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2 13:11
전선영 저 / 중앙M&B / 1만5800원 스타 디자이너 조희선 군단의 생활밀착형 홈 카운슬링 <실패 없는 아파트 인테리어>. 홈 카운슬링을 통해 서로 다른 콘셉트의 집을 만들어나가기까지의 과정과 아파트라는 한정된 공간을 어떤 모습으로 만들었는지 자세하게 보여준다. 아이 중심의 카페 같은 집, 싱글남의 라운지풍 아파트, 퓨전 한옥 인테리어, 손님 맞는 거실과 주방에 힘을 준 오피스 겸용 아파트, 아이를 위해 방 2개를 튼 놀이방 콘셉트, 큰방은 침실로 쓴다는 고정관념을 깬 크리에이티브 아파트 등 20~40평대의 전형적인 구조를 대표하는 열네 집을 만나본다.
컨설팅전문가인 임성학 멘토링컨설팅연구소 소장은 자타가 공인한 ‘분쟁조정의 달인’이다. 그런 그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침서 <실타래를 풀어라>를 펴냈다. 책은 성공이 아닌 문제를 극복해 내는 과정의 13가지 에피소드를 에세이 형식으로 담았다. 복잡하게 뒤엉키는 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기 위해 책을 펴냈다는 임 소장. 그의 숨은 비결을 <일요시사>가 단독 연재한다. 채무자 처 동향파악이 추적의 성패 좌우 허탕 칠까 하는 부담감이 초조감으로 내가 통례적인 말을 던지면서 대문 쪽으로 나가자 아기를 업은 부인도 뒤따라 나왔다. 대문 밖을 막나오면서 나는 뭔가 생각난다는 듯이 돌아서서 부인에게 물었다. “아참, 사모님? S전자 회사에서는 찾아오지 않았습니까?” 채무자의 부도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회사가 S전자 회사이기에 그들의 움직임에 대해 궁금했다. 경계심을 풀다 “왜 S회사뿐이겠어요. 사흘이 멀다 하고 찾아오는 사람들로 지겨워죽겠어요. 언제나 끝날지….” 그녀가 혼잣말처럼 되뇌며 긴 한숨을 쉬었다. 나는 그런 부인을 향해 위로하듯 말했다. “입장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벌어진 일인데 한번은 굿판을
대선 당일 미국으로 출국했던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지난 11일 귀국했다. 미국으로 떠난 지 82일 만이다. 안 전 교수는 다가오는 4월 재보선에서 서울 노원병 출마를 공식화하고 새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돌아온 안 전 교수에 대해 여야는 일단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양측 다 속내는 매우 복잡하다. 안 전 교수를 향한 여야의 공세는 점점 거세지고 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정부조직법 개정안 타결 "늦었지만 그래도 다행" 새누리·민주당 등 여야는 17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타결과 관련해 "늦었지만 다행"이라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손익계산에서는 온도차를 보였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양당 원내대표 및 원내수석부대표 4인 회동을 열어 최대 쟁점인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인·허가권을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되 방송 공정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기로 하는 선에서 조직법 개편안에 전격 합의했다. 박근혜 정부 17부3처17청의 정부조직법 개정안도 최종 합의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타결 직후 "만시지탄이지만 그래도 다행"이라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변인은 "북한이 연일 핵위협으로 한반도에 불안감을 조성하는 상황에서 여야가 정부조직 개편 문제를 둘러싸고 줄다리기를 하면서 새정부의 국정운영에 차질을 빚게 하고 국민들에게 걱정거리를 안겨 드린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야는 이제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각종 민생법안을 속히 처리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국회 운영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의 성의 있는 협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민주통합당은 "상당한
[일요시사=온라인팀] 철원 전방부대 총기사고…일병 현장서 '사망' 철원 전방부대 총기사고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7일 오후 4시께 강원 철원군 중부전선 최전방 GOP 육군 모 부대에서 A일병이 총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앞서 일부 언론의 총기사고가 나서 A일병을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보도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부대 관계자는 "장병 1명이 근무 중 총기사고로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숨진 장병의 성과 나이 등 인적사항과 사건 정황에 대해서는 유족들이 현장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개를 꺼리고 있다. 육군 헌병대는 부대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곧 구체적인 사건의 정황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종국 꾹미네이터? 그게 뭐야?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종국 꾹미네이터 "어디 감히, 물대포 따위가…" 김종국 꾹미네이터가 화제다. 김종국 꾹미네이터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가수 김종국이 방송 한 코너에서 꾹미네이터의 위엄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특집이 진행됐는데, 이날 가수 노사연과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물대포 게임이 진행됐다. 첫 번째 물대포 퀴즈는 공주들의 대답이 오답일 경우 같은 팀의 남자 멤버들이 물대포를 맞는 방식. 노사연이 오답을말하자, 같은 팀인 지석진과 김종국에게 강력한 물대포가 발사됐고, 지석진은 금방 나가떨어졌지만, 김종국은 무너지지 않고 끝가지 버티는 저력을 과시했다. 물대포를 버티는 김종국의 모습은 영화 '터미네이터' 명장면을 연상케 해 '꾹미네이터'라는 별명을 얻었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기 시작했다. 김종국의 물대포를 버티는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 물대포 따위가…", "역시 김종국",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개에 그려진 개 "완전히 개판이구만!" 