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7 17:46
▲민아 옷장 사진 화제 (사진=민아 트위터) [일요시사=온라인팀] 민아 옷장, 몸이 늘었다 줄았다 하나? 민아 옷장, 어떻게 들어간 거야? 민아 옷장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크크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아가 길쭉한 옷장에 들어가 있는데, 좁은 옷장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더 눈길을 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얼마 앞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 한 켠에 각종 선물 택배가 가득 쌓여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얼마 앞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 한 켠에 각종 선물 택배가 가득 쌓여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얼마 앞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 한 켠에 각종 선물 택배가 가득 쌓여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얼마 앞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 한 켠에 각종 선물 택배가 가득 쌓여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얼마 앞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 한 켠에 각종 선물 택배가 가득 쌓여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얼마 앞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 한 켠에 각종 선물 택배가 가득 쌓여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얼마 앞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 한 켠에 각종 선물 택배가 가득 쌓여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혼외 아들 논란' 채동욱, 끝내 사퇴 최근 혼외아들 의혹으로 조선일보와 진실공방을 벌여 온 채동욱 검찰총장이 13일 끝내 옷을 벗었다. 채 총장은 이날 오후 2시30분께 혼외아들 의혹에 대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감찰 지시가 보도된 직후 대검찰청 구본선 대변인을 통해 "저는 오늘 검찰총장으로서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자 한다. 주어진 임기를 채우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채 총장은 "지난 5개월 검찰총장으로서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올바르게 검찰을 이끌어 왔다고 감히 자부한다. 모든 사건마다 공정하고 불편부당한 입장에서 나오는대로 사실을 밝혔고 있는 그대로 법률을 적용했으며 그 외에 다른 어떠한 고려도 없었다"고 소회했다. 그러면서 혼외아들 의혹과 관련해서는 마지막까지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그는 "저의 신상에 관한 모 언론의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임을 다시 한번 분명하게 밝혀둔다. 근거없는 의혹 제기로 공직자의 양심적인 직무수행을 어렵게 하는 일이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에 "국민이 원하는 검찰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로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소중한 직분을 수행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얼마 앞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 한 켠에 각종 선물 택배가 가득 쌓여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얼마 앞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 한 켠에 각종 선물 택배가 가득 쌓여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얼마 앞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 한 켠에 각종 선물 택배가 가득 쌓여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여성의 사회적 위상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지만 프로스포츠에서만큼은 전세계적으로 남성스포츠가 주도권을 쥐고 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축구, 농구, 배구 등 프로종목에서 여성의 존재감은 미미하다. 하지만 프로골프는 예외다. 최근 들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는 대회개수나 상금규모면에서 남자프로골프(KPGA)를 능가하고 있다. 올해만 해도 KLPGA투어 대회는 26개(총 상금 171억원)인데 비해 KPGA는 14개(112억)에 불과하다. 미국과 유럽투어와는 완전히 다른 양상이다. 남자프로선수들은 종종 “여자들의 기세에 눌려 먹고 살기도 힘들다”고 푸념하곤 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KPGA가 제2의 도약을 다짐하고 나섰다. 협회는 남자프로 대회를 떠난 팬들과 스폰서들을 다시 모으기 위해 ‘다시 뛰는 KPGA’와 ‘다이내믹 코리안 투어(Dynamic Korean Tour)’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선수들도 이 같은 캐치프레이즈가 담긴 배지를 모자에 달고 경기에 출전하면서 동참하고 있다. 제2 도약 다짐 선수들도 동참 ▲프로암 참가자에게 감사카드=KPGA는 본 대회에 앞서 프로암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로 하여금 함께 경기를 한 아마추어 동반자를 위해 원포인트
파울로 코엘료 저 / 문학동네 / 1만1500원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아크라 문서>. 11세기 말 십자군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 콥트인 현자와 예루살렘 사람들 사이에 오고간 대화가 기록된 아크라 문서에 담긴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전쟁으로 소멸되기 직전의 절박한 상황을 배경으로 하여 광장에 모인 예루살렘 군중이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해 현자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소설을 구성하였다. 1099년 7월, 기독교인, 유대인, 이슬람교인이 평화롭게 공존하던 예루살렘을 향해 십자군이 공격을 감행한다. 침략자들에 대한 설교를 다시 들어야 한다는 혼란스러움 속에서 사람들은 현자에게서 전쟁에 관한 설교가 아닌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데….
