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0:01
[일요시사=온라인팀] '샐러리맨 신화' 강덕수 회장, 일선서 물러난다 STX조선해양 강덕수 회장이 결국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STX 채권단은 이날 오후 2시 이사회를 열고 채권단 경영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박동혁 대우조선해양 부사장과 류정형 STX조선 부사장(조선소장)의 등기이사 선임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강 회장의 '10년 천하'가 막을 내렸다. 강 회장은 그간 재계에 숱한 화제를 남기며 웅진그룹 윤석금 전 회장과 함께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려왔던 인물이다. 그는 1973년 쌍용양회에 평사원으로 입사한지 30년만에 2003년 STX그룹 회장까지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후 과감한 인수합병(M&A)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STX를 재계 13위 대기업까지 성장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 STX그룹 출범 이래 10여 년간 매출은 100배, 임직원은 75배씩 성장하며 재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리먼브러더스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STX그룹은 2008년 이후 공격적인 경영이 되려 부메랑이 되면서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다. STX팬오션, STX조선해양 등 그동안 STX의 실적을 견인했던 주력 계열사들은 줄줄이 쇠락했다. 그룹 전체 재무구조까지 미친
김구라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프로그램 '적과의 동침'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구라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프로그램 '적과의 동침'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프로그램 '적과의 동침' 제작발표회에서 김영환 민주당 의원과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서로 마이크를 양보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프로그램 '적과의 동침'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영환 민주당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프로그램 '적과의 동침'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유정현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프로그램 '적과의 동침'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프로그램 '적과의 동침' 제작발표회에서 여운혁 CP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프로그램 '적과의 동침' 제작발표회에서 연출과 출연진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여운혁 CP, 유정현, 김영환 민주당 의원,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김구라.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은지 먹방, 화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은지 먹방 "윤후 넘볼 기세" 정은지 먹방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지난 8일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의 집을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유이를 대신해 에이핑크 정은지가 함께 했으며 이혜정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퀴즈대결에 나섰다. 강호동은 첫 문제에 연이어 문제의 정답을 맞춰 등갈비 시식의 기회를 갖게 됐지만 정은지는 “한 입만 달라”며 당당히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이 한 입만 먹어보라고 요구를 받아들였고 정은지는 걸그룹 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으로 크게 한 입을 벌려 등갈비를 먹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사진 오른쪽)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황교안 법무무장관에게 자리를 안내해 주고 있다. 이날 당정은 성남보호관찰소 기습 이전을 놓고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반발에 관련한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황교안 법무부장관(사진 왼쪽)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가운데,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이날 당정은 성남보호관찰소 기습 이전을 놓고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반발에 관련한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으며, 새누리당이 '전면 재검토'를 강력 요청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황교안 법무부장관(사진 왼쪽)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맞은 편에 착석하고 있다. 이날 당정은 성남보호관찰소 기습 이전을 놓고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반발에 관련한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황교안 법무부장관(오른쪽)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당정협의회에서 앞서 인사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황교안 법무부장관(사진 왼쪽)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맞은 편에 착석해 있다. 이날 당정은 성남보호관찰소 기습 이전을 놓고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반발에 관련한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황교안 법무부장관(사진 왼쪽)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맞은 편에 착석하고 있다. 이날 당정은 성남보호관찰소 기습 이전을 놓고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반발에 관련한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당정협의회에서 참석해 있다. 이날 황 장관은 새누리당과 성남보호관찰소 기습 이전을 놓고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반발에 관련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황교안 법무부 장관 등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무부 당정협의회를 열고 있다. 이날 당정은 성남보호관찰소 기습 이전을 놓고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반발에 관련한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으며 새누리당은 법무부에 '이전 계획이 전면 재검토'를 요청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사진 왼쪽), 황교안 법무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무부 당정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당정 성남보호관찰소 기습 이전을 놓고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반발에 관련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사진 오른쪽)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당정협의회에 황교안 법무무장관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이날 황 장관은 새누리당과 성남보호관찰소 기습 이전을 놓고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반발에 관련한 문제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