개에 그려진 개 게시물이 화제다. 개에 그려진 개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에 그려진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개에 그려진 개 사진은 점박이 무늬의 개의 몸통을 찍은 것으로 무늬를 자세히 보면, 동그란 두 눈과 큰 귀가 보인다. 개에 그려진 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히 개판이구만!", "그렸네 그렸어~",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만한 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준하 단축번호 11번…"잔소리 스트레스 때문에..." 정준하 단축번호 11번이 화제다. 정준하 단축번호 11번의 비밀이 뒤늦게 공개된 후부터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에서는 이날 주제인 '스트레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정준하가 자신의 휴대전화 단축번호 11번의 주인공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MC 유재석이 멤버들을 바라보며 "어떤 스트레스를 받는지 얘기해 보라"고 하자 정준하는 유재석과 눈이 마주치자 웃음을 터트렸다. 이 모습을 놓치지 않고 길이 "준하 형 완전히 치를 떤다"고 하자 정준하는 유재석을 가리키며 "얘가 스트레스다. 나 진짜 얘가 너무 잔소리를 많이 해서. 전화 오면 뭔 잔소리가"라며 울분을 터트렸다. 정준하는 "오죽했으면 (유재석) 단축 번호가 11번이다. 일일이 다 잔소리한다고"며 단축번호 11번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유재석이 그렇게 잔소리를 하다니...", "그래도 다 애정이 있어서 그러겠지". "훈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성준 광고 모델 "광고계 휩쓸 기세~" 윤후 성준 광고 모델 소식이 화제다. 최근 윤후와 성준이 광고 모델로 발탁된 후다. KT는 17일 LTE 워프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성동일과 성준 부자, 윤민수와 윤후 부자를 발탁해 함께 추억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윤후 성준이 전국 곳곳의 여행지로 여행을 떠나 'LTE WARP 방방곡곡 커버리지'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추억의 게임인 다트, 물방개, 뽑기 게임 등으로 여행지를 선정하는가 하면 '연탄리', '발리', '목욕리', '옥동리' 등 독특한 지명을 가진 지역을 실제 방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KT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윤민수-윤후, 성동일-성준 부자가 모델로 등장해 여행을 하러 떠난다는 이야기다. LTE WARP의 뛰어난 전국 커버리지를 인식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윤후 성준 광고 모델 등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고계 휩쓸 기세~", "요즘 윤후가 대세긴 하지", "윤후, 요즘 아주 신났네 신났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T)
[일요시사=온라인팀] 정가은 5년 전 "풋풋했네 풋풋했어!" 정가은 5년 전 사진이 화제다. 방송인 정가은의 5년 전 모습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정가은이 출연한 후부터다. 이날 정가은은 "내가 이 자리에 앉을 수 있게 해준 프로그램이 '스타킹'"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가은은 "'스타킹'이 친정 같고 고향 같다. 오늘 나오시는 분들도 저처럼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가은은 '스타킹'에 출연해 '8등신 송혜교'라는 별명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후 연예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가은 5년 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풋풋했네 풋풋했어", "지금처럼 예뻤네", "송혜교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방송캡처)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지영 앞머리 가발 "앞머리가…설마 가발이었어?" 강지영 앞머리 가발이 때아닌 화제다. 강지영 앞머리 가발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부터다. 17일 카라 강지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잘랐게요? 안 잘랐게요?”라며 “자른 거 아니에요. 가발이지요”라고 글을 올리며 진짜 머리가 아님을 이내 곧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앞머리를 내린 채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강지영 앞머리 가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앞머리가…설마 가발이었어?", “앞머리 있는 게 더 이쁘다”, “자른 줄 알았는데 가발이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주연 과거 사진 "인형이네 인형이야!" 주연 과거 사진이 화제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 과거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애프터스쿨 이주연 순정만화 주인공 같던 고딩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주연 과거 사진 속에는 당시 얼짱으로 유명했던 주연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주연은 현재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여성스럽고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는데,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연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이네 인형이야!", "부럽다", "어렸을 때부터 만렙이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떡꼬치의 반란 "비뚤어질 테얏!" 떡꼬치의 반란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떡꼬치의 반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떡고치의 반란 사진에는 떡꼬치 떡들이 가스레인지와 싱크대 곳곳으로 흩어져 나뒹굴고 있다. 