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JBK 컨벤션에서 '더 뉴 아반떼' 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전 세계에서 총 877만여 대가 판매된 대표 준중형 모델이며 새로 출시된 '더 뉴 아반떼'는 지난 2010년 출시된 5세대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스타일 1545만원 ▲스마트 1734만원 ▲모던 1890만원 ▲프리미엄 1990만원이며, 디젤 모델은 ▲스타일 1745만원 ▲스마트 1934만원 ▲모던 2090만원이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