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한불모터스가 29일 서울 청담동 시트로엥 강남전시장에서 프렌치 프리미엄 해치백 DS3에 전동식 캔버스탑을 적용한 오픈형 모델 '시트로엥 DS3 카브리오' 론칭행사를 열었다. DS3 카브리오는 1.6 e-HDi 엔진을 탑재해 19.0km/l 의 높은 연비를 자랑하며 시속 120km/h에서 캔버스탑이 자유롭게 개폐가 가능하다. 가격은 '소 시크'와 '소 시크 플러스' 각각 3,390만원과 3,630만원이다.(VAT 포함)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한불모터스가 29일 서울 청담동 시트로엥 강남전시장에서 프렌치 프리미엄 해치백 DS3에 전동식 캔버스탑을 적용한 오픈형 모델 '시트로엥 DS3 카브리오' 론칭행사를 열었다. DS3 카브리오는 1.6 e-HDi 엔진을 탑재해 19.0km/l 의 높은 연비를 자랑하며 시속 120km/h에서 캔버스탑이 자유롭게 개폐가 가능하다. 가격은 '소 시크'와 '소 시크 플러스' 각각 3,390만원과 3,630만원이다.(VAT 포함)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한불모터스가 29일 서울 청담동 시트로엥 강남전시장에서 프렌치 프리미엄 해치백 DS3에 전동식 캔버스탑을 적용한 오픈형 모델 '시트로엥 DS3 카브리오' 론칭행사를 열었다. DS3 카브리오는 1.6 e-HDi 엔진을 탑재해 19.0km/l 의 높은 연비를 자랑하며 시속 120km/h에서 캔버스탑이 자유롭게 개폐가 가능하다. 가격은 '소 시크'와 '소 시크 플러스' 각각 3,390만원과 3,630만원이다.(VAT 포함)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한불모터스가 29일 서울 청담동 시트로엥 강남전시장에서 프렌치 프리미엄 해치백 DS3에 전동식 캔버스탑을 적용한 오픈형 모델 '시트로엥 DS3 카브리오' 론칭행사를 열었다. DS3 카브리오는 1.6 e-HDi 엔진을 탑재해 19.0km/l 의 높은 연비를 자랑하며 시속 120km/h에서 캔버스탑이 자유롭게 개폐가 가능하다. 가격은 '소 시크'와 '소 시크 플러스' 각각 3,390만원과 3,630만원이다.(VAT 포함)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우정교육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2013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13개 국가에서 유학 온 대학생 10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우정교육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2013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하품할 땐 예의 좀…"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 3탄 연이어 화제 최근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9일에는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 3탄이 또다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 3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 “하품할 때 열린 입이 보여 불쾌합니다. 예의를 지켜주세요”라는 내용이 등장한다. 작은 종이에 연필로 대충 휘갈겨 쓴 것처럼 보이는 이 쪽지는 글쓴이의 기분을 짐작케 해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우정교육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2013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우정교육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2013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기업과 NO골프·식사' 쇄신안 내놓은 국세청, 효과는 글쎄...? 김덕중 국세청장이 29일, 자신을 포함한 구위직들이 대기업 관계자와 사적 만남을 금지토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5개항의 '국세청 쇄신방안'을 발표해 관심이 쏠린다. 김 청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세청 브리핑룸에서 "국민의 신뢰를 얻으려면 공정·투명·청렴한 세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청렴한 세정은 관리자가 솔선수범하고 적극 동참하는 데서 시작되며, 청장인 본인부터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세청은 추후 본청 및 지방청의 국장급 이상 고위 공직자들에 대해 100대 기업 임직원과의 식사는 물론, 골프 등의 접촉을 전면 금지시켰다. 또 고위 공직자들의 비리 연루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할 고위공직자 감찰반을 설치하며 정기조사 대상 대기업들의 세무조사 결과는 국세청 감사관실이 모두 정밀 검증하기로 했다. 국세청의 이 같은 고강도 쇄신책은 잇따라 발생한 전현직 고위직 비리 연루사건으로 실추된 국세청 이미지를 재고하는 한편, 지하경제양성화 등 박근혜정부의 국정 동력에 힘을 싣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이 쇄신안의 실제 집행과 관련해서는 '기준의 모호성