특히, 다른 사진에서의 떡꼬치는 환풍기에까지 튀어 올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떡꼬치의 반란 사진 게시자는 "어릴 때 학교 앞에서 먹던 떡꼬치가 먹고 싶어 시도했는데 떡이 부풀어 터졌다"며 "이 정도 떡꼬치의 반란은 양호하다. 인터넷 검색해 보니 떡꼬치 해먹으려다 나 같은 일을 당한 사람이 많더라. 꼭 꼬치에 튀겨야 한다"고 언급했다. 떡고치의 반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떡꼬치가 화났나 봐", "완전히 비뚤어진 듯", "어휴... 보기만 해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혜수 돌발행동…갑자기 왜? 김혜수 돌발행동이 화제다. 지난 16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새 월화 드라마 <직장의 신>’에 출연하는 배우 김혜수와 오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혜수는 강렬한 붉은색 롱 원피스 차림이었는데, 인터뷰 내내 손으로 치마를 붙잡고 있다가 리포터 김생민으로부터 “의상이 불편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혜수는 “나는 편한데 실례가 될까 봐 그런다”며 갑자기 치마를 걷어네 각선미를 드러냈다. 예상치 못한 행동에 당황한 오지호와 김생민을 향해 김혜수는 “다리가 건강하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김혜수 돌발행동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력 넘친다”, “정말 멋있다, 역시 김혜수”, “진정한 건강미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연예가중계> 화면캡처)
[일요시사=온라인팀] 괴물 초콜릿바 "이거…전시용이지?" 괴물 초콜릿바가 화제다. 괴물 초콜릿바 사진이 온라인 상에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괴물 초콜릿바’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괴물 초콜릿바 사진에는 네모반듯한 모양의 초콜릿 바와 이를 만드는 과정이 공개돼 있다. 괴물 초콜릿바를 만드는 데는 초콜릿 바 15여개와 봉지에 담긴 캐러멜, 견과류, 여러 통의 잼 등이 들어갔다. 이들 재료를 불에 녹인 뒤 잘 섞어 냉동고에 식히면 초대형 초콜릿바가 완성되는데, 완성된 초콜릿바 옆에 놓인 머그잔을 보면 ‘괴물 초콜릿바’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괴물 초콜릿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전시용이지?”, “도대체 왜 만든 거야?”, “한달동안 먹으면 될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10년 전 흔한 학생 패션 "요즘 애들은 떡볶이 코트, 알려나 몰라?" 10년 전 흔한 학생 패션이 때아닌 화제다. 7080세대 등 과거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패션과 현재 패션을 비교한 게시물이 급공감을 얻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년 전 흔한 학생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공개됐는데, 10년 전 흔한 학생 패션 사진에는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떡볶이 단추’ 코트를 입은 학생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다른 한장의 사진에는 현재의 중·고교생들은 일명 ‘등골브레이커’라 불리는 고가의 등산복 브랜드 자켓를 입은 모습으로 과거와 현재와의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10년 전 흔한 학생 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애들은 떡볶이 코트, 알려나 몰라?", “다 갖다 버렸는데...”, "추억 돋네" 등의 아련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동족 착각한 호랑이 "잘가라, 형제여 ㅠㅠ" 동족 착각한 호랑이 게시물이 난데없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족 착각한 호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동족 착각한 호랑이 사진에는 동물원 우리 안에 갇힌 호랑이가 호랑이 탈을 쓴 사람이 실려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측은하게 바라보고 있다. 호랑이는 호랑이 탈을 쓴 사람을 동족으로 착각하고 관심있게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 것. 동족 착각한 호랑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가라, 형제여~", "네가 더 불쌍해!", "오~ 신선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놀이터 화석 발견 "앞마당 다 파엎을 기세!" 놀이터 화석 발견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놀이터 화석 발견'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놀이터 화석 발견 사진에는 놀이터로 보이는 흙바닥이 파헤쳐져 있고, 흙 사이로 카드 여러 장이 담겨져 있다. 이 카드는 만화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카부토, 카부토스, 암나이트 등의 공룡 몬스터들이 그려져 있는데, 이를 화석이라고 해석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놀이터 화석 발견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앞마당 다 파엎을 기세", "지금 장난해?", "진짠 줄 알았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학교 봄 교복 "단체로 맞췄네 맞췄어!" 대학교 봄 교복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학교 봄 교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는데, 공개된 대학교 봄 교복 사진에는 강의실에 앉아 있는 남학생들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언뜻 봐도 모두 비슷한 디자인의 검정 체크 남방을 입는데, 색다른 풍경에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일반적으로 대학에서는 교복을 입지 않는데, 학생들이 비슷한 옷을 입고 수강하고 있어 '대학교 봄 교복'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대학교 봄 교복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체로 맞췄네 맞췄어!", "대학 교복이라니.... 웬말?", "고등학교 교실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