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박봄이 본업을 재개한다.
13일 근 팔 년 만에 새로운 곡을 들고 온 박봄이 불법약물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10년도 10월께 불법약물을 몰래 들여온 의혹을 받아온 그녀. 당시 불법약물이 사탕류로 구분된 점, 가족들을 거쳐 전달된 점이 대중의 의구심을 자아냈다.
곧 떳떳함을 밝히며 혐의를 벗은 그녀. 그러나 소속사를 옮긴 후 그녀는 SNS 라이브방송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며 또 한 번 의혹을 사기도 했다.
시간이 흐른 이날 그녀는 "아직 ADD를 고치고 있다. 당시도 그랬고 지금도 문제될 약을 먹지 않았다"며 밝혔으나 여론은 엇갈리는 모양이다.
한편 ADD는 산만하고 부주의, 충동성을 보이는 장애의 일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