[일요시사=온라인팀] 검찰, '불법선거운동 혐의' 박주선 80만원 상고 포기 검찰이 29일, 지난 4·11총선 과정에서 불법 사전선거 운동 등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파기환송심에서 직위 유지형인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은 박주선 의원에 대해 상고를 포기했다. 이날 오후, 광주지검에 따르면 광주고검은 박 의원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 결과에 대해 상고할 경우 실익이 없을 것으로 판단해 상고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검찰은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유사기관 설치에 따른 경선운동방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공소사실을 추가했으나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상고에 따른 실익이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박 의원도 파기환송심 선고 이후 상고를 포기하겠다고 밝힌 만큼 벌금 80만원의 형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지난해 2월19일 전남 화순에서 열린 광주 동구청 동장단 상조회 모임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한 혐의가 인정돼 지난 22일 열린 파기환송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전직 동장 투신 사망사건과 관련된 유사기관설치와 사전선거운동 혐의 등에 대해서도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는데, 과거 3번의 법정소송에서도 모두 살아 남아 '불사조'라는 별칭까지 얻
내란음모 혐의 등을 받고 국정원의 수사대상에 오른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2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신체영장 집행을 위해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내란음모 혐의 등을 받고 국정원의 수사대상에 오른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2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신체영장 집행을 위해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내란음모 혐의 등을 받고 국정원의 수사대상에 오른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2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신체영장 집행을 위해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내란음모 혐의 등을 받고 국정원의 수사대상에 오른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2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신체영장 집행을 위해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석기 의원 입장 "국정원이 무리한 요구했다" 최근 국가 내란죄 등의 혐의로 국정원의 압수수색을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입장 소식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국가정보원이 29일, 내란음모 의혹사건에 연루된 통진당 이 의원을 상대로 전날에 이어 재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이날 오전에도 진행을 못하고 있다. 국정원 측과 통합통진당 측이 압수수색 범위를 둘러싸고 이견을 드러내면서 줄다리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통진당 홍성규 대변인은 이날 오전 11시20분께 이 의원실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 의원이 (10시45분께 의원실에)들어갔고 압수수색 영장 관련 절차를 밟고 있는데 국정원이 갑자기 2가지 무리한 요구를 했다"며 현재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전날 이 의원실 내 집무실과 우위영 보좌관 책상에 대한 압수수색만 요구하던 국정원이 이날은 의원실 전체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하겠다고 나섰다는 것이다. 통진당 측에 따르면, 국정원은 일부 보좌관 외에 통진당 소속의원들과 당직자 전원에게 이 의원실에서 나가달라고 요구했다. 통진당은 2가지 조건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 통진당은 압수수색 범위에 관한 합의가
