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류담이 이젠 개그맨보다 배우의 이미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최근 류담의 SNS에는 무려 사십 킬로를 뺀 류담의 모습이 업데이트돼 대중의 눈을 의심케하고 있다. 대중의 기억 속 류담은 제법 몸집이 있는 체형으로 푸근한 이미지로 각인돼왔다. 그러나 류담이 올린 게시물엔 대중이 알고 있는 분위기와는 달리 류담이 날렵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특히나 류담은 프로필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비하인드 영상 속에서 “실물은 별론데 사진엔 멋있게 나온다고? 그럼 됐어”라며 ‘사진빨’에 최적화된 자신의 외모를 뿌듯해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류담의 SNS엔 “핸드폰 얼굴인식 바꾸셔야 할 듯. 목소리 듣고 알았다”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또한 과도한 감량은 부작용이 있기 마련인데 오히려 류담은 전보다 건강하고 어려진 것. 이에 일부는 비법에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차재이가 화제의 인물로 급상승했다. 8일 인터넷상엔 차재이가 차화연 딸로 급상승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관심의 시작은 전날 KBS <해피투게더4>서 그녀의 모친이 그녀를 거론하자 그녀는 가족관계와 더불어 미모를 겸비한 유학파 재원으로 화제성을 더해가고 있다. 특히 그녀는 SNS에 연기공부 혹은 유년시절 모친과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며 일상도 공유, 이엔 배우 이세영과 서로의 생일을 챙기거나 휴일을 보내는 듯한 게시물도 있어 흥미를 끌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5년차 방송인으로 웹드라마, MV, 연극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에릭과 배우 나혜미에게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나혜미는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남편 에릭과의 결혼 생활을 전하며 출연진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나혜미는 "남편과 함께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내 키스신이 나왔다. 에릭이 화면을 멈추더니 '난 여기까지만 보겠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녀는 에릭과의 연애 일화를 공개하며 입가에 머금은 미소를 감추지 못해 출연진의 짓궂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에릭은 나혜미는 결혼 3년차에 접어든 부부로 여전히 '애틋한 케미'를 과시하며 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결혼 전부터 달달한 모습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두 사람이 반가운 근황을 전하며 곳곳에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임예진의 리즈 시절 외모가 화제다. 7일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현재의 여배우들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던 임예진의 리즈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드라마에서 유이와 함께 출연한 임예진은 학창 시절,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 대한 부담감으로 버스를 못 탈 정도였다고 털어놔 이목을 모았다. 그녀는 80년대, 귀엽고 사랑스런 외모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갸름한 턱선과 큰 눈망울, 오똑한 콧날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런 그녀의 18세 리즈 시절 외모가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유이는 충격을 받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 초미세먼지 일수 “WHO기준 122일 vs 환경부 61일” 전국 곳곳이 최악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서울 수도권 일주일째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인해 시민들이 고통 받고 있으며 8개 시도에서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되고 있다. 7일 오후 2시 기점 서울의 미세먼지 수치는 보통으로 회복되었다. 초미세먼지는 강서, 마포, 은평, 강북 등 나쁨을 보이고 있으며, 도봉, 종로, 성북, 송파 등지는 보통을 나타내고 있다. 오후에는 강한 북풍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보통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6일 윤한홍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의 미세먼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초미세먼지 일수는 WHO기준 122일, 환경부 기준 61일로 크게 대조됐다. 윤 의원은 환경부의 기준은 “WHO의 권고기준인 미세먼지(PM10) 50㎍/㎥, 초미세먼지(PM2.5) 25㎍/㎥ 이상과 큰 차이가 있다”면서 “국민은 WHO 기준에 따른 미세먼지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날에도 환경부 기준에 따라 공기가 맑은 것으로 알고 지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해당 사안과 관련해 환경부는 국내 기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빚투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코인법률방>에선 모 걸그룹의 부친 A 씨로부터 거액을 떼였다는 B 씨의 법률상담이 그려졌다. 