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예진의 리즈 시절 외모가 화제다.
7일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현재의 여배우들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던 임예진의 리즈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드라마에서 유이와 함께 출연한 임예진은 학창 시절,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 대한 부담감으로 버스를 못 탈 정도였다고 털어놔 이목을 모았다.
그녀는 80년대, 귀엽고 사랑스런 외모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갸름한 턱선과 큰 눈망울, 오똑한 콧날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런 그녀의 18세 리즈 시절 외모가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유이는 충격을 받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