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03:38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가 1일 오전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서부경찰서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가 1일 오전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서부경찰서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가 1일 오전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서부경찰서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가 1일 오전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서부경찰서에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가 1일 오전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서부경찰서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가 1일 오전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서부경찰서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가 1일 오전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서부경찰서에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엄마의 기름병 센스 "옛날엔 다 저랬었는데?" 엄마의 기름병 센스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의 기름병 센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직접 짠 참기름이 소주병에 담겨져 있다. 엄마는 소주 브랜드 옆으로 ‘기름’이라는 글자를 직접 적어 내용물이 소주가 아닌 참기름이 들어 있음을 표시해 놨다. 엄마의 기름병 센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옛날엔 다 저랬는데?!”, “재활용의 패기”, “센스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어벤져스 여성 버전 "신선한데!?" 어벤져스 여성버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벤져스 여성버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게재된 어벤져스 여성버전은 영화 <어벤저스>에서 주연을 맡았던 남자 배우들의 역할을 여자배우들이 대신한 것이다. 토르 역은 엠버 허드 , 아이언맨은 산드라 블록이 , 캡틴 아메리카는 알리슨 브리가 맡았고 헐크 역은 비욘세가 대신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비욘세의 헐크 모습은 지난 슈퍼볼 공연 때의 비욘세 모습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케 하고 있다. 어벤져스 여성 버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선한데!?", "실제로 나오면 재미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아 공항 직찍 "뿔테안경 쓰고도 양민학살 모드?" 윤아 공항 직찍 사진이 화제다. 최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던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 공항 직찍, 안경을 써도 가릴 수 없는 우월 미모'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아는 지난 22일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윤아는 평범한 검은색 뿔테 안경을 썼음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미모를 뽐냈으며, 입술을 삐죽 내민 새침한 표정은 오히려 귀여워 보인다. 윤아 공항 직찍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뿔테안경 쓰고도 양민학살 모드?", "완전 귀엽다", "걸그룹 멤버들 중 제일 예쁜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효린 데뷔 1000일 인증샷 "이제 출발선에서 출발" 효린 데뷔 1000일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데뷔 1000일 기념 인증샷을 공개한 후부터다. 효린은 지난 27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씨스타가 벌써 여러분과 함께 한지 1000일이나 지났네요. 항상 얼마나 미안하고, 고마운지 몰라요. 앞으로 10000일, 1000000일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효린 1000일 인증샷 속에서 효린은 목도리를 두른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있다. 효린 1000일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출발선에서 출발!”, “벌써 1000일이라니…”, “애교 좀 보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씨스타 공식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준수 초콜릿 수염 "부러웠었구나? 준수 초콜릿 수염 사진이 화제다. 이종혁의 아들 준수에게도 지아의 ‘초콜릿 수염’이 생겼기 때문. 이종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준수야 안돼!!! 너마저 ㅜㅜㅜㅜㅜㅜ”라는 글과 함께 아들 준수의 사진을 올렸다. 이종혁은 “어린이집에서 무언갈 열정적으로 빨은 듯 ㅋㅋㅋ 지금은 많이 나아졌고 그런 장난 안치키로 약속했음 ㅋㅋ”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준수의 모습은 바로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송종국의 딸 지아의 ‘왕서방 수염’에 이은 두번째 ‘수염 사태’다. 사진 속 준수는 입 주변에 붉은 자국이 선명한 모습이다 준수의 모습에 이종혁 트위터의 팔로어들은 “부러웠었구나?”, “아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징거 바다 여행 "저 푸른 바다 위에~♬" 징거 바다 여행 사진이 화제다. 최근 징거 바다 여행 중 찍은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징거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족여행으로 경포대 왔어요. 바다가 너무 너무 예쁘다. 근데 사진이 너무 콧구멍만 보인다. 크크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징거는 푸른 바다가 펼쳐진 백사장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징거 바다 여행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푸른 바다위에~♬”, “바다는 겨울바다가 최고지”, “사고 후 다 나았나 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징거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28일 서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이상호 기자가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윤병세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윤병세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들으며 머리를 만지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직장인들의 나쁜 자세 "장시간의 IT기기 사용이 원인?" 직장인들의 나쁜 자세가 화제다. 직장인들의 나쁜 자세 게시물이 공개된 후부터다. 최근 미국의 한 가구회사는 11개국 직장인 2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때 취하는 나쁜 자세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발표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나쁜 자세는 사용하는 기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에 따라 사용자는 다양한 자세를 취하게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소형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때는 등을 뒤로 한껏 젖히는데, 이는 팔의 피로도를 높이는 요인이 도며, 이때 허리를 충분히 받쳐주지 않으면 요통을 유발하게 된다. 이외에도 턱을 괴거나 의자에 깊숙이 앉지 않는 자세도 허리와 목, 허벅지 등에 압력을 가하게 돼 통증을 유발 할 수 있다. 직장인들의 나쁜 자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일이 신경 써서 자세 잡을 수는 없지", "어쩐지, 허리가 괜히 아픈 게 아니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가늘고 긴 팔다리, 조막만한 얼굴에 수수한 외모가 인상적인 배우 겸 방송인 박국선이 최근 종영한 MBC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를 마치고 KBS2TV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09년 미스코리아 인천 선의 영예를 안은 그는 일반인과 연예인의 삶을 살아가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4년 전 미스코리아 인천 선에 입상한 박국선. 여자 연예인의 이름이라고 하기엔 범상치 않아 보이는 이 이름은 부모님이 국회의원 선거일에 태어났다고 손수 지어준 이름이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수수한 외모가 돋보이는 그는 메이크업과 의상에 따라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어 광고주들의 찬사를 받곤 한다. 이에 박국선은 ‘카멜레온 같은 매력’이 자신의 장점이라며 수줍은 듯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카멜레온 반전매력 “메이크업 잘 받는 게 화면발의 비결이에요. 엉뚱한 면이 많아 ‘16차원 미녀’ 혹은 ‘돌+아이’로 불리기도 하는데, 그런 이미지도 썩 나쁘진 않아요. 워낙 독특하고 남의 이목에 상관없이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편이라서 사람들이 보면 볼수록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라고 말해주곤 하죠.
[일요시사=정치팀] 제18대 대선이 끝났지만, 민주당은 아직도 내홍에 시달리고 있다. 안으로는 ‘친노 책임론’이, 밖으로는 ‘안풍’이 그칠 줄을 모른다. 한참 민주당 계파 갈등이 치열해질 무렵 민주당에서 심상치 않은 이야기 하나가 흘러나왔다. 작년 대선을 앞두고 비공개 단독회담을 가졌던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대통령후보의 녹취록 내용이었다. 이에 <일요시사>가 녹취록 정황을 포착, 전격 취재에 나섰다. 문재인-안철수 전 후보의 단독회동 녹취록의 실체와 단일화 협상 테이블에 참석한 속기록의 내용에 대해 민주당 관계자들은 각각 ‘있다’ ‘없다’를 주장했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일요시사>와의 만남에서 “쉽게 찾는다면 별 내용이 없다는 방증이다. 찾지 못한다면 ‘대단한 게’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아니겠느냐”라고 귀띔했다. 녹취록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도 관계자들은 의견을 달리했다. ‘문·안 단독회동 녹취록’이 민주당에서 공론화된 사안이 아니라는 것만은 분명했다. 필수조건인 단일화 챙긴 DJ, 털린 JP 취재가 진행된 지 얼마 후 녹취록 이야기는 거짓말처럼 자취를 감췄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녹
정홍원 신임 국무총리(오른쪽)가 28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