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페인하숙' 출연진을 향한 시청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15일 첫 방송된 tvN '스페인하숙'에서는 산티아고 순례길에 하숙집을 오픈한 배우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프랑스에서 스페인 산티아고로 향하는 약 800km 거리의 성지로, 많은 여행객들의 버킷 리스트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스페인하숙'을 통해 이곳에 모인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은 여행객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며 이들과 추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제육볶음과 된장찌개를 준비한 세 사람은 첫 손님을 맞자 당황하며 "오늘 진짜 잘 오셨다"고 인사를 건네 웃음을 안겼다. 남다른 케미를 발산 중인 세 사람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뉴질랜드에서 총격범이 범행 과정을 SNS로 생중계한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1시 40분께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한 이슬람 사원 내부로 머리에 카메라를 단 총격범이 난입해 총기를 난발하는 테러 사건이 일어났다.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의하면 총격범은 카메라로 범행 과정을 모두 촬영해 SNS로 생중계했다고 한다. 총격범의 생중계를 통해 피해자들의 참혹한 비명 소리와 총격을 당해 쓰러져 피를 흘리는 모습 등이 고스란히 노출됐다고 한다. 한 목격자는 "사람들이 절뚝거리며 피를 흘리는 모습을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테러 사건으로 40여 명이 사망에 이르렀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 4명을 긴급 체포한 상태다.
결별한 전현무, 한혜진 커플을 이시언이 그리워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휴식기를 갖고 있는 한혜진의 흔적에 마음 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의 VCR 영상을 지켜본 그는 “저 트레이닝복 달심이 선물로 준 거다”라며 자신의 옷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잠깐만요. 시작하자마자 왜 없는 사람 이야기를 하세요?”라며 그를 제재했으나 그는 “저게 이별 선물이었네. 지금 보니까"라며 두 사람의 마지막을 안타까워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결국 연예계 생활을 정리했다. 14일 하이라이트 용준형은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죄송하다. 난 범법행위를 묵인한 방관자다”며 탈퇴를 밝혔다. 앞서 SBS는 정준영과 친한 남연예인들이 성관계 영상을 무단으로 녹화하고 톡방을 개설해 이를 돌려봤음을 적시했다. 유추가능한 이니셜도 있었다. 이에 그는 용의선상에 오르자 “짜집기 보도다. 일절 상관이 없다”라고 대응했으나 거짓으로 들통 난 상황. 그를 믿어왔던 수많은 팬들은 등을 돌렸으며 현재 그의 이름은 해당 그룹 SNS 팔로잉 목록과 소개 경력란에서도 삭제됐다. 한편 팬들은 나머지 멤버들의 SNS를 찾아가 걱정을 쏟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부터 내일까지 궂은 날씨가 이어진다. 14일 기상청은 "서해상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해안과 경상도, 전남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충남 당진의 경우 오후 4시 30분경 토네이도가 발생, 차량이 파손되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출하장의 지붕이 날아가기도 했다. 이 가운데 일부 내륙 지방에 떨어지는 우박이 밤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비는 자정 무렵 그치겠으나 일부 지역에는 내일(16일) 새벽까지 이어지며, 주말의 시작을 많은 구름과 돌풍, 비와 함께 맞을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성폭행 의혹에 놓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조사단 출석을 앞두고 있다.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에서 15일, 성폭력 혐의로 피소됐던 김학의 전 차관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김학의는 지난 2013년, 건설업자 윤중천의 별장 등에서 피해자 A씨를 강간한 혐의를 피소되며 차관직에서 사퇴했다. 당시 피해 상황이 담긴 영상이 증거로 제출됐지만 검찰은 "영상 속 남성을 김학의라고 특정할 수 없다"며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해당 영상에는 김학의로 짐작되는 남성이 노래를 부르다 말고 갑자기 피해 여성과 성관계를 갖는 상황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결국 A씨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면서까지 그동안 김학의와 윤중천에게 당했던 피해를 호소하며 이들의 처벌을 요구했다. 이에 따르면 윤중천은 A씨를 수차례 강간하고, 이러한 상황이 담긴 영상을 A씨의 가족에게 유포한 것으로 밝혀져 더욱 공분을 자아냈다. 이 같은 상황이 알려지며 진상 조사와 이에 따른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박한별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에게 의혹이 쏠리고 있다. 14일 '버닝썬' 주요인물들이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승리와 함께 사업을 운영한 유인석이 경찰과 유착관계란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SBS는 성알선 행위가 이루어진 일명 ‘승리 톡방’서 유 씨가 고위관계층에게 여성을 알선하고, 성관계를 언급했음을 적시한 바 있다. 이에 더해 그가 또 다른 톡방서 ‘유 회장님’으로 통하며 가수 최종훈의 범법행위를 막았다는 것. 해당 톡방에선 “유 회장님이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아냐”, “형이 돈 써서 덮어줬더니”라는 대화와 경찰총장이란 단어가 언급됐다. 