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4 01:01
배우 진세연이 20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배우 장기용이 20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배우 장기용(왼쪽)과 진세연이 20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배우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왼쪽부터)이 20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배우 이수혁이 20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배우 이수혁(왼쪽)과 진연이 20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배우 이수혁(왼쪽)과 장기용이 20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20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장기용, 진형욱 감독, 배우 진세연, 이수혁(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수성갑에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동료의원들로부터 위로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한민국 테크노 트로트 창시자 이박사! 그가 돌아왔다. 그야말로 레전드가 컴백한다. 누군가는 광대에 불과하다, 혹은 천한 싸구려 음악이라고 저평가 하는 트로트 일부 종사자들도 있는 가운데 이박사를 컴백시키는 빅대디엔터테인먼트 정재훈 대표는 이박사는 한국 트로트음악 장르에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빅대디엔터 정재훈대표가 이렇게 말하는 데에는 나름 이유가 있다. 머라이어 캐리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소속되었던 일본 소니뮤직레코드사와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대중음악계에서도 상징적 의미를 가지는 무도칸을 그것도 한국 트로트가수 최초로 전석매진을 이뤄냈다. 일본 무도칸은 비틀즈, 퀸, 레드 제플린, 에릭 클랩튼 등 세계적인 톱스타들만 설 수 있는 공연장으로써 흔히 한류 가수들이 언론플레이용으로 무도관 공연을 남발하는데 무도관 공연을 했다고 해서 일본에서 그 정도의 인기를 누린다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는 힘들다. <겨울연가>로 대표되는 한류현상 이전에 이곳에서 공연했던 한국인 가수는 딱 둘뿐이다. 가왕 조용필과 신바람 이박사. 이정도면 전설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화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관련 시정연설에 앞서 여야 의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일상 속에 숨어 있다. 4월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일요시사>는 기념일을 맞아 장애인들이 오히려 차별받고 있는 상황을 취재했다. 장애인들에게 불편한 것 중 하나는 의약품이다. 시각장애인은 의약품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하고 오·남용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일반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30개 제품과 수입실적 상위 20개 제품 및 안전상비의약품 13개 제품 중 구입 가능한 58개 제품의 점자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27.6%인 16개 제품에만 점자표시가 돼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힘들어진 약국 가기 점자표시가 돼있는 경우에도 표시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점자표기 기초 조사’(국립국어원)서 이미 점자표시가 있는 16개 의약품에 점자표시된 것으로 확인된 16개 의약품을 추가해 총 32개 의약품의 점자표시 세부 내용(가독성, 규격, 항목, 위치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32개 의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유명인들의 약물 오남용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우유 주사’로 알려진 프로포폴을 비롯해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에토미데이트라는 약물까지 나왔다. 이 같은 약물들은 허술한 제도를 피해 사회 어두운 곳에서 유통되고 있다. 지난 3일, 가수 휘성이 서울 광진구의 한 상가서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조사를 받았다. 당시 현장에는 수면유도마취제가 담긴 유리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휘성은 지난달 31일에도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내에서 수면유도마취제를 투약한 뒤 쓰러진 채 발견됐던 바 있다. 수면 유도제 휘성이 투약한 수면유도마취제는 두 번 모두 ‘에토미데이트’(이하 에토미)였다. 지난해에도 그는 에토미를 투약했다 경찰조사를 받았지만 처벌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토미는 수면내시경 등에서 전신마취제로 사용되는 프로포폴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주사제로, 정식 명칭은 에토미데이트 리푸로 주사제다. 프로포폴은 2011년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돼 관리가 강화됐지만 에토미는 전문의약품으로만 관리되고 있어 단속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현행법상 의사의 처방 없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4·15총선 성적표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압승, 미래통합당(이하 통합당)은 참패, 정의당은 실망의 결과를 얻었다. 여든 야든 선거 이후 따라오는 정계개편의 바람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특히 역대 선거 이래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통합당은 바닥부터 다시 쌓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문재인정부 중반에 치러진 선거서 유례없는 대승을 거둔 민주당은 이해찬 대표가 8월까지인 당대표 임기를 모두 채울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과로로 병원에 입원하는 등 이 대표의 건강 문제가 불거지면서 총선 직후 조기 전당대회를 치를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지만 민주당은 이를 일축한 상황이다. 2016년 총선에 이어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 이번 선거에 이르기까지 4번 연속 선거서 진 통합당은 기로에 섰다. 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는 지난 1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전에 약속한 대로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민, 8 월까지 이대로? 통·정 곧바로 정비? 황 전 대표의 사퇴로 통합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 조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