열은 10년여간 교제를 이어오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열은 지나나 1986년 MBC 대학가요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로 데뷔, 이후 가수와 DJ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어 최근에는 뮤지컬 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일요시사=김성수 기자] 모 기업 회장이 '다 큰' 딸 문제로 머리를 싸매고 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이다.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이 딸은 대외 행보에 속도를 내면서 이상한 구설에 오르내리더니 재계 호사가들의 최고 먹잇감(?)이 됐다. 결국 이 소식을 접한 회장은 대로했고, 결국 회사 차원의 '관리'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왜…. 재벌가 2∼4세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대부분 재벌그룹들은 경영권 승계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수년간 공들인 후계 작업에 마침표를 찍을 준비로 분주하다. 초고속 승진을 거듭한 차세대 리더들은 핵심 요직에서 저마다 확실한 입지를 다지며 그룹 내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모 기업 회장의 딸 A씨도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집안에서 보기 드물게 여성이 경영에 참여하는 케이스다. 형제들 가운데 대외 행보가 가장 도드라졌다. 실적도 그런대로 괜찮았다. 철통 보안 유지 그런데 최근 A씨는 외부에 전혀 모습을 노출시키지 않고 있다. 최대한 바깥출입을 자제하고 있다. 잠시 대외 활동을 접은 것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 은둔과 거리가 멀 정도로 바깥나들이에 맛 들였던 것과 대조적이다. 회사 측은 "특별한 일이
[일요시사=한종해 기자] 골프장에 때 아닌 '색의 전쟁'이 벌어졌다. 형형색색 의상은 기본이고 공, 클럽, 가방, 신발 등 각종 용품에까지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총천연색이 등장한다. 골프장을 떠올릴 때 흰색 공에 검은색 클럽이란 선입견은 이제 금물이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여성골퍼들의 전유물이다시피 했던 화려한 오렌지색이나 핑크색을 이젠 남성골퍼들도 주저 없이 선택하고 무리 없이 소화하기 때문이다. 그 트렌드를 <일요시사>가 따라가 봤다. 요즘 골프계는 컬러열풍이 드세다. 골퍼들의 옷차림은 물론 각종 골프용품에서도 화려한 컬러가 붐을 일으켜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골프는 그동안 복장 규정이 까다로워 개성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았으나 지금은 옷과 클럽, 가방, 볼, 신발 등 모든 부분에서 자신의 컬러를 맘껏 뽐낼 수 있다. 프로들이 일으킨 컬러바람 일반 골퍼들에게도 열풍으로 프로선수들도 존 댈리의 엽기바지, 패셔니스타 이언 폴터 정도만이 눈에 띄었지만 지금은 핑크마니아 폴라 크리머와 버바 왓슨, 오렌지 컬러의 리키 파울러, 패션리더 김하늘, 안신애 등 프로선수들도 클럽과 의류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볼도 볼빅의 컬러볼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