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일요시사=온라인팀] '이게 과연' 흔한 유치원 산수문제? 화제 흔한 유치원 산수문제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흔한 유치원 산수문제’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흔한 유치원 산수문제 사진에는 각각 모여 있는 숫자의 특징에 맞는 그림을 찾아 선을 이으라는 산수문제가 등장한다. 이 산수문제는 왼쪽 편에 0, 3, 6, 8, 9와 1, 4, 7, 그리고 5, 10의 숫자를 집과 태양, 나비 형상을 띤 그림들에 직선을 통해 연결시키는 문제다. 이 문제는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답을 찾기가 난해해진다. 특히 일반 성인들 마저도 쉽게 풀 수 없는 문제라 '흔한 유치원 산수문제'라는 역설적인 제목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상은 참 넓구나' 기막힌 나라별 해장 방법 나라별 해장 방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나라별 해장 방법’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되면서부터다. 나라별 해장 방법 게시물에는 한국, 미국, 폴란드, 푸에르토리코, 그리스, 몽골, 중국, 러시아 국민이 해장하는 방법들이 만화로 등장한다. 한국은 쓰린 속을 달래기 위해 해장국을 먹는데다가 또 술로 해장하고 있어 누리꾼들을 공감케 하고 있다. 이어 미국은 꿀물, 폴란드는 요구르트나 우유를 마신다. 푸에르토리코는 겨드랑이에 레몬즙을 바르고, 몽골는 삭힌 양 눈알을 넣은 토마토 주스로 해장하는 것으로 소개됐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눈 깜짝할 새' 빨간 요정 번개 포착 빨간 요정 번개 포착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빨간 요정 번개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빨간 요정 번개 포착 사진에는 일명 ‘스프라이트 번개’라고 불리는 희귀 현상을 포착한 순간이 등장한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제이슨 아른스가 지난 12일 미국 국립대 연구소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순간 포착한 사진으로 ‘스프라이트 번개’는 우리말로 ‘요정번개’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요정번개’는 뇌우에서 번개가 치는 순간 구름 상층에서 우주 쪽으로 ‘붉은 번개’가 뻗어나가는 현상을 말한다. ‘요정번개’는 파란색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특히 1/1000초 만에 사라지기 때문에 사진으로 남기기 매우 힘들어 이번 ‘빨간 요정 번개 포착’ 사진에 대한 관심이 높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추석연휴 열차표 예매가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해 창구에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추석연휴 열차표 예매가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해 창구에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추석연휴 열차표 예매가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해 창구에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추석연휴 열차표 예매가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해 창구에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일베 논란' 이어 '선물 계좌' 발언, 크레용팝 공식 사과 '일베 논란'에 이어 걸그룹 크레용팝이 최근 팬들의 선물 대신 선물계좌를 개설하겠다고 밝히면서 구설수에 오른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27일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앞서 선물 공지와 관련해 표현의 미숙함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물을 받지 않기로 한 애초의 취지는 고가의 명품 선물을 받음으로써 멤버들이 느끼는 부담감 때문이었는데, 받아도 되는 선물과 받을 수 없는 선물을 정확한 기준으로 나눌 수도 없고 팬분 들의 정성을 무시할 수도 없는 저희로서 형평성을 고려한 해결책 마련이 필요했다”며 선물계좌 계설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 해결책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기부의 방식을 택했는데 그 방법과 단어 선택에 있어 신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 ‘고가의 선물’이 아닌 ‘감당하기 어려운 선물’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쓴 것도 팬들의 오해와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머리를 숙였다. 앞서 크레용팝 소속사 측은 지난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만간 선물 전용 계좌를 만들 예정이다. 선물을 주고
[일요시사=온라인팀] 검찰, 이석기 자택 및 사무실 압수수색…돌연 왜? 검찰이 28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비롯해 통합진보당 간부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검찰은 통합진보당 관계자들이 체제전복을 목표로 수년간 반국가 활동을 한 혐의(내란예비음모 등)에 대해 내사 중이었으며 이를 토대로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최태원)는 이날 오전, 이 의원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이 의원의 국회 사무실과 서울 자택 이외에도 경기 양주, 하남, 수원, 안양 등에서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통합진보당 일부 당직자들의 주거지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강주모 기자 <kangjoomo@ilyosisa.co.kr>
화창한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ECC에 그늘이 반만 드리워져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화창한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교정에 핀 꽃에 작은멋쟁이나비가 앉아 꿀을 빨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화창한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교정에 핀 꽃길 사이로 학생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화창한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교정에 핀 꽃길 사이로 학생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은 27일,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등 당직자 20여 명과 소속 8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김범일 대구시장과 허남식 부산시장이 발언자료를 확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화창한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교정에 핀 꽃길 사이로 학생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은 27일,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등 당직자 20여 명과 소속 8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간담회서 황우여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이번 간담회에는 황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위의장, 홍문종 사무총장을 비롯해 지방에선 대구와 부산,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경북, 경남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새누리당은 27일,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등 당직자 20여 명과 소속 8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화창한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교정에 핀 꽃길 사이로 학생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은 27일,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등 당직자 20여 명과 소속 8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위의장, 홍문종 사무총장을 비롯해 지방에선 대구와 부산,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경북, 경남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모두발언하는 황 대표.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새누리당은 27일,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등 당직자 20여 명과 소속 8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최경환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위의장, 홍문종 사무총장을 비롯해 지방에선 대구와 부산,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경북, 경남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사진은 물 들이키는 홍준표 경남지사.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