이날 B 씨는 A 씨와의 동업파트너였음을 밝히며 그의 회유로 사업금액 외에도 카드를 부당하게 사용 당하거나 채무를 대신 갚는 등 피해금액만 수 억 원임을 토로했다. 이후 급상승검색어엔 당사자를 찾아내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상황. 이들은 언론에 한 차례언급된 논란임을 알아내 SNS에 추측글을 공유하고 있다. 이가 관련인을 적시하는 내용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일부는 “어쩐지 국내활동 없더라. 자세히 읽어봐라. 도망친 곳도 동일하다”라고 동조하고 있다. 한편 또다시 해당 논란이 떠오르자 비난과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지난 6일,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전현무는 연인 관계였던 한혜진과 최근 이별했다며 MBC <나 혼자 산다> 잠정 불참 소식을 밝혔다. 두 사람은 교제 기간 동안,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여자친구를 애틋한 마음을 숨기지 않아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샀다. <나 혼자 산다>에서 연인으로 시작해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두 사람의 이별 소식과 더욱 안타까운 이유는 이미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진 전력이 있기 때문. 올해 초, 방영분에서 두 사람이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이 평소에 비해 어색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서로에 대한 리액션 반응이 적었던 이유로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두 사람은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며 일축했던 바 있다. 특히 최근 방영 방송분서도 두 사람의 표정이 좋지 않았던 바, 이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이주연을 향한 냉소적인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선 이주연이 자신만의 끼를 뽐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주연은 타 출연진들의 행동을 꼬집거나 직구 스타일의 멘트 혹은 순간 순간 감정에 솔직한 모습들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이날 <라디오스타>를 본 일부 대중은 이주연의 행동이 다른 이들의 분량에 피해를 입혔다며 무례함을 지적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라디오스타> 페이지 내 이주연 클립영상 하단에는 이주연을 비난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제일 악플 많이 달린 영상은 어디갔나요. 삭제하고 대체했나"라며 의혹을 제기, 현재 해당 영상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를 두고 인터넷상에선 이주연에게 "너무 긴장했나보다"라는 격려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주연은 여아이돌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한 차례 빅뱅 지디와 열애설을 빚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349일 만에 자가로 복귀했다. 6일 오후 3시 50분, 서울의 한 구치소에서 빠져나온 그는 자가로 복귀해 지지자들의 짧은 만남을 가졌다. 이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같은 날 오전 서울고등법원 측이 조건부 보설을 허락했기 때문. 실제로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들은 그가 아홉개의 질병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됐음을 근거로 들며 보속을 신청한 바 있다. 이 전 대통령 역시 변호인단과 뜻을 같이 했던 상황. 이에 대해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전 대통령이 지금 개인적 호소를 여러 군데 하고 있다”며 “여권 인사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해야 된다고 그렇게 여러 군데 얘기했다는데 나도 얘기 좀 해 달라’고 말한 얘기를 직접 들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 전 의원은 이날 “이 전 대통령이 ‘나는 감옥에서 죽겠다. 병보석을 신청하지 말라고 했다’는 말은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이 멋있게 하려고 만든 말인 것 같다&rdq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국내에서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부산시는 6일 “해외로 유학을 떠났던 학생 ㄱ군이 지난 5일 홍역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ㄱ군은 베트남에서 약 한달 동안 머물다 지난달 17일 한국으로 입국했다"며 "현재 환자는 한 의료기관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ㄱ군의 해외에서 머물렀던 당시, 접촉자 수가 어마어마한 것으로 전해져 세간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해당 시의 설명에 의하면 ㄱ군이 베트남에서 생활하던 유학 기숙사에서는 약 350명이 머무르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부산 보건 당국 측은 “감염 가능성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인터넷 방송 BJ 머독이 얼굴을 공개했다. 6일 BJ 머독이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얼굴을 드러낸 채 인터넷 방송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랜기간 가면을 쓰고 인터넷 방송을 진행한 그는 3일 전, 얼굴 공개를 예고했다. 