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백정’ ‘꽁돈삼겹살’ 미·중 진출한국 대표 키워드로 ‘삼겹살’ 선정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소주 수출량은 전년 동기보다 15.3% 늘어난 1천32만2천상자(상자당 700㎖들이 12병)로 액수로는 1천300억원에 달한다.지난해 한식 세계화와 한류 바람에 맞춰 외국인들의 한국 술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 가수 싸이가 서울시청 앞 무료 콘서트에서 ‘소주 원샷’ 퍼포먼스로 해외 인지도를 높이면서 ‘소주 한류’가 본격화되고 있다.소주와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한국인의 대표 외식 메뉴 삼겹살도 당당히 한국 대표 키워드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위키 코리아에 오른 한국의 대표 키워드 총 6가지를 살펴보면 반찬, 불금, 코스메로드, 동대문, 올레길 그리고 삼겹살이 선정되었다.고기를 구워 각종 채소에 싸먹는 삼겹살은 불고기, 김치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메뉴로 해외에서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셈.중저가형 고기구이 브랜드 ‘강호동 백정’도 올해 초 미국 LA에 미국 1호점, 애틀랜타에는 2호점을 열었고, 하와이, 플러싱 등에도 진출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꽁돈삼겹살’ 브랜드로 잘 알려진 ㈜위두는 2011년 싱가포르에 진출한 이래 지난 6월 중
흡연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세대학교가 19년 간 최대 규모의 역학조사를 걸쳐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질병 발생 차이를 분석하였다. 흡연과 각종 암 발생과의 상관관계를 수치를 통해 살펴보자. 후두암·폐암 등 걸릴 위험 6.5배~2.9배 증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7일 오전 10시 본부 대강당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흡연의 건강영향 분석 및 의료비 부담’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19년 역학연구 이번 세미나는 공단과 연세대의 공동연구인 ‘흡연의 건강영향과 의료비 부담’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와 함께 각계의 의견을 듣고 국민건강증진 및 의료비 절감을 위한 공단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제는 공동연구를 수행한 지선하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맡아 흡연자의 질병 발생위험도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서 조성일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 박순우 이사(한국금연운동협의회), 정미화 변호사(남산법무법인), 송명준 사무관(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이 토론자로 나서 주제 발표 내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공단과 연세대학교는 2001년부터 공동연구 협약을 맺어 암 발생의 위험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비타민, 칼슘 등 영양소 섭취천장 보고 바르게 누워 자야 어깨 주변을 지지해 주고 보호해 주는 연부 조직, 인대, 힘줄, 근육, 활액낭 등을 섬유주머니가 둘러싸고 있는데 이 주머니를 관절낭이라 한다. 이 관절낭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염증이 생기고 유착이 된다. 이처럼 어깨운동 관절 범위의 감소와 함께 어깨관절이 굳어지고 통증이 초래되는 질환의 정확한 진단명을 유착성 관절낭염이라 하며, 언 것처럼 어깨가 굳었다 하여 동결견, 오십대에 많이 발병한다 하여 오십견이라 하기도 한다.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 앉을 때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바른 자세는 본인 스스로가 느끼기에 자연스러우며 피로를 느끼지 않는 자세를 의미하는데 턱은 당기고 좌우 어깨의 높이는 같게 하며 등이나 목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를 말한다. 관절은 특성상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염증이 유발되고 너무 사용하지 않으면 굳어지는 이율배반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휴식을 반복하도록 한다. 평소 비타민B1, 칼슘, 단백질 등 관절에 좋은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오십견의 발병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5배 정도 높으므로 평소 올
다빈도 질환 중 14번째 연령대 낮아지는 추세 무릎질환은 인구노령화, 비만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퇴행성 관절염을 포함하는 무릎관절증은 2012년 82,355명으로 2011년(72,705명) 대비 13.3% 증가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치료하는 다빈도 질환 중 14번째다. (입원 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무릎을 다쳐 입원 치료 등을 한 환자인 “무릎 관절의 인대 탈구, 염좌 및 긴장”은 2012년 76,739명으로 2011년(74,852명)에 비해 2.5% 증가한 반면, 무릎 내부 이상(십자인대 파열, 반월판 연골파열 등)으로 입원한 환자는 2012년 56,679명으로 2011년(45,966명)에 비해 무려 23.3%나 증가했다. 