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1:01
문희상 국회의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퇴임 기자회견에 참석해 연단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문 의장은 "후회 없는 삶으로 행복한 정치인의 길을 걸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문희상 국회의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퇴임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며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문 의장은 "후회 없는 삶으로 행복한 정치인의 길을 걸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21대 국회 첫 국회의장으로 사실상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박병석(왼쪽)이 제378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국회부의장 후보로 나온 같은 당 김상희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8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 중 공인인증서 개념을 삭제하는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이 가결되고 있다. 이날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은 재석 173인 중 찬성 171명, 반대 0명, 기권 2명으로 가결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8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 중 공인인증서 개념을 삭제하는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이 가결되고 있다. 이날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은 재석 173인 중 찬성 171명, 반대 0명, 기권 2명으로 가결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문희상 국회의장이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인 제378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왼쪽)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8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동료 의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21대 국회 첫 국회의장으로 사실상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왼쪽)이 미래통합당 지상욱 의원과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8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8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동료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문희상 국회의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8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문희상 국회의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8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의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21대 국회 첫 국회의장으로 사실상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왼쪽)이 제378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국회부의장 후보로 나온 같은 당 김상희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손씨는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받고, 지난 27일 만기 출소할 예정이었지만, 미국 집행기관으로부터 아동음란물 광고 및 배포, 국제자금세탁 등 총 9가지 혐의로 범죄인 인도 요청을 받았다…(후략)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 오로나민C가 100% 당첨 ‘2020 오로나민C 생기뻥뻥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로나민C 구매 고객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10입 이벤트 패키지 박스 내부의 QR코드를 인증하면 100% 당첨되는 경품 증정 행사다. 추첨을 통해 ▲Jeep 레니게이드 ▲에어팟 프로 ▲다이슨 드라이기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9월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패키지는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로나민C 이벤트 페이지(http://www.oronaminc-event.co.kr)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어려운 시기지만 오로나민C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일상서의 생기와 자신감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쉽고 즐거운 참여로 많은 분들이 오로나민C가 준비한 선물들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최근 사내 임직원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금년도 경영계획 달성에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당분간 힘들겠지만 평소보다 비상한 각오로 임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금의 이 힘든 터널을 지나면 반드시 새로운 기회의 순간이 찾아올 거란 믿음을 가지고 위기 극복이라는 희망의 불씨를 살리자”고 강조했다. 이에 LS그룹 임직원은 당분간 출장 자제, 단체활동 및 회식 지양, 화상 회의 등 스마트한 업무방식을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LS는 재택 근무가 상시 가능하도록 관련 시스템과 인력을 풀가동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ERP 등 그룹의 중요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수백억을 투자해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디서든 동일한 IT환경이 적용될 수 있도록 디지털 운영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 사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빠르게 판단하여 비용절감, 불요불급한 투자 축소 등 상시적 활동을 통해 미래를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룹의 연구개발
고등학교 3학년 개학일인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급식실에 칸막이가 설치돼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등교 이후 교내 확진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즉시 귀가 및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고등학교 3학년 개학일인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등교한 고3 학생들이 간격을 넓힌 책상에 착석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등교 이후 교내 확진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즉시 귀가 및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고등학교 3학년 개학일인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등교한 고3 학생들이 간격을 넓힌 책상에 착석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등교 이후 교내 확진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즉시 귀가 및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허영 춘천갑 국회의원 당선인이 제21대 국회 원내부대표로 임명됐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허영 당선인을 신임 원내부대표로 임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21대 국회 첫 원내지도부는 ‘일하는 원내대표단’이 될 것”이라며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지역 대표성도 감안했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일하는’ 대표단 2인자로 강원서 풍부한 지방행정 경험 이어 “허 당선인은 서울시와 강원도에서 풍부한 지방행정을 경험했고 오랜 정치권 생활을 통해서 정무적 판단 능력이 아주 탁월하신 분”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허 당선인은 “코로나19의 극복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하는 21대 국회의 첫 원내지도부에 합류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일하는 국회, 국회다운 국회가 절실한 만큼 결연한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KBS 개그맨 출신 최형만 목사가 자신의 깨달음을 표현한 에세이 <절대시간>을 새롭게 출간했다. 최형만 목사는 목회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과 교회서 ‘사랑의 행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현재 행복전도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 권영찬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권영찬닷컴의 수석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 목사는 <절대시간>서 자신이 읽었던 다양한 책을 통해 세상을 보고, 거기서 얻은 깨달음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기술했다. 또 개그맨이었던 저자가 하나님을 만나고 어떻게 변화됐는지, 전 예능인으로 사역자의 길을 걷게 된 자신의 인생 스토리도 전한다. 깨달음을 전하다 사랑 행복 메시지 전달 최 목사는 “책은 세상과 독자를 연결하는 통로다. 책을 통해 어떤 이는 지식을 배우고, 어떤 이는 마음을 치유하며, 어떤 이는 세상을 본다. <절대시간>서 내가 읽었던 다양한 책을 통해 세상을 보고, 거기서 얻은 깨달음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 생애에 가장 잘한 일은 독서고 가장 잘한 선택은 복음 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