그는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많았다”며 ”쓸 때마다 의문을 가졌었다"며 "여러가지 의미로 겁이 나지만 벗을 때가 된 것 같다”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60만명이 되면 가면을 벗겠다고 예고해 이목을 모았다. 이에 단 2일 만에 구독자 수 4만명이 상승하며 이날 그가 공약을 실행에 옮긴 것. 가면을 벗자 채팅창에는 ”드디어 가면을 벗었다”, ”나보다 얼굴 잘생겼어” 등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PD수첩'에서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아내 故 이미란 씨의 사망 당일 행적이 집중 취재됐다. 5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지난 2016년 9월 1일 방화대교에서 투신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아내 故 이미란 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그려졌다. 사망 당일 새벽 12시 30분께 집을 나선 이미란 씨는 승강기 안에서 담담한 표정으로 바닥을 응시했다. 이내 지하주차장으로 향한 이미란 씨의 차량을 몰고 방화대교로 향했다.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이미란 씨가 수 시간 동안 투신 장소를 찾아다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새벽 3시께 이미란 씨는 방화대교 갓길에 차량을 세운 채 사라졌고, 9월 2일 정오 한강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이미란 씨의 친오빠는 "저 둑이랑 바지선 사이에 한 요만큼 되는 틈이 있었다. 그 틈 사이에 제 동생이 껴서 엎어져서 떠 있었다"라고 전했다. 뒤늦게 이미란 씨가 사망 전 4개월 동안이나 지하실에서 감금 생활을 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남편 방용훈 사장과 자녀들에게 지속적인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이에 방용훈 사장 측은 &q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부인 이미란씨가 세상을 등진 사건을 유명 시사프로그램에서 다뤘다. 5일 전파를 탄 MBC <PD수첩>에서는 3년 전 세상과 이별을 택한 방 사장의 부인 이씨에 대한 취재 기록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씨가 금전적인 문제로 일어난 가정 분쟁 때문에 세상을 떠났다며, 이씨가 방 사장이 준 수십억 원을 잃어버렸다는 자녀의 말에 감금 생활을 100일 넘게 했고 이러한 상황을 견디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은 이씨가 남긴 마지막 음성 자료를 공개하며 그녀가 혼인관계를 해소할 수 없었던 사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씨의 마지막 음성 자료에 따르면 남편이 연락도 없고 말도 섞지 않아 이씨는 소송을 선택해야 했으나 자신의 주변이 풍비박산나고 만신창이가 될 것을 우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남태현과 송소희가 일각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5일 방송된 KBS2 <입맞춤>에선 서로를 알아가는 남태현과 송소희의 케미가 돋보였다. 이날 둘은 어색하면서도 매순간 설레임을 유발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끌었다. 특히 그는 그녀를 지긋이 쳐다보곤 “머리 묶으니 예쁘다. 귀엽다”라고 칭찬, 그녀는 그런 그에게서 편안함을 느끼는 등 의외의 케미로 보던 이들마저 설레게 했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둘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귀엽단 소리 백번은 한 듯”, “진짜 자상보스다”라는 일각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송상은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선 배역에 깊이 몰입한 송상은이 또 다시 화두에 올랐다. 해당 작품 속 한지민 절친 역을 맡은 그녀는 앞서 1인 방송인에 뛰어든 가수지망생의 애절함을 노래로 표현하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이에 그녀가 감초배우 송영창의 자식이자 뮤지컬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고 있는 이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한다. 11년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입문한 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그녀는 3인조 여성그룹 '타우린'으로도 활동하며 일찍이 가창력을 인정받아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원래 가창력 좋은 배우. 개인적으로 음원 소장하고 싶다”라고 극찬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세먼지가 자욱한 날이 이어지자 KF99 마스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년보다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마스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좋지 않은 대기로부터 호흡기를 지키고자 KF99 마스크를 구비하려는 대중이 증가하고 있다. 관심을 받고 있는 해당 제품은 대기 중에 떠도는 크기 0.4마이크로미터의 이물질을 99% 거르는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 받은 제품에는 KF마크가 부여된다. 