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무차별 폭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온갖 의혹을 수집하고 닥치는 대로 폭로하고 있다. ‘국민의 알 권리’라는 명목으로 자극적인 주제를 쏟아내고 있지만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이들은 현재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법정 다툼 중이다. 최 회장은 가세연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고 재판이 시작됐다. 이를 계기로 가세연의 폭주는 멈출 수 있을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에 대해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을 상대로 법적대응에 나섰다.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은 “최 회장이 지난 7일, 모 여성과 저녁식사를 했다는 김용호 연예부장의 16일 유튜브 방송은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분명하게 밝힌다”며 “당일 최 회장이 식사를 함께한 사람은 티앤씨재단 김희영 이사장”이라고 말했다. SK를 건들다 도 넘은 방송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출연 중인 김용호 연예부장(전 기자)는 지난 16일 자신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한국알콜, MH에탄올 등 ‘코로나 19’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시 51분 기준 ‘한국알콜’은 전날대비 2,700원 오른 13,850원대를 기록, ‘MH에탄올’은 같은 시간 전일거래대비 2,450원 오른 10,7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확진자들이 대량으로 발생하면서 손세정제 등의 수요가 늘어나며, 원료인 소독용 에탄올 수급전망으로 인해 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손세정제의 품귀현상으로 인해 약국에서 손 세정제의 원재료인 에탄올과 글리세린 등을 직접 구매해 개인들이 직접 만들어 쓰는 '셀프 세정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3일 “미산성 치아염소산수나 소독용 에탄올, 글리세린 등을 이용해 손 소독제 자가 제조가 가능하다”며 “제조방법을 약국에 문의해 달라”고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서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줄줄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서는 당시 귀족과 대부호 등 최상류층만 이용할 수 있었던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특히 열차 안의 디테일한 소품들과 화려한 내부 디자인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루이비통’은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여행 가방으로 등장하고, 프랑스 대표 샴페인 ‘뵈브클리코’는 식당 칸에서 고급 식기들과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S.T. 듀퐁’의 트렁크 세트가 영화 속에 등장했으며, 벨기에 산 명품 초콜릿 ‘고디바’도 등장한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 안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완벽한 알리바이를 지닌 용의자들과 이를 파헤치는 세계 최고의 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이야기를 그린 추리 스릴러다.
조경태 미래통합당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조경태 미래통합당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조경태 미래통합당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조경태 미래통합당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마담뺑덕' 멜로 장면이 화제다. 지난 2014년 평소와 상반된 매력을 선보인 정우성, 이솜이 19금 장면까지 소화해낸 영화 '마담뺑덕'이 이슈몰이를 한 바 있다. 당시 심청전의 현대적인 해석이 담긴 영화로도 눈길을 끌었던 이 영화는 고전과는 전혀 다른 해석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우성은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심청전을 모티브로 했다고 해서 호기심을 갖고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효녀 심청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라며 영화를 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왜 뺑덕어멈이 악녀가 됐는지, 청이가 원래 효녀였는지, 심학규는 왜 눈이 멀게 됐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푼 영화다. 시나리오가 갖고 있는 이야기들이 너무 재밌었다"라고 전했다. 그가 연기한 '학규'는 가정있는 대학교수지만 좌천된 후 떠나게 된 곳에서 '덕이'를 만나 사랑하는 역할이다. 그는 '마담뺑덕'을 통해 이솜과 19금 장면을 소화해 시선 강탈에 성공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진짜 곡 주인이 화제다. 현재까지도 많은 가수들에게 불리고 있는 곡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는 것과 다르게 가수 김목경 1집 앨범에 처음 실렸던 곡이다. 김목경은 과거 "원래 친했던 김광석이 '다시 부르기' 앨범에서 이 곡을 부르고 싶다더라. 내가 빌린 돈이 꽤 있어서 그걸로 퉁쳤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1988년 영국 유학 시절 옆집 노부부가 한달에 한 번 찾아오는 아들과 손자를 바라보는 모습을 몇 번 보게 됐다. 그 모습을 보고 쓰게 됐다"라며 곡의 탄생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대중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영국 노인들의 모습에서 탄생하게 된 곡이지만 가사는 동서양의 문화를 조합해 작성됐다고 알려졌다. 한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故 김광석 외에도 서유석, 송대관, 서수남, 홍경민, 박완규, 유리상자, 아이유 등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텔레그램 범죄의 핵심 인물 '박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0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성인은 물론 미성년자까지 괴롭히는 범죄의 이용수단이 된 텔레그램 관련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해당 범죄의 1인자로 꼽히는 '박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얻은 개인정보로 개인들을 협박해 가학적인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요구했다. 이로 생긴 피해자들은 단지 해당 시스템을 이용했다는 이유만으로 희생양이 된 것. 현재까지도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해당 사건을 담당 중인 경사는 직접 영상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고등학생을 보이는 여성이 알몸으로 빌더라. 가해자가 원하는 자세를 하면서 '박사님 제발 지워주세요'라고 빌더라"라며 "영상이 찍힌 피해자가 너무 많아서 정말 심각한 범죄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직접 취재진에게 연락을 취해온 '박사'의 발언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사랑의 불시착’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신영이 학폭 논란을 제기한 중학교 동창을 명예훼손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20일 법무법인 강남의 노영희 변호사는 “2월 18일 자로 A씨의 게시 글이 허위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첨부하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A씨를 정보통상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와 협박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전했다. 배우 이신영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군 ‘박광범’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신예다. 그러나 2월 1일과 2일 포털사이트 <네이트판>과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 타임>에 “<사랑의 불시착>에 나오는 배우 중 일진 출신이 있다”며 “중학교 1학년 쉬는 시간 중 자신을 노려봤다는 이유로 발길질 3회 이상 폭행했고, 일진 친구들을 모아서 폭언을 했다”고 주장하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이신영이)유명한 일진이었고, 우리 지역에서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동급생 친구들을 모아 교실에서 단체로 폭력
지난 17일 전북 완주-순천고속도로 사매2터널에서 30중 연쇄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5명이 숨지고 4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차량에서 불길이 번져 피해는 더 커졌다.
걸그룹 아이즈원이 20일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열리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리허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그룹 골든차일드가 20일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열리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리허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듀오 에이치앤디(H&D)가 20일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열리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리허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그룹 베리베리가 20일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열리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리허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20일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열리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리허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혼성그룹 카드(KARD)가 20일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열리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리허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는 <미스터트롯>에 출연중인 한 참가자가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다. 20일 SBS는 <미스터트롯>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A씨와 소속사 고위 관계자가 지난 2018년 음원 순위를 조작하는 업체에 수 천 만원을 내고 ‘음원 사재기’를 시도했다는 녹취파일이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녹취록에 2018년 10월 경 A씨의 앨범을 발매한 뒤 음원 사이트에서 순위를 조작하기 위해 불법 사재기 업체에 8000만원을 입금했다”고 전했다. 또한 A씨는 <미스터트롯> 출연 중에도 불법 바이럴마케팅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녹취록에서 “"A씨가 노래한 '미스터트롯' 영상의 댓글 작업과 조회 수 작업을 해서 순위를 올려놨다. A씨도 확인하고 좋다고 했다.”고 말해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음원사재기’와 ‘불법 바이럴마케팅’은 가요계에서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걸그룹 체리블렛이 20일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열리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리허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