수원정형외과 주석병원의 유주석 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대표적 무릎질환만 2012년에 무려 215,773명 이상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입원 진료건수로 보면 286,738건으로 치핵(치질)수술(221,131건)보다 많이 치료받는 질병이 되었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퇴행성 관절염을 포함하는 무릎관절증은 전 연령대에서 증가하였고 특히 50~59세 연령층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두 배 가까운 22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이 주관하여 아토피 식습관 연구소가 시행한 2013년 경영학교 업종전문과정(아토피, 비염 전문치유과정)이 8월19일과 8월26일 이틀 동안 10시간 교육으로 진행되었다.이번 교육은 국내 최초로 아토피 관련 소상공인 사업자들에게 고소득 매출을 위한 아토피 개선 노하우와 아토피와 관련한 식습관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여 아토피를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 교육으로 전국 20명의 소상공인들이 참여했다. 더불어 10시간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들은 중소기업청에 최대 7천만원까지 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어 교육지원 신청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매장이 고소득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환경 조성,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다.”며 “아토피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가정에서 스스로 아토피를 극복할 수 있는 요령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아토피 식습관 연구소는 개인에 따라 맞춤 아토피 식습관을 제시하고 올바른 먹을거리로 아토피 개선의 해답을 제공하는 등 국비무료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
서울대 vs 세무대박근혜정부 출범 초기 성대 출신이 급부상하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인선 이후 서울대 출신이 주목. 국세청도 서울대 출신이 급부상. 간부진의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출신은 국장급에서부터 부이사관, 서기관 등 국세청 본청 과장급 이상 요직에 상당수 포진. 전체로 따지면 2만여 세무공무원 중 3700여명이 세무대학 출신. 앞으로 서울대 출신과 세무대 출신간 자리경쟁이 치열할 전망. 독일행 언제?박근혜 대통령의 독일행이 내년으로 연기될 전망이라고. 가장 큰 원인은 오는 9월 독일 총선에서 메르켈 총리의 연정세력이 과반수 이상 압승을 거두기 힘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연말까지 메르켈 총리가 정신이 없을 것이기 때문. 당초 9월 방문설이 제기됐지만 독일이 총선을 치르는 관계로 방문이 어려워졌고, 11월 영국 국빈방문 때 함께 가는 것도 논의됐지만 결국 제외됐다 함.
“전체가 날조”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열린 통진당 최고위원회의-의원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자신의 내란음모 혐의에 대해 언급. 이 의원은 “저에 대한 혐의내용 전체가 날조”라며 “국기문란 사건의 주범인 국정원이 진보와 민주세력 탄압을 하고 있다. 유사 이래 있어본 적이 없는 엄청난 탄압책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탄압이 거세면 거셀수록 민주주의 불길은 더욱 더 번질 것이며 국정원이야말로 무덤에 파묻힐 것”이라고 말해.- 통진당 이석기 의원 “국민은 알고 있다”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지난달 27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원 발언 지적. 전 원내대표는 “국민은 국정조사를 통해 밝혀진 새누리당과 국정원, 경찰의 불법 커넥션 실체와 배후, 핵심인물이 누군지 알고 있다”며 “그런데도 대통령은 국정원에 신세진 것이 없어 진상규명이 필요 없고 ‘셀프개혁’을 하니 지켜보면 될 일이라며 민주주의 요구는 정쟁이니 야당과 대화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뭔가”라고 말해.-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 “파업할 때 아니다”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가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노총이 파업투쟁을 예고한
땜방식 보도자료기업들 사이에서 악기사를 밀어내기 위해 땜방식 보도자료를 내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A사는 언론들이 자사 상품을 문제 삼는 기사를 인터넷에 내자 이를 밀어내기 위해 꼼수 이벤트를 급조. 몇천원짜리 상품권을 10명에게 선물한다는 황당 이벤트였다고. B사도 자사에 아픈 기사가 포털에 뜨자 과거 보도자료를 뿌려 물타기. 결국 악기사는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리게 됐고 결국 눈에 띄지 않게 됐다고. 누수 트라우마C건설사가 시공한 건물에서 잇따른 누수가 발생하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고. C건설사는 거액이 들어간 공기업 건물을 지었는데 지난 장마 때 누수가 발생해 내부에 빗물이 샜다고. 곧바로 보수 공사에 들어갔고, 이 때문에 직원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함. 얼마 전 재개장한 한 호텔에서도 물이 샜는데, 이 역시 C건설사가 시공. 전문가들은 누수의 경우 보수를 해도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고 지적.
