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읶메뜨 기획전이 연일 화제다.
13일 위메프측은 상품을 대폭 할인한 ‘읶메뜨’전을 22시까지 이어간다.
기획전 이름은 해당 회사명의 자음 일부를 바꿔 배열한 것으로 여섯 가지의 품목들의 이름까지 바꿔 소개했다.
독특한 홍보만큼이나 인터넷상에선 구매성공을 높이는 네이버 시계·통관넘버 등 각종 팁이 공유됐다.
그러나 예비구매자들의 불만이 거센 상황. 상품Q&A 게시판엔 “어이가 없다. 30초안에 결제까지 했는데 갑자기 품절. 애당초 왜 구매 완료창으로 넘어갔는지 모르겠다”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