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류담이 이젠 개그맨보다 배우의 이미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최근 류담의 SNS에는 무려 사십 킬로를 뺀 류담의 모습이 업데이트돼 대중의 눈을 의심케하고 있다.
대중의 기억 속 류담은 제법 몸집이 있는 체형으로 푸근한 이미지로 각인돼왔다.
그러나 류담이 올린 게시물엔 대중이 알고 있는 분위기와는 달리 류담이 날렵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특히나 류담은 프로필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비하인드 영상 속에서 “실물은 별론데 사진엔 멋있게 나온다고? 그럼 됐어”라며 ‘사진빨’에 최적화된 자신의 외모를 뿌듯해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류담의 SNS엔 “핸드폰 얼굴인식 바꾸셔야 할 듯. 목소리 듣고 알았다”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또한 과도한 감량은 부작용이 있기 마련인데 오히려 류담은 전보다 건강하고 어려진 것. 이에 일부는 비법에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