권익위 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는 “연예인과 사업을 벌이고 이후 부도덕한 행위를 일삼고 있다”며 유 씨를 비난, 여론의 의심을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SBS 8시 뉴스가 씨엔블루 이종현 카톡을 단독 입수했다. 이틀 전, 정준영 동영상 사건을 폭로한 SBS 8시 뉴스가 14일, 씨엔블루 이종현이 정준영과 주고받은 카카오톡(이하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날 복원된 메시지에 따르면 그는 카톡 그룹채팅방을 통해 “XX같은 X으로”, “예쁜 X”이라는 등 수위를 넘는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그는 착하고 어린 여자들을 좋아한다는 성적 취향을 고백했으며, 여성을 장난감 취급하는 발언까지 일삼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문채원이 '정준영 사건'으로 엉뚱하게 휘말려 곤욕을 치렀다. 문채원의 소속사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채원의 SNS 아이디가 해킹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문채원은 가수 정준영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세간의 논란을 자아낸 바 있다. 전날 정준영의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카카오톡을 통해 ‘지라시’가 퍼지며 2차 피해자까지 발생한 상황. 더군다나 문채원은 정준영과 영화 <오늘의 연애>를 함께 한데다 각종 방송을 통해 친분을 드러낸 바 있어 세간의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그러나 이후 문채원은 소속사를 통해 "해킹이 감지돼 비밀번호를 바꿨다"라고 밝힌 뒤 “연예인 동료로 친분관계는 맞지만 확산 중인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뜻밖의 논란에 얽힌 문채원을 향해 세간의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박봄은 13일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싱글 앨범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이날 그녀는 "앨범이 나왔다"며 "대중들이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그녀는 미국에서 암페타민을 들여오다 적발되며 마약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녀는 "치료를 위해 미국에서 처방을 받아 가져온 것"이라면서 "한국에서는 복용이 안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그녀가 복용한 것으로 알려진 암페타민은 각성제 중 하나로 피로와 식욕을 낮추는 약물이다. 해당 약물은 우리나라에서 향정신성의약품, 다시 말해 마약류로 분류되어 허가를 받지 않고 복용할 경우 불법으로 간주된다.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중의 시선은 싸늘한 상황에서 과감히 복귀를 선택한 그녀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연예계에 불거진 몰카 파문에 2차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배우 문채원이 최근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해 유포한 사실이 밝혀진 가수 정준영에 관련된 게시물에 ‘좋아요’를 표시한 사실이 누리꾼들에 의해 발견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SNS가 해킹 당해 비밀번호를 수정하는 등의 조치를 펼쳤다고 해명, 해당 행동이 아티스트가 한 것이 아닌 해킹범에 의해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논란이 된 정씨와 친분을 가지고 있던 것은 시인했지만 이외의 루머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아티스트에 불안감을 형성하는 행위”라고 이를 지적, 강경대응을 펼칠 것이라 전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정씨 동영상의 피해 여성으로 다수의 연예인의 이름이 적힌 지라시가 퍼져나가며 논란이 일었고, 지라시에 이름이 거론된 연예인들은 모두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평소 정씨와 친분이 있었던 연예인들이 루머의 대상이 된 가운데 사안이 무거운 만큼 루머의 수위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 해당 연예인들의 2차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유명 걸그룹이 소속사 관계자들로부터 권력형 갑질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KBS joy <코인법률방2>에서는 유명 걸그룹이 권력형 갑질을 일삼은 소속사의 만행을 들추었다. 방송에 직접 출연한 걸그룹 멤버들에 따르면 그녀들은 소속사로부터 무임금 착취에 시달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멤버 A양이 공개한 행사비용내역서에는 소속사가 벌여들인 행사비용만 약 25억원이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이 3년간 500회의 행사 일정을 진행하는 동안 “돈이 없다”며 정산을 미룬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만행은 더욱 추악했다. 19세 미성년자였던 막내 멤버 B양을 행사 핑계로 클럽에 데려갔다. B양은 클럽의 관계자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멤버 C양은 사건 당시, 담배 연기 냄새가 자욱했던 클럽 내부 밀폐된 공간에서 클럽 관계자가 B양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만졌다고 전해 경악을 자아내게 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박봄이 본업을 재개한다. 13일 근 팔 년 만에 새로운 곡을 들고 온 박봄이 불법약물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10년도 10월께 불법약물을 몰래 들여온 의혹을 받아온 그녀. 당시 불법약물이 사탕류로 구분된 점, 가족들을 거쳐 전달된 점이 대중의 의구심을 자아냈다. 곧 떳떳함을 밝히며 혐의를 벗은 그녀. 그러나 소속사를 옮긴 후 그녀는 SNS 라이브방송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며 또 한 번 의혹을 사기도 했다. 시간이 흐른 이날 그녀는 "아직 ADD를 고치고 있다. 당시도 그랬고 지금도 문제될 약을 먹지 않았다"며 밝혔으나 여론은 엇갈리는 모양이다. 한편 ADD는 산만하고 부주의, 충동성을 보이는 장애의 일종이다.
