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7 17:46
[일요시사=온라인팀] 황교안, 채동욱 감찰 지시 논란 '일파만파' 법무부는 13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자녀 논란과 관련해 황교안 장관이 감찰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황 장관은 검찰총장의 지휘를 받지 않는 독립된 감찰관이 조속히 혼외 아들에 대한 진상을 규명해 보고하도록 조치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국가의 중요한 사정기관의 책임자에 관한 도덕성 논란이 지속되는 것은, 검찰의 명예와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므로, 더 이상 논란을 방치할 수 없다"며 감찰 지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조속히 진상을 밝혀 논란을 종식시키고 검찰조직의 안정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도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법무부의 이번 채 총장 감찰을 두고 법무부의 지나친 조치가 아니냐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법무부가 현직 검찰총장을 감찰하는 것은 헌정 사상 초유의 일로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채 총장은 최근 언론을 통해 유전자 감식을 받을 용의까지 있다고 밝힌 데다가 혼외 자녀 보도와 관련해 해당 언론에 대해 정정을 요구한 바 있다. 강주모 기자 <kangjoomo@ilyosisa.co.kr>
▲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 (사진=설리 미투데이) [일요시사=온라인팀] 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 너무 다정한 거 아냐? 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와 슈퍼주니어 김희철 스티커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설리가 지난 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김희철과 찍은 다정한 스티커 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사진에는 "외로운 희라버니 놀아드리기.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포즈의 두 사람이 등장한다. 사진 속 설리와 김희철은 다양한 배경을 등지고 볼에 바람을 넣고 포즈를 취하는가 한편 서로 손으로 총을 겨누는 등의 포즈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직원들이 기업과 가계의 자금 부족 해소를 위한 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직원들이 기업과 가계의 자금 부족 해소를 위한 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직원들이 기업과 가계의 자금 부족 해소를 위한 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직원들이 기업과 가계의 자금 부족 해소를 위한 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직원들이 기업과 가계의 자금 부족 해소를 위한 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직원들이 기업과 가계의 자금 부족 해소를 위한 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운전은 어떻게?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이 방탄차는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차량 문을 열어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앞좌석에 당연히 있어야 할 운전대가 없다. 운전대는 다름 아닌 뒷좌석 중간에 달려 있는데 왜 운전대를 이 위치에 설치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해당 자동차는 두바이의 한 자동차 개조 업체가 총격에 대비해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개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차체는 방탄유리와 펑크 나지 않는 타이어, 방수 차장의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직원들이 기업과 가계의 자금 부족 해소를 위한 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3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빌딩에서 작업자들이 건물 외벽을 물청소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3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빌딩에서 작업자들이 건물 외벽을 물청소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3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빌딩에서 작업자들이 건물 외벽을 물청소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3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빌딩에서 작업자들이 건물 외벽을 물청소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사기성 기업 어음' 구자원 LIG 회장, 법정 구속 '3년' 13일, 수천억원대의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으로 수많은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구자원(77) LIG그룹 회장에게 징역3년이 내려져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부장판사 김용관)는 이날 오전,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구 회장의 장남이자 LIG대표를 지낸 구본상(43·구속 기소) LIG넥스원 부회장에게는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다만 차남 구본엽(41) LIG엔설팅 고문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구 회장 등은 2011년 3월 LIG의 자회사인 LIG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을 앞두고 담보로 맡긴 주식을 되찾아올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10년 10월부터 금융기관에서 2150억원 상당의 사기성 CP를 부정 발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구 회장에게 "일반적인 기업범죄인 횡령·배임과는 죄질이 다르다"며 징역 8년을, 장남 구 부회장과 차남 구 고문에게는 각각 징역 12년과 징역 8년을 구형했던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화성 남극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화성 남극 사진, "혹시... 합성 아냐?" 화성 남극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화성 남극 사진'이란 제목의 사진 한장이 공개되면서부터다. 공개된 '화성 남극 사진' 사진에는 유럽우주국의 위성 '마스 익스프레스'가 촬영한 것으로, 청색, 적색, 적외선 각각의 이미지를 합성해 만든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합성 아냐?", "너무 멋져, 라떼 같아", "맛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보아 연기력, "연기자보다 나은데?" 보아 연기력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가수이자 연기자인 보아가 주연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던 것. 극중 주연애는 연애 초반을 넘기지 못하고 실패하는 캐릭터로 바람핀 전 남자친구 인교진에게 욕설을 퍼붓는가 하면, 자신의 친구와 함께 있는 진국을 목격한 후 뒤에서 눈물을 글썽이는 등 다양한 연기를 소화해 시청자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연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일반 연기자보다 잘하네", "연기자로 전업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도 나왔다. 보아는 2000년 8월25일, 'Id;peace b'라는 곡으로 데뷔한 후로 인기곡들을 발표하며 아이돌 가수로 이름을 날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괴물 가자미 포획 (사진=데일리메일) [일요시사=온라인팀] 괴물 가자미 포획, 최소한 50년 넘게 살았다? 거대 괴물 가자미 포획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노르웨이서 대형 가자미가 잡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괴물 가자미는 ‘할리벗(Halibut)’으로 불리는 대서양 가자미로 몸무게가 약 200kg에 달한다. 최소 500명이 함께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양으로 전문가들은 이 가자미가 최소 50년 넘게 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 가자미를 포획하는 데 미끼와 갈고리를 이용됐으며 거대한 크기탓에 배 위로 끌어올리는 데만 몇 시간이 걸렸다고 전해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85.3kg 자이언트 호박, "이거 진짜야?" 85.3kg 자이언트 호박이 화제다. 스페인 남부 카르타야 지역에서 농사를 짓는 농부 페드로 베니테스가 무게 85.3kg 자이언트 호박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둘레 1.9m, 지름 60cm, 높이 40cm인 85.3kg 자이언트 호박을 기른 베니테스는 “퇴비밖에 준 게 없다. 자이언트 호박은 완전한 친환경 농업이 안겨준 선물”이라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마치 성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처럼 호박을 구경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베니테스는 “아직 자이언트 호박을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지 못했다. 구경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좀 뜸해지면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12일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며 정을 나눴다. 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 '익선원'을 방문했다. 방명록에 "꿈과 희망을 가지세요.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라고 적은 정 사무총장은 익선원 아동들의 장래희망을 일일이 물으며 "절대 포기하지 말고 꼭 꿈을 이루라"고 격려했다. 정 사무총장은 아동들과 둘러앉아 송편을 빚으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과도 함께하는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선원 아동들은 정 사무총장에게 직접 쓴 편지를 선물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사무총장은 민태오 익선원 원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익선원 방문에는 정 사무총장을 비롯해 국회 기획조정실장, 법제실장, 홍보기획관 등 주요 간부들도 동행했다. 아동보육시설인 익선원은 보호자가 없는 아동, 기초생활·결손·학대 등으로 보호자로부터 양육받기 어려운 아동들을 양육하고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익선원에는 아동과 청소년 51명이 생활하고 있다. 김명일 기자 <mi737@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