엠제이 드마코 저 / 토트 / 1만5000원 <부의 추월차선>은 30대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사업가이며 발명가인 엠제이 드마코가 죽도록 일해서 돈을 벌고, 아끼고, 모으는 것만으로는 절대 젊어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하며, ‘젊어서 부자가 되는 길’을 공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으로 나누어 삶을 설명한다. 인도나 서행차선을 달리는 평범한 삶을 ‘현대판 노예’로 간주하며, 부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름길로 향하는 문을 여는 ‘추월차선 법칙’을 소개한다. 추월차선에는 생산자만 존재하며, 생산자로 성공하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소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추월차선 진입을 예고하는 사업으로 임대 시스템, 컴퓨터ㆍ소프트웨어 시스템, 콘텐츠 시스템, 유통 시스템, 인적자원 시스템을 꼽는다.
유태우 저 / 웅진리빙하우스 / 1만5000원 <닥터U의 여자의 물>은 여자 몸과 밀접한 물의 역할을 소개한다. 몸이 붓는 것, 피부가 거친 것, 배변이 원활하지 않은 것, 살이 찌는 것, 노화까지도 모두 만성 탈수와 관계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커피, 차, 음료 등 ‘어떤 액체’들은 수분을 보충해주기는커녕 오히려 몸의 수분을 앗아간다고 강조하며, 오히려 그 어떤 것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의 몸보다 더 심각한 만성 탈수라고 전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도록 권한다.
제임스 가와트니, 리처드 스트라우프, 드와이트 리 저 / 한국경제신문사 / 1만4000원 <똑똑한 경제학>은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경제학의 기본 원칙을 일상용어로 명쾌하고 간결하게 정리한 책이다. 개인의 재산과 국가의 부, 자본주의의 미래에 걸쳐 꼭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경제학적 쟁점들을 뽑아내 일목요연하게 풀어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는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지, 가격이 경제 활동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이며, 정부가 경제 발전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또 개인은 실질적으로 자산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찬 경제학 지식으로 가득하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시간은 소중하다. 이런 때일수록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지식과 통찰력이다. 이러한 지식과 통찰력은 우리들로 하여금 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돕고, 우리를 둘러싼 복잡한 세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창구 역할을 한다.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경제학의 기본 원칙을 일상용어로 명쾌하고 간결하게 정리함으로써 놀라운 통찰력을 제시하는 경제교양서가 한국경제신문(한경BP)에서 출간되었다.
▲김예림 안무 연습 (사진=미스틱89 공식 페이스북)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예림 안무 연습, 민낯도 여신 포스 김예림 안무 연습 가수 김예림 안무 연습 현장 사진이 화제다.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 측은 지난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Voice’의 안무 연습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예림은 편안한 복장을 한채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데,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뽀송뽀송한 얼굴과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현재 김예림은 지난 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Her Voice’를 발매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정은길 저 / 다산북스 / 1만3000원 아나운서 정은길의 생활재테크 이야기 <여자의 습관>. 특별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했던 재테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 잡는 이 책은 중요한 건 돈을 모으는 기술이 아니라 ‘돈이 모이는 습관’을 갖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재테크를 달리 바라보고 삶의 패턴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1억 모으기와 내 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생활재테크의 6가지 법칙을 안내한다. 그리고 꾸준한 관리와 절약으로 낭비를 막고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10대 때 용돈만으로 700만 원을 모으고 29살에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 결혼 후에는 2년 6개월 만에 아파트 대출금을 다 갚은 똑소리 나는 아나운서 정은길의 생활재테크 이야기. 현재 각종 재테크서와 목돈 마련 노하우가 차고 넘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돈 걱정에서 헤어나질 못한다. 이는 바로 ‘재테크’에 대한 편견 때문이다. 재테크는 특별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기술’이 아니라, 밥 먹고 잠자고 숨쉬는 행위와 같이 매우 자연스럽고 즐거운 ‘생활습관’이자 ‘삶 자체’이다. 주식, 펀드와 같은 재테크는
[일요시사=정치팀] 청와대 여야 3자회담, 주요 논의의제는? 청와대와 민주당 간의 '여야 3자 회담'을 사이에 둔 지루한 줄다리기 끝에 민주당이 결국 백기를 들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12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간의 '3자 회담'을 갖자고 제의했으나 논제 등을 이유로 수용을 유보했었다. 결국 박근혜 출범 이후로 처음 열리는 이번 여야 3자 회담은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게 됐다. 민주당은 그 동안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을 주장하며 장외투쟁을 벌여왔다. 이번 회담은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으로 여야간 치열하게 이어져 온 대치상황에 방점을 찍을 절호의 찬스라는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 이 때문에 여야간 극한 대치와 국회 파행으로 얼룩졌던 정국이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하게 될 지 주목된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13일 오전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어제 청와대가 제안한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3자회담에 응하겠다. 국정원 개혁 등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담보되는 회담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어제 청와대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내용은 양측의 사전조율과 합의를 거친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