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6 17:45
옥도경 국군사이버사령관이 15일 오후 열린 국회 국방위 국군사이버사령부 국정감사에서 출석해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옥도경 국군사이버사령관이 15일 오후 열린 국회 국방위의 국군사이버사령부 국정감사에서 선서문을 건네며 유승민 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최재천 민주당 의원이 15일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2013 국정감사에서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15일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2013 국정감사에서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2013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한해 정부 및 각 부처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시 및 비판의 유일한 장인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늘 그래왔듯이 국정감사장은 국회의원들에게 있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약속의 땅'으로도 불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상 국정감사 현장은 치열할 수밖에 없고 피감기관과 의원들간에 피하지 못할 날선 공방전도 오간다. 올해는 박근혜정부의 첫 국정 농사에 대한 평가 성격이 짙은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해당 상임위원들은 '양명'에 기를 쓸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 둘째날인 15일, 심재철 의원(새누리당·국토교통위원회·경기 안양동안을)이 국토교통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도시철도 야간 소음 문제와 곡선부 실내 소음 기준치 초과에 따른 문제를 지적하는 등 눈에 띠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일요시사>는 심 의원을 '오늘의 국감스타'로 선정했다.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주간시간대(06시∼22시)에 65 dB 이상의 철도소음에 노출된 인구는 140만 명, 야간시간대(22시∼06시)에 55 dB 이상의 철도소음에 노출된 인구는 190만 명에 달하는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2013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며 물을 마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2013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2013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한해 정부 및 각 부처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시 및 비판의 유일한 장인 국회 국정감사가 전날(14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늘 그래왔듯이 국정감사장은 국회의원들에게 있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약속의 땅'으로도 불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상 국정감사 현장은 치열할 수밖에 없고 피감기관과 의원들간에 피하지 못할 날선 공방전도 오간다. 올해는 박근혜정부의 첫 국정 농사에 대한 평가 성격이 짙은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해당 상임위원들은 '양명'에 기를 쓸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 둘째날인 15일, 민주당 김기식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국감자료를 토대로 MB(이명박)정부에서 5년간 과징금을 5조원이나 깎아줬던 문제를 지적하는 등 눈에 띠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일요시사>는 김 의원을 '오늘의 국감스타'로 선정했다.공정거래위원회가 MB 정부 5년간 과징금을 5조770억원이나 깎아준 것으로 드러났다.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기식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2008년 이후 과징금 부과 현황'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공
[일요시사=정치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영우 의원(새누리당 포천·연천)이 탈북자 2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탈북자 중 절반 이상이 죽음을 생각하는 등 정신적인 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탈북자 중 55.2%는 가끔 또는 자주 죽음에 대해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78.6%는 자주 또는 가끔 우울하거나 슬픈 생각을 한다고 답했고, 무기력하고 식욕이 없다는 탈북자는 63.4%, 걱정·불안·불면증 증세가 있다는 응답 비율은 8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 의원은 "탈북 과정에서 겪었을 극심한 정신적 고통과 이질적인 문화와 정착과정에 겪는 스트레스로 북한이탈주민이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에 빠져있음을 알 수 있다. 정신 건강이 하루아침에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해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명일 기자<mi737@ilyosisa.co.kr>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 도중 관계자로부터 보고받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 직전, 김정훈 정무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 직전, 업무보고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장에 관계자들이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답변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 도중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