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09:21
배우 김혜수가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제작발표회(연출 전창근 노상훈, 극본 윤난중)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배우 김혜수가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제작발표회(연출 전창근 노상훈, 극본 윤난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제작발표회(연출 전창근 노상훈, 극본 윤난중)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출연배우와 제작진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조권, 전혜빈, 이희준, 정유미, 김혜수, 오지호, 전창근 PD)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조권이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제작발표회(연출 전창근 노상훈, 극본 윤난중)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배우 전혜빈이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제작발표회(연출 전창근 노상훈, 극본 윤난중)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배우 이희준이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제작발표회(연출 전창근 노상훈, 극본 윤난중)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배우 정유미가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제작발표회(연출 전창근 노상훈, 극본 윤난중)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배우 김혜수가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제작발표회(연출 전창근 노상훈, 극본 윤난중)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배우 오지호가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제작발표회(연출 전창근 노상훈, 극본 윤난중)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배우 김혜수가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제작발표회(연출 전창근 노상훈, 극본 윤난중)에 참석해 논문 표절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 디지털경제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와 한불상공회의소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 디지털경제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와 한불상공회의소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 디지털경제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와 한불상공회의소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대성통곡 '장군감 윤후…갑자기 왜?' 윤후 대성통곡 소식이 화제다. 최근 윤후 대성통곡 방송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24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 가?>에서 윤민수 아들 윤후는 손전등에 부딪치자 서러움에 복받혀 대성통곡 했던 것. 윤후 대성통곡에도 윤민수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옷정리를 하는 등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윤후는 눈물을 뚝 그친 뒤 아빠의 품에 파고들었다. 윤후 대성통곡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들을 너무 강하게 키우는 거 아냐?”, “대성통곡해도 귀여워”, “장군될 기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아빠! 어디 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 디지털경제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와 한불상공회의소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 디지털경제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와 한불상공회의소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와 한불상공회의소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 디지털경제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와 한불상공회의소 업무협약식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 디지털경제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와 한불상공회의소 업무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다. 현 정부 차관급 인사는 물론 사회 고위층 인사 20여 명이 연루된 희대의 '섹스게이트'가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경찰의 수사가 점차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성접대 미스터리의 실체를 추적했다. 지난 2월부터 사정기관을 중심으로 돌던 '성접대 의혹'은 각 정당 고위공직자도 모르는 1급 기밀에 속했다. 이 외에도 사회 고위층 인사 20여 명이 연루됐다는 소문만 있었을 뿐 아무도 섣불리 그 실체에 접근하지 못했다. 원인은 '동영상'이었다. 사전 내사를 벌인 경찰도 원본 동영상 확보에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성접대 동영상'을 둘러싸고 수많은 증언들이 터져 나오면서 의혹은 점차 사실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지금까지 확인된 미스터리 7가지를 정리했다. 미스터리1 [주선자는 누구?] 윤모씨는 ○○○○○○이라는 작은 건설업체를 운영해 온 사업가다. 수도권과 강원도에서 부동산 개발업자로 활동한 윤씨는 2003년부터 서울 서초 일대의 부동산 분양 및 매매업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인근에 준공된 쇼핑센터 시행을 따낸 윤씨는 이 무렵부터 사회 고위층을 상대로 한 로비를 기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