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7 01:01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이승국 전 동양증권 사장(왼쪽)과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이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고개를 떨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기 전 옷깃을 여미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 일어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감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현 회장, 이승국 전 동양증권 사장,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 김철 동양네트웍스 대표.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현 회장, 이승국 전 동양증권 사장,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 김철 동양네트웍스 대표.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라오스 여객기 추락 (사진=YTN 화면 캡처) [일요시사=온라인팀] 라오스 여객기 추락, 탑승객 49명 전원 사망…원인은?라오스항공 소속 항공기가 16일 오후 4시(현지시각) 착륙을 시도하기 직전 메콩강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로 한국인 3명을 포함한 11개국 탑승객과 승무원 등 49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관계 당국은 이날 여객기가 추락한 원인은 기상 악화라고 보고 있다.라오스항공을 운영하는 라오스 교통부는 "이 항공기가 팍세 공항에 착륙을 준비할 때 기상이 매우 좋지 않았다. 아직 생존자에 대한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당국은 이 항공기에 승객 44명과 승무원 5명 등 모두 49명이 타고 있었다고 확인했다. 앞서 탑승객은 승무원과 함께 4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태국 외무부는 "비엔티안 주재 태국 대사관을 인용해 라오스 국내선 항공기가 비엔티안에서 남부 팍세 공항으로 향하던 중 팍세 공항으로부터 7∼8㎞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금융소비자원(http://www.fica.kr, 대표 조남희)은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심산 기념문화센터에서 동양사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대응방안과 소송 등 피해배상 방법과 절차를 내용으로 하는 설명회를 18일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설명회에 앞서 1시30분에는 행사장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소송 원고인단을 본격적으로 구성, 전국적인 규모로 동양증권피해자대책위원회를 결성·지원하게 된 배경과 향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금소원은 지난 9월23일 ‘사고 내고 거액소송 벌이는 증권사’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동양증권 불완전판매’에 대한 심각성을 미리 예견하고, 자료 배포 당일부터 피해신고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15일 현재 피해접수자 수는 1만3000여 명으로 피해접수 건수만 해도 2만8000여 건에 이르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금융감독원은 금소원 피해신고센터 개설 일주일 뒤인 9월30일에야 비로서 ‘불완전판매신고센터’를 설치했다. 정작 대형 금융피해사태에 적극 나서야 할 금감원이 소비자단체인 금소원의 사태 대응력에도 미치지 못하는 뒷북 행보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이에 따른 금감원의 관리감독 능력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천수 해명 거짓말 들통…선수생활, 마지막 기회마저 잃나? 한때 '축구천재'로 불리며 국내 프로축구계에서 이름을 날렸던 이천수(32·인천)가 마지막으로 주어진 기회마저 잃을 위기에 놓였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전날(16일) 국가대표 출신의 프로축구 선수 이천수를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천수는 지난 14일 새벽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폭행 시비에 휘말렸고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구단을 통해 "아내 등 3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A(29)씨가 시비를 걸어 테이블 위의 술병을 쓸어내렸다. A씨를 때린 적이 없다"며 해명에 나섰다.하지만, 그는 A씨를 때리고 휴대전화기를 부순 혐의에 대해 "A씨가 구단에 대해 좋지 않은 말로 시비가 붙어 몸싸움은 했지만 술에 취해 폭행 등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또 함께 있었다고 주장했던 아내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 앞서 해명한 내용과는 정반대의 거짓말이 만천하에 들통났다.'그라운드의 악동'으로 불리며 구설에 자주 올랐던 이천수이지만 이번에는 아내와의 동석·진정성이 엿보이는 해명으로 팬들에게 오해를 푸는 듯 했다.그러나 이번에도 실망을 안겨줬다. 사건이 최종적으로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