“뒤집어 생각하라”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3 롯데마케팅 포럼’에 참석해 임직원들에게 역혁신 강조. 신 회장은 “생각과 방법을 뒤집어 혁신적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경쟁구도를 뒤집어 시장을 주도해야 한다”며 “지금 고객이 아닌 사람을 고객으로 만드는 것이 마케팅의 목표가 돼야 한다. 기존 관념을 뒤집는 역혁신이 필요하다”고 주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인간 감성 담아야”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지난달 27일 대구 EXCO에서 열린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 2013 개막식에서 기조연설. 한 사장은 “디스플레이의 미래는 인간의 감성을 담아내는 데 있다”며 “인간의 꿈을 실현시키려면 현실에 좀 더 가까운 영상을 만들고 언제 어디서나 디스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 사항이다. 여기에 인간의 감성을 녹여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선처해 주세요”김웅 남양유업 대표가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하며 선처 호소. 김 대표는 “제품 특성상 신제품 등에 대해 일부 밀어내기를 한 점을 인정한다”며 “업계 관행이
한창수남·1982년 2월17일 오시생 문> 인터넷 사업을 하려고 준비중인데 무리한 자금을 감당할 수 있을지와 작은 자본금에 제 목숨을 담보하는 현실에서 갈등이 심합니다. 답> 시작하세요. 자금 융통도 되나 조건부 투자를 받는 게 훨씬 유익합니다. 3인 이상이 동참하여 튼튼한 기업을 완성하게 되고 세계를 상대로 외화벌이에도 크게 한몫하게 됩니다. 다행히 운세의 시기가 잘 맞아떨어져 성공합니다. 이제 곧 지금의 불안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실무에 복귀하게 됩니다. 주의할 점은 최종결제를 남발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년에 법인설립으로 확장하고 대표이사 중책을 맞게 되나 이기적이지 말고 주변 충고를 수렴하여 좀 더 구체적인 생활에 익숙해야 합니다. 다행히 주변의 도움과 협조가 함께 이루어져 튼튼한 발판이 됩니다. 송윤정여·1972년 1월9일 축시생 문> 공무원인데 승진시험에 계속 실패하여 감정평가사 준비와 예능 방면으로 전업을 고민하고 있어요. 이러다 모두 잃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답> 부인은 무엇을 선택하든 공직을 벗어나지 못하며 예능 쪽은 취미일 뿐 절대 직업으로는 인연이 되지 못합니다. 승진운이 내년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은 공부에 전념
<제921호>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저 / 비즈니스북스 / 1만4000원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원씽 THE ONE THING>.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투자개발 회사의 대표이자 전미 13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의 저자 게리 캘러가 더 적게 일함으로써 더 깊게 집중하여 더 크게 성공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제시하였다. 저자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원씽’을 찾아 집중하고 파고들라고 제안한다. 우리의 삶을 소모시키는 멀티스태킹을 비롯한 성공에 대한 거짓신화를 바로잡고, ‘원씽’의 일을 찾아 집중하는 법, 그리고 ‘원씽’을 찾기 위해 스스로 어떤 질문을 해야 하며, 이를 어떻게 습관화하고 삶의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은 올바른 타이밍과 접근법으로 자신만의 ‘원씽’을 찾아 그에 집중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조한 저 / 돌베개 / 1만6000원 <서울, 공간의 기억 기억의 공간>에는 ‘건축가 조한의 서울 탐구’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그는 자라고 살면서 이 도시가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를 지켜보았고, 지금 눈에 보이는 공간의 과거 모습을 선연히 기억하고 있다. 때문에 그가 주목하는 공간은 크고, 화려하고,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아닌, 지금의 공간이로되 옛 시간의 흔적, 그 공간이 품고 있는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곳들이다. 더불어 기억 속에는 있으나 눈앞에서는 사라진 그런 공간의 흔적과 자취 역시 주목의 대상이다. 그는 그 공간을 마주 보고, 자신이 기억하는 그리고 잊지 않기를 바라는 공간의 옛 이야기를 오늘에 서서 차근차근 말하고 있다.
최광현 저 / 부키 / 1만3800원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는 여자가 남자를 만나 사랑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일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고, 갈등하고, 상처를 주고받고, 또 그것을 회복해 가는 과정에 대한 기록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여자와 남자, 그들이 이루는 가정, 그 사이에서 생기는 오해와 갈등의 원인을 파헤치고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지난 10년간 직접 상담해 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여자라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그녀들을 위로한다.
소야 신천희 저 / 하나의 책 / 1만2000원 요즘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를 떠올려보자. 대학생은 취업문제로 골머리를 싸매고, 직장인은 쌓여가는 업무에 치이며, 가정주부는 육아와 집안일에 몸과 마음이 지친다. 뿐만 아니다. 출퇴근 지하철에서 혹은 친구를 만날 때와 같은 사소한 일상에서도 우리는 쉽게 자신의 마음을 들볶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있었는가? 어차피 살아야 할 삶이고 걸어야 할 길이라면 짜증으로 마음에 스트레스를 주기보다는 행복을 선택해 즐거운 인생을 누리는 것이 현명하다. 강아지와 새, 나무, 들꽃에 둘러싸여 수행하고 깨달음을 얻는 소야 스님은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의 유쾌하면서도 맑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지친 마음을 감싸준다. 스님이라고 해서 저자가 따뜻한 위로만 건네는 것은 아니다. 삶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과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진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에서 저자는 때로는 따끔하게 지적도 하고 부드럽게 설득을 하며 독자에게 지혜를 선물한다.