최민환의 숨겨진 주사를 율희가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율희가 남편 최민환의 도움을 받아 예능 프로그램에 단독으로 출연하는 것에 대한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는 “오빠, 어떻게 하지? 혼자 나가는 건 처음이야”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런 아내의 모습에 최민환은 MC역을 맡아 “오빠가 도와줄게. ‘남편에게 평소 서운한 점이 있는지?’”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그녀는 곧바로 ‘주사’라고 대답했다. 그녀에 따르면 남편이 연애시절부터 만취하면 폭식을 한다는 것. 이어 그녀는 자신을 김밥집에 데려가서 혼자 폭식을 한다고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읶메뜨 기획전이 연일 화제다. 13일 위메프측은 상품을 대폭 할인한 ‘읶메뜨’전을 22시까지 이어간다. 기획전 이름은 해당 회사명의 자음 일부를 바꿔 배열한 것으로 여섯 가지의 품목들의 이름까지 바꿔 소개했다. 독특한 홍보만큼이나 인터넷상에선 구매성공을 높이는 네이버 시계·통관넘버 등 각종 팁이 공유됐다. 그러나 예비구매자들의 불만이 거센 상황. 상품Q&A 게시판엔 “어이가 없다. 30초안에 결제까지 했는데 갑자기 품절. 애당초 왜 구매 완료창으로 넘어갔는지 모르겠다”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기상청은 내일(14일) 제주도 남서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맑은 후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에 최고 8cm, 강원영서에 5cm, 경기동부는 모레(15일) 1cm 내외 비가 내리겠다. 특히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로 인해 체감온도가 더 내려가겠다. 한편 겨울 외투를 다시 입을 만큼 추운 올봄 첫 꽃샘추위 날씨에 안전 유의해야 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자신 휘하 임원 Y씨를 모욕하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던 송명빈 마커그룹 이사회 의장이 숨을 거뒀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Y씨에게 수 년간 폭력을 행사하는 등의 혐의로 조사를 앞두고 있던 송 씨가 숨이 멎은 상태로 13일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시신으로 발견된 송 씨는 Y씨에 의해 폭력 등의 혐의로 약 4개월 전 고발됐고, 송 씨가 Y씨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영상과 송 씨의 모욕적 언사가 담긴 음성 자료가 공개되기도 했다. 영상과 음성 자료가 공개됐음에도 억울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던 송 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무고하다는 내용을 담은 문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세상을 떠나면서도 자신의 무고를 외친 송 씨는 Y씨에게 고발됐을 때에도 사실과 다른 영상과 음성으로 자신을 모함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송 씨는 “Y씨는 자사의 기술을 가지고 도피할 생각이었다.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자 왜곡된 영상과 음성 자료를 배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Y씨가 먼저 폭력을 휘두르고 저를 모욕했다”면서 “그래서 제가 그에게 비속어를 뱉고 그를 때리도록 유도했다&rdqu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오초희가 '정준영 동영상'과 엮인 루머를 단호히 일축했다. 오초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강아지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정말 아니라고요. 전 관계없는 일입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는 전날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유포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오초희의 이름이 거론된 루머가 확산된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오초희를 비롯한 다수의 여성 유명인들의 이름이 함께 오가며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SNS와 카카오톡 등지로 퍼진 것. 이에 오초희는 애꿎은 루머에 엮여 주위의 관심이 쏟아졌던 상황을 전하며 감사 인사로 글을 마쳤다. 또한 “#멍멍 #내 말 좀 들어봐”를 통해 어이없는 소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유머러스하게 전하기도 했다. 뜻밖의 루머로 곤욕을 치른 오초희에게 세간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소셜커머스 위메프서 또 한번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위메프는 13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유명 상품들을 파격적인 할인가를 적용해 제공하는 '읶메뜨'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상품들 대부분이 직구 상품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행사 관련 유의사항에서는 "직구 상품의 경우 개인통관고유번호가 필요하다"는 문장이 담겨 있다. 선착순으로 구매되는 행사에서 해당 번호를 미리 인지하고 있지 않으면 빠른 구매가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해당 행사에서 애플의 아이패드는 약 30만원 할인된 9만원대에, 일리의 커피머신은 약 10만원 할인된 3만원대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오연서를 향한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그녀의 소속사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지라시는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 씨의 명예가 훼손될 것을 우려해 소문의 근원지를 밝혀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그녀는 ‘정준영 동영상’ 속 인물로 지목되며 곤욕을 치렀다. 앞서 12일 매체 <디스패치>는 가수 정준영이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지인들에게 공유했으며 영상들 속에는 방송인들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불필요한 설명으로 인해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면서 애꿎은 의혹에 휘말린 오 씨. 해당 지라시는 디스패치 보도 이후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빠르게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