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7 01:01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에게 격노한 표정으로 질의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동양그룹 회사채와 기업어음(CP) 투자로 피해를 본 개인투자자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동양그룹 회사채와 기업어음(CP) 투자로 피해를 본 개인투자자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동양그룹 회사채와 기업어음(CP) 투자로 피해를 본 개인투자자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동양그룹 회사채와 기업어음(CP) 투자로 피해를 본 개인투자자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동양그룹 회사채와 기업어음(CP) 투자로 피해를 본 개인투자자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동양그룹 회사채와 기업어음(CP) 투자로 피해를 본 개인투자자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동양그룹 회사채와 기업어음(CP) 투자로 피해를 본 개인투자자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동양그룹 회사채와 기업어음(CP) 투자로 피해를 본 개인투자자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동양그룹 회사채와 기업어음(CP) 투자로 피해를 본 개인투자자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동양그룹 회사채와 기업어음(CP) 투자로 피해를 본 개인투자자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동양그룹 회사채와 기업어음(CP) 투자로 피해를 본 개인투자자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한해 정부 및 각 부처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시 및 비판의 유일한 장인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늘 그래왔듯이 국정감사장은 국회의원들에게 있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약속의 땅'으로도 불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상 국정감사 현장은 치열할 수밖에 없고 피감기관과 의원들간에 피하지 못할 날선 공방전도 오간다. 올해는 박근혜정부의 첫 국정 농사에 대한 평가 성격이 짙은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해당 상임위원들은 '양명'에 기를 쓸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 넷째날인 17일, 김영주 의원(새누리당·안전행정위원회·비례대표)이 안전행정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서울지방경찰청 경찰들의 뇌물·성폭행 등 기강 해이와 범인 도주 등 사건 수사 과정에 따른 문제를 지적하는 등 눈에 띠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일요시사>는 김 의원을 '오늘의 국감스타'로 선정했다.송파경찰서 상담녀 성폭행(강간미수)으로 구속, 동대문경찰서 음주운전 후 도주, 관악경찰서 경찰 간부가 부하 직원 처제 성폭행 등 '서울 시민들의 지팡이'가 되어야 할 서울지방경찰청의
[일요시사=정치팀] 한해 정부 및 각 부처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시 및 비판의 유일한 장인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늘 그래왔듯이 국정감사장은 국회의원들에게 있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약속의 땅'으로도 불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상 국정감사 현장은 치열할 수밖에 없고 피감기관과 의원들간에 피하지 못할 날선 공방전도 오간다. 올해는 박근혜정부의 첫 국정 농사에 대한 평가 성격이 짙은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해당 상임위원들은 '양명'에 기를 쓸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 넷째날인 17일, 장병완 의원(민주당·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광주남구)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의 비리 증가 문제를 지적하는 등 눈에 띠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일요시사>는 장 의원을 '오늘의 국감스타'로 선정했다.2008년 이후로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의 원전비리 건수가 해마다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리유형도 직무와 관련한 ‘금품수수 및 향응’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돼 원전 직원들의 기강해이가 극에 달한 것으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턱을 괴고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이석준 제2차관(왼쪽)과 자료를 보며 논의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이 야당 의원들에게 항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의 발언에 허탈한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민주당 김현미, 문재인, 설훈 의원.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