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새누리당은 27일,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등 당직자 20여 명과 소속 8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최경환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위의장, 홍문종 사무총장을 비롯해 지방에선 대구와 부산,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경북, 경남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사진은 허남식 부산시장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새누리당은 27일,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등 당직자 20여 명과 소속 8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위의장, 홍문종 사무총장을 비롯해 지방에선 대구와 부산,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경북, 경남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새누리당은 27일 오후,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등 당직자 20여 명과 소속 8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최경환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위의장, 홍문종 사무총장을 비롯해 지방에선 대구와 부산,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경북, 경남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7일 오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외통위 결산심사가 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파행을 맞고 있는 가운데 국무위원석의 디지털 타이머 계수기만 덩그러니 놓여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7일 오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외통위 결산심사가 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끝내 파행됐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7일 오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외통위 결산심의가 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결국 파행을 맞았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박기춘 민주당 사무총장(사진 가운데)과 부총장들이 2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영등포(기존)에서 여의도로 중앙당사를 이전한다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박기춘 민주당 사무총장과 부총장들이 2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영등포(기존)에서 여의도로 중앙당사를 이전한다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박기춘 민주당 사무총장(사진 가운데)과 부총장들이 2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영등포 중앙당사 이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강창희 국회의장은 27일, 의장접견실에서 민단현황보고를 위해 방한 중인 오공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단장 등 민단간부 8명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이날 예방에서 강 의장은 “최근 일본 정치지도자들의 우리 정부와 국민들을 자극하는 잇따른 망언으로 한일관계가 악화되고 의회 간 교류도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앞으로 한일관계의 어려움이 빠른 시간에 해소되어 재일동포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고 기업활동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오공태 단장은 “아베 수상 취임이후 현재 일본 내에 재특회(재일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모임) 등 우익세력의 활동으로 재일동포들의 안전한 생활이 위협받고 있다” 면서 “앞으로 재일동포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한국정부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일본에 많은 의견을 내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민단간부들은 강 의장에게 일본거주 재외국민 투표권 보장을 위해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우편접수제도 및 여권 불소지자에 대한 대체제도 도입 등 민단의 주요 요망사항을 전달했고, 이에 대해 강 의장은 “재외국민이 선거에 참여한 것이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최초로, 투표의 공정성과 투표자의
[일요시사=정치팀]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알제리 상·하원의장 등 면담 정진석 국회사무총장은 26일 오후(한국시간) 알제리 상·하원의장 등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양국의회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정 총장은 알제리 벤살라(Bensalah) 상원의장 및 암라니(Amrani) 상원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으며,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알제리 상·하원의사당 신축사업에 한국기업이 최종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알제리측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벤살라 상원의장은 전자의회시스템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며 “한국기업이 이번 의사당 신축사업에 선정되어 한국의 발전된 전자의회시스템이 알제리에도 도입되고, 이를 계기로 양국이 동반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한 정 총장은 울드 켈리파(Ould Khelifa) 하원의장과 모크타리(Mokhtari) 하원사무총장을 만나 2010년 체결한 양국 의회사무처간 협력의정서를 기반으로 입법활동 및 의회 운영과 관련된 정보공유를 확대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김명일 기자 <mi737@ilyosisa.co.kr>
기아자동차가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K3 쿱(KOUP)'를 공개, 신차 발표회를 갖고 있다. 'K3 쿱'은 1.6터보 GDI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가격은 1,790만원에서 2,290만원(자동변속기 기준).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기아자동차가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K3 쿱(KOUP)'를 공개, 신차 발표회를 갖고 있다. 'K3 쿱'은 1.6터보 GDI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가격은 1,790만원에서 2,290만원(자동변속기 기준).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기아자동차가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K3 쿱(KOUP)'를 공개, 신차 발표회를 갖고 있다. 'K3 쿱'은 1.6터보 GDI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가격은 1,790만원에서 2,290만원(자동변속기 기준).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기아자동차가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K3 쿱(KOUP)'를 공개, 신차 발표회를 갖고 있다. 'K3 쿱'은 1.6터보 GDI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가격은 1,790만원에서 2,290만원(자동변속기 기준).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김한길, 청와대에 "먼저 양자회담부터" 역제안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27일, 5자회담을 제안했던 청와대에 선(先) 양자회담, 후(後) 다자회담 방식을 하자며 역제안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 천막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먼저 민주당이 제안한 대통령과 민주당 대표의 '양자회담'에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결론을 내고, 또 대통령이 제안하신 '여야 다자회담'에서 민생을 의논한다면 두 회담 모두가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바람직한 자리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은 국민들은 9월4일 대통령의 출국 이전에 전향적인 답을 주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실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구체적인 응답 시한도 제시했다. 역제안을 내놓으면서도 김 대표는 박 대통령의 전날 5자회담(대통령, 여야 대표, 원내대표) 제안의 내용과 형식을 비판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김 대표는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의 양자회담을 민주당이 제안한 데 대해 여권이 3자회담이니 5자회담이니 하면서 흥정하듯이 응대한 것은 나라가 처한 상황의 심각성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특히 박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정원 개혁을 논의
기아자동차가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K3 쿱(KOUP)'를 공개, 신차 발표회를 갖고 있다. 'K3 쿱'은 1.6터보 GDI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가격은 1,790만원에서 2,290만원(자동변속기 기준).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난 왜 이리 외롭지?' 공주병에 빠진 펭귄 공주병에 빠진 펭귄이 때아닌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지난 19일(현지시각) 사진작가 앤서니 피어스가 남극 네코항에서 촬영한 '나르시시즘'이라는 제목의 팽귄 사진을 소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공주병에 빠진 펭귄 사진에는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한 펭귄이 등장한다. 특히 이 펭귄은 당시 물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도취한 듯 한참을 같은 자세로 서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2층 베란다 높이' 세계 기록 17m 모발 화제 세계 기록 17m 모발을 가진 여성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계 기록 17m 모발'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된 것. 공개된 세계 기록 17m 모발 사진에는 한 여성이 2층 베란다에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2층 높이에서 늘어뜨린 머리가 바닥에 여유 있게 닿을 정도로 길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여성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의 아샤 만델라로, 지난 25년 동안 머리를 자르지 않고 길러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배우 이병헌이 27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이랜드그룹 공연 사업 진출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