정부 기관의 인증을 받은 제품인 KF99 마스크 등의 마스크는 1회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돼 금전적 부담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우려에 일각에서는 구입가는 높지만 계속 사용할 수 있는 필터 마스크 사용을 낫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허나 필터 마스크도 필터를 교체해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어서 필터 교체 주기, 필터 가격 등에 들어가는 비용과 KF99 마스크 가격을 비교해야 경제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체에 치명적인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으면서 '미세먼지 마스크 KF99'을 구매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5일 전국 12곳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과 '매우 나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외출시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은 권장이 아닌 필수가 됐다. 미세먼지 마스크를 구입할 때 가장 유의할 점은 'KF(Korea Filter)'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KF' 마크는 미세먼지 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이 있다는 것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것이다. 이에 해당하는 마스크로는 'KF80', 'KF94', 'Kf99' 등이 있는데 뒤에 붙은 숫자가 높을 수록 차단율이 높은 형태다. 그로인해 마스크 중에서도 차단력이 평균 99.4%로 가장 좋은 '미세먼지 마스크 KF99'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 마스크 KF99'는 시중 약국이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재사용이 불가한 미세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5일 오전 2시 40분부터 영화 <친구2>가 채널 OCN을 통해 방영되는 가운데 지난 2013년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수 290만 명을 돌파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01년에 개봉한 1편에 이어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후속 작품인 <친구2>에는 배우 유오성이 준석 역으로 1편에 이어 출연, 배우 김우빈이 새로운 캐릭터인 오른팔 성훈 역으로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영화에서 보여준 화려한 액션 연기로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2017년 갑작스러운 비인두암 판정 소식을 전해 팬들에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항암 치료에 전념한 그를 향한 대중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이어진 가운데 그의 곁을 연인인 신민아가 꾸준히 함께한 것이 알려져 대중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두 사람이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눈길을 사로잡은 바.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감동을 자
[일요시사 취재2팀 = 김민지 기자] 마약 투약으로 법정에 선 작곡가 쿠시가 검찰로부터 실형을 구형받았다.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쿠시의 마약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에 대한 마지막 1심 재판 심리가 진행됐다. 이번 법정에서 검찰은 재판부를 향해 쿠시가 마약 관련 범죄 이력이 없고 범행을 인정하고 있다면서도 법률상 최하 형량이 징역 5년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이 쿠시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하자 쿠시의 법률대리인은 “음악계에 종사하며 쌓은 평판을 잃었으며 본인도 반성하고 있다”고 말하며 검찰 구형보다 가벼운 형량을 요청했다. 법률대리인의 주장처럼 쿠시는 이번 재판에서 “소중한 것을 깨달았다”면서 “제가 저지른 잘못을 만회하며 살아가고 싶다”고 자신의 범법행위를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범법행위를 시인하고 뉘우치는 모습을 보인 쿠시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은 이달 18일 내려질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주도에 위치한 해안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 경찰 측은 4일 “이날 오전 7시경 제주 탑동 해안 인근에서 신원미상 여성의 주검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변사체를 수습한 경찰 측에 의하면 숨진 채 발견된 ㄱ씨의 체구가 140cm가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왜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정확한 나이 추정 등 신분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곧 조사를 통해 해당 지역에서 머물러 살던 주민으로 확인됐다. 경찰 측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결정했다. 한편 ㄱ씨의 주검을 처음 목격했던 행인은 경찰을 통해 “ㄱ씨가 어두운 색상의 의상을 걸친 채 바닷물 위에 표류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