이의수 저 / 토네이도 / 1만4000원 천 개의 인생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지금 알고 있는 걸 서른에도 알았더라면>. 현재 각종 공공기관 및 다양한 기업 현장에서 행복 리더십과 인생 2막 설계를 강의하고 있으며, KBS, MBC, SBS 등 주요 언론들의 패널 겸 명 칼럼니스트로서 활약하고 있는 저자 이의수 박사가 1년에 100회 이상의 대중 강연과 대학 강의,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담은 책이다. 20~30대 젊은 사람들을 통해 들은 인생을 향한 뜨거운 열정,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마치고 제2의 삶을 시작한 장년층과 일과 성공의 본질적 의미를 심도 있게 토론한 이야기들을 독자들에게 전해준다. 더불어 인생의 모든 항해를 마치고 돌아와 삶의 마지막 한 시절을 성찰하고 있는 현명한 노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데 빛과 소금이 되어줄 따뜻한 깨달음과 철학을 경청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자신의 일, 사랑, 행복, 자아실현 등과 같은 인생의 핵심적 영역에서 남다른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그들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축적한 맑고
처음 필드에 나가는 초보 골퍼들에게 골프여행까지 겹치게 되면 설렘 반, 고민 반이 생기는 것은 당연할 터. 과연 이런 초보들이 떨리지 않고 무사히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필수 준비물은 무엇일까. 휴가지에서 골프를 즐기는 남성은 필드는 물론 리조트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 실용적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이트 피케 셔츠는 필드 위에선 화사함을, 리조트에선 댄디한 멋을 선사한다. 여기에 색감이 살아있는 컬러풀한 팬츠를 매치해주면 패셔너블함까지 함께 뽐낼 수 있다. 기능성이 뛰어난 골프 레인웨어는 라운딩 시 갑작스러운 소나기에도 유용할 뿐만 아니라 기온이 낮아지는 밤에도 레이어드 연출에 용이하다. SF50 이상 선블록 또 필드에 나갈 땐 골프용 선글라스를 착용해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티타늄 코팅 처리가 된 가벼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며, 포켓이 많은 보스턴백 안에도 쉽게 들어간다. 피부가 연약한 여성 골퍼에겐 긴팔 티셔츠가 필수 아이템이다. UV차단과 냉감 기능성이 있는 제품은 휴가지 뜨거운 태양에 피부가 그을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때 각선미를 드러내고 싶다면 하의에는 숏팬츠나 미니
“드라이버샷 을 얼마나 쳐야 장타자라고 할 수 있을까?” “ 7번 아이언의 적정거리는 어느 정도일까?” “프로들의 샷 거리는 어느 정도일까?” 골프 입문 후 누구나 갖게 되는 궁금증이다. 궁금증 해결을 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남녀 선수들의 드라이버, 7번 아이언 샷 거리를 분석했다. 사람은 누구나 체형이 제각각이다. 신체 조건에 차이가 있으니 몸으로 만들어내는 결과에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때문에 골프 스윙이라는 과정, 그리고 볼이 움직인 결과를 획일적인 기준으로 정해 자신을 그 틀에 맞출 필요는 없다. 그저 평균이 어느 정도이고, 자신이 평균과 비교했을 때 어떠한지 알아둘 필요가 있을 뿐이다. 먼저 드라이버 샷 장타자의 기준을 알아보기 위해 우리나라 남녀 선수들의 드라이버 샷을 분석했다. 올해 각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의 드라이버 평균 샷 거리를 살펴본 결과 K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자 선수 중 최장타자는 송영훈이었다. 그의 평균 드라이버 샷 거리는 306.5야드에 달했다. 평균이라는 점에서 마음먹고 치면 330야드도 충분히 보낼 것으로 보인다. 반면 공식 집계되는 선수 중 샷 거리가 가장 짧은 선수가 274.667야드로 나타났다.
국가정보원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내란음모 수사에 나서 정치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국정원의 수사 직후 이 의원은 한때 연락이 두절되는 등 도피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으나 이 의원은 다음날인 29일 통진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의혹을 일축했다. 현재 통진당 측은 국정원이 정치적 탄압을 하기 위해 녹취록을 날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국정원은 지난 3년간 내사를 통해 증거들을 축적했다며 혐의 입증을 자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