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7 17:46
스와로브스키가 10일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동시대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다양한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스와로브스키가 10일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동시대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다양한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스와로브스키가 10일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동시대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다양한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전재산 29만원이라던' 전두환 "1672억 자진완납하겠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10일 미납 추징금 완납 계획을 검찰에 제출하면서 16년만에 추징금 문제가 해결됐다. 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께 장남 전재국씨를 통해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자진 납부 입장을 전달하고 구체적인 납부 방법과 시점 등을 담은 자진납부계획서와 이행각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추징금 납부 계획서에는 검찰이 압류·압수한 부동산과 미술품 등을 모두 매각하고, 전 전 대통령 가족이 추징금을 일정 부분 분납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검찰은 현재까지 약 900억원 상당의 재산을 압류했으며, 전 전 대통령이 추징금 자진납부 의사를 밝히면서 총 1703억원 상당의 책임재산을 확보하게 됐다. 검찰이 추징금으로 활용할 주요 재산은 다음과 같다. 전 전 대통령의 경우 연희동 사저 정원과 이대원 화백 그림이 추징금에 쓰여지고, 부인 이순자씨는 사저 본채와 게인 연금 보험이 해당된다. 장남 전재국씨는 연천 허브빌리지 48필지 전체 및 지상건물, 서울 서초동 시공사 사옥 3필지, 압수 미술품 554점 및 개인 소장 미술품, 한남동 유엔빌리지 부지 매매대금, 북플러스 주식 20만4000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인 재국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미납 추징금 자진 납부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인 재국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미납 추징금 자진 납부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인 재국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미납 추징금 자진 납부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들어서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도플갱어 아기와 인형, 어느 쪽이 진짜 아기야? 도플갱어 아기와 인형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도플갱어 아기와 인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온 후부터다. 게재된 도플갱어 아기와 인형 사진에는 한 아기가 기저귀를 차고 소파 위에 앉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데 아기 옆에 놓인 인형도 아기와 똑같은 표정과 포즈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마치 아기와 도플갱어를 연상케 해 누리꾼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인 재국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미납 추징금 자진 납부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들어서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인 재국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미납 추징금 자진 납부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들어서며 사과문을 읽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연희 데뷔 전, 소녀시대 연습생이었다니... 이연희 데뷔 전 사진이 화제다. 최근 배우 이연희가 데뷔 전 소녀시대 연습생이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연희 데뷔 전 어린시절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4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데뷔 전 사진에는 이연희의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사진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제 2회 SM 청소년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얼짱으로 선발된 후 가수 준비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인 재국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미납 추징금 자진 납부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인 재국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미납 추징금 자진 납부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인 재국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미납 추징금 자진 납부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들어서며 사과문을 읽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인 재국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미납 추징금 자진 납부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들어서며 사과문을 읽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인 재국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미납 추징금 자진 납부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희귀 심해 오징어, 긴 촉수 좀 봐 희귀 심해 오징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 왕립학회보(journal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최신호에 희귀 심해 오징어가 소개되면서부터다. 희귀 심해 오징어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몬테리만 해양연구소(MBARI)가 수심 1000~2000m 심해에서 촬영한 것으로 논문이 해외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 시작했다. 이 심해 오징어는 살아있는 상태로 목격된 적이 한 번도 없지만, MBARI 연구팀이 원격 조종 잠수장비를 심해에 투입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오징어는 일반 오징어들과는 달리 몸통보다 두 배 이상 긴 촉수가 특징으로 이를 이용해 수영하며 먹이도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BARI 호빙 박사는 "심해에 사는 오징어는 일반적인 생물과는 달리 별난 생존 방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며 "먹이가 적은 심해에서 이 오징어가 살아남기 위해 진화한 과정을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귀 심해 오징어는 이제껏 살아있는 상태로 목격된 적이 없으며 사체가 해안으로 떠밀려와 비로소 세상에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
[일요시사=온라인팀]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유전 돌연변이로 추정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일반 바닷가재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 바닷가재는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매사추세츠 하이니스 해안에서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자세히 바닷가재를 보면, 양쪽에 커다란 집게를 가진 일반 바닷가재와 달리 한쪽 집게가 5개로 이루어져 있다.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는 유전적인 이유로 인한 돌연변이로 추정되고 있는데 실제로 자연 상태에서 이 같은 유전형질의 변형은 흔치 않은 일인 만큼 2년 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유출에 따른 방사능 오염이 아닌지에 대해서도 당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상민 이혼 소송, 재산 문제 등 양측 이견 한때 '원조 오빠부대'로 명성을 날렸던 이상민 서울 삼성썬더스 농구팀 코치가 결혼 14년만에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 코치는 지난해 말 부인 A씨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냈다. 이후 A씨는 지난 7월 이 코치를 상대로 이혼 등을 청구하는 반소를 제기한 상태. 통상 이혼소송 절차는 이혼조정과는 달리 부부가 재산분할 등과 관련해 원만한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에 진행된다. 재판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네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나 재산분할 문제와 이혼사유 등을 놓고 양측이 서로 이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코치는 지난 1999년 A씨와 결혼했으며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연세대 선수 시절부터 인기를 끌어온 이 코치는 1995년 현대에 입단, KCC를 거치며 국내 최고의 포인트 가드로 큰 활약을 해왔다. 2007년 서장훈 전 선수의 보상선수로 삼성썬더스에 트레이드된 바 있으며 2010년 시즌 후 선수생활을 은퇴했다가 2년간 미국 연수를 받고 지난해 삼성썬더스 코치로 복귀
[일요시사=온라인팀] 국민 10명 중 7.5명, "노력해도 계층 상승 어렵다" 우리나라 국민의 75%는 '열심히 노력해도 계층 상승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현대경제연구원이 국내 성인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개개인이 열심히 노력하면 계층상승 가능성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75.2%가 ‘낮은 편’이라고 답했다. 반면, ‘높은 편’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4.8%에 불과했다. 국민들은 계층 상승 가능성이 낮은 이유로 생활비 부담(35.7%)을 1위로 꼽았으며, 기회 불평등(2위, 28.2%), 소득감소(3위, 17.8%), 과도한 부채(4위, 10.7%), 자산가격 하락(5위, 7.6%) 등을 이유로 들었다. 또 ‘본인은 어느 계층에 속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각각 중산층(51.8%), 저소득층(47.7%)인 것으로 집계됐다. 고소득층이라는 대답은 0.8%에 그쳤다. 또 지난 1년간 계층 하락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비율도 21%로, 계층이 올라갔다고 응답한 사람(2.3%)보다 9배나 많았다. 이러한 계층 하락 이유도 생활비 부담 증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