[일요시사=온라인팀] '실제 존재 가능성' 15m 진격의 물고기 이른바 15m '진격의 물고기'라고 불리는 지구상 최대의 물고기가 화제다. 최근 스코틀랜드 자연사 박물관과 글라스고 대학 공동연구팀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고대 물고기 '리드시크티스(Leedsichthys problematicus)'의 화석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리드시크티스'는 지구상에 존재한 물고기 중 가장 큰 물고기로 크기가 15m에 달한다. 연구팀은 "리드시크티스가 약 1억 6000만 년 전 바다에서 살았을 것"이라며 "이번에 발견된 화석은 실제 크기가 대략 50피트(15m) 정도로, 최소 9m에서 최대 28m의 몸길이를 지녔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육지에는 공룡으로 대표되는 거대증(gigantism) 현상이 있었고 바다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거대 리드시크티스는 과거 공룡과 함께 사라졌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리드시크티스'의 화석은 1889년 처음 발견된 뒤 그 동안 독일, 멕시코, 칠레 사막 등지에서도 발굴됐지만 연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기대 모았던 '체조 신동' 손연재 메달 획득 실패 손연재 메달 획득 실패 소식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는 29일(한국시각), 2013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첫 날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손연재는 이날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7.158점을 얻어 7위에 머물렀다. 이어 열린 볼 종목에서도 16,658점을 기록하며 7위에 그쳤다. 앞서 치른 후프와 볼 종목 예선에서 각각 17.400점과 17.550점을 받은 손연재는 두 종목 모두 6위를 차지하며 종목별 결선(상위 8명)에 진출했다. 결선은 후프와 볼 종목 순으로 진행됐다. 이 두 종목은 메달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종목이었지만 손연재는세계선수권이라는 큰 무대의 압박을 떨쳐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후프 종목 결선 진출자 8명 중 7번째로 포디엄에 오른 손연재는 푸치니의 '투란도트'가 흐르는 가운데 후프 연기를 시작했다. 긴장한 손연재는 경기 초반 후프를 놓치는 실수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감정 연기를 선보인 손연재는 추가 실수 없이 안정적으로 연기를 마쳤다. 하지만 초
[일요시사=온라인팀] "난 은행도 돈도 아닌 사람" 유퉁 결혼식 무산 방송인 유퉁 결혼식 무산 소식이 최근 때아닌 화제다. 지난 28일 저녁 방송된 tvN <eNEWS- 은밀한 취재, 어제 뜬 이야기>에 방송인 유퉁이 33살 연하 몽골여성 24세 뭉크 씨와 결혼식을 올리려다 무산된 사연이 전파를 탔기 때문이다. 방송에 따르면, 결혼식 당일 아내 대신 아내의 친구가 나타나 "여자에게 용돈 주고 도와주는 것을 남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유퉁 씨가 그걸 너무 크게 생색내며 말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유퉁은 "난 은행도 아니고 돈도 아니고 사람이다. 친구 분이 아내와 친하다고 해서 좋은 얘기를 들을 줄 알았는데 이게 뭐냐"며 난처한 입장을 표했다. 그는 이어 "아내는 나를 사람, 딸 유미 아빠로 생각 안하고 돈으로 생각했다. 신뢰가 끊어졌다. 그녀에게는 내가 사람이 아니고 돈"이라며 답답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친구 얘기 듣기 전까지 나는 내 아내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지 상상도 못 했다. 근데 아내에게도 또 친구들에게도 난 그냥 돈 많고 나이 많은 사람"이라며 "3일은 기다려 보려고 했지만 그럴 필요 없을 것 같다. '나이
[일요시사=온라인팀] 국정원, 이석기 자택 신발장서 현금 1억4000만원 압수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당직자를 포함한 10명의 집과 사무실 등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이 의원 자택의 신발장에서 현금 1억4000만원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은 29일 '한 수사기관 관계자가 이석기 의원의 집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신발장에 있던 현금 1억4000만원도 찾아내 압수해갔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국정원과 검찰은 신발장에서 발견된 이 돈의 흐름과 유입 경로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이며, 이 의원에 대한 체포영장을 두고서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 특권 중의 하나인 불체포 특권의 영향으로 회기 중에는 국회의 동의 없이 그를 체포할 수 없게 돼 있다. 한편, 국정원은 전날 대치상황이 이어지면서 보좌진들의 컴퓨터와 책상, 서류 등에 대해서만 압수수색을 실시했는데, 이날 보좌진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추가로 실시하고 이 의원 집무실을 집중적으로 수색할 것으로 보인다. 내란음모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관련자들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도 이뤄졌는데, 대상은 이 의원을 포함한 압수수색 대상자 통진당 관계자 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