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7 10:14
[일요시사=정치팀]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아들, 한국콘텐츠진흥원 특채 채용 논란 언어장애 거짓해명 논란에 휘말렸던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아들 유모씨가 정부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에 특혜채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7일, 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콘텐츠진흥원 LA사무소에서 근무 중인 유씨는 '미국사무소 마케팅 디렉터' 채용 기본 자격에 미달했음에도 지원자 20명 중 1등으로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안 의원에 따르면 콘텐츠진흥원은 2006년 미국사무소 마케팅디렉터의 자격요건으로 '미국 현지에서 엔터테인먼트 관련 마케팅 5년 이상 경력'을 제시했지만 당시 유씨의 경력은 아리랑TV(영어 자막 검수)와 주한 미국대사관 근무에 그쳤다.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재공고 절차 없이 채용됐다는 것이다. 안 의원은 유씨의 퇴사 후 재입사 과정에도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콘텐츠진흥원은 결원 보충을 위해 마케팅 디렉터 자리에 대해 채용공고를 내면서 기본요건으로 '미국 현지에서 엔터테인먼트 관련 마케팅 7년 이상 경력자'를 제시했지만 적격
가을 추위가 기승을 부린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퇴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한해 정부 및 각 부처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시 및 비판의 유일한 장인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늘 그래왔듯이 국정감사장은 국회의원들에게 있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약속의 땅'으로도 불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상 국정감사 현장은 치열할 수밖에 없고 피감기관과 의원들간에 피하지 못할 날선 공방전도 오간다. 올해는 박근혜정부의 첫 국정 농사에 대한 평가 성격이 짙은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해당 상임위원들은 '양명'에 기를 쓸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 아흐레째인 25일, 홍일표 의원(새누리당·산업통상자원위원회·인천남갑)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한전의 전신주 통신선 허용 초과 문제와 지중화율의 지역 격차에 대해 지적하는 등 눈에 띠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일요시사>는 홍 의원을 '오늘의 국감스타'로 선정했다. LG·SK·KT 등 통신사들이 전신주에 설치한 통신선 허용 기준 초과 전주가 전국에 8만기에 달하고, 이로 인한 통신사의 위약금이 지난해에만 16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한국전력공사는
가을 추위가 기승을 부린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퇴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가을 추위가 기승을 부린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퇴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가을 추위가 기승을 부린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퇴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한해 정부 및 각 부처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시 및 비판의 유일한 장인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늘 그래왔듯이 국정감사장은 국회의원들에게 있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약속의 땅'으로도 불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상 국정감사 현장은 치열할 수밖에 없고 피감기관과 의원들간에 피하지 못할 날선 공방전도 오간다. 올해는 박근혜정부의 첫 국정 농사에 대한 평가 성격이 짙은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해당 상임위원들은 '양명'에 기를 쓸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 아흐레째인 25일, 양승조 의원(민주당·보건복지위원회·천안갑)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내년 국감 때마다 논란이 돼 왔던 고소득자들의 건보료 미납 문제를 지적하는 등 눈에 띠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일요시사>는 양 의원을 '오늘의 국감스타'로 선정했다. 매년 국감 시즌만 되면 연례행사처럼 튀어나오는 메뉴가 있다. 방만 경영되는 공사 실태, 연예인 등 고소득자들의 건보료 미납 얘기 등이 바로 그것들이다. 올해 역시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있는 듯한 모양새다. 연일 해당
가을 추위가 기승을 부린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퇴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2팀] 던킨도너츠(http://www.dunkindonuts.co.kr)는 매장 개점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판매하는 아침세트메뉴 ‘모닝콤보’를 첫 출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모닝콤보를 20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출시한 던킨도너츠 모닝콤보는 ‘굿모닝 랩’,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웨스턴 오믈렛 잉글리쉬머핀’,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 등 총 4종으로 모닝 제품 1개와 음료로 구성돼 있다. 음료는 던킨 오리지널커피 또는 오렌지주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모닝콤보는 매장에서 주문 즉시 직접 제조하여 신선하고 따뜻하게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던킨 모닝콤보 ‘굿모닝 랩’은 또띠아에 에그후라이패티와 체다슬라이스 치즈가 들어간 슬림하고 깔끔한 모닝 제품으로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900원. ‘햄에그 잉글리쉬머핀’은 고소한 잉글리쉬 머핀에 본레스햄, 에그후라이패티, 체다슬라이스 치즈를 한 번에 넣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3500원이다. ‘웨스턴 오믈렛 잉글리쉬머핀’은 고소한 잉글리쉬 머핀에 피망,
가을 추위가 기승을 부린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퇴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문화팀] 오늘 29일 라움아트센터 4층 체임버홀에서 예정되어있었던 <GN클래식 체리티 콘서트 with 라움>공연이 주최측과 주관사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연기됐다. 공동주최사인 라움아트센터와 GN클래식은 무엇보다 관객과의 신뢰를 지키지 못한 점에 진심으로 사죄 드리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해명했다. 이번 공연은 라움아트센터가 지난 3월부터 GN클래식과 함께 진행해온 프로그램으로 공연과 식사와 파티를 즐기는 것으로도 후원이 되는 새로운 펀드레이징 파티다. 그동안 주사랑공동체, 행복세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과 함께 5회에 걸쳐 진행되어왔으며 공연 후 수익금의 일부를 해당 사회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체리티 콘서트는 승일희망재단의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기금마련의 장으로 마련하여 GN앙상블과 스페셜 게스트들의 무대로 1시간여의 공연과 라움이 마련하는 스페셜 정찬으로 꾸며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홍보와 마케팅의 미흡으로 체리티 콘서트의 티켓 판매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콘서트의 기본 취지였던 공연 수익금을 통한 기부가 이루어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 24일 갑작스럽게 연기 결정을 내렸다. 관계자는 “약속 드린 날짜에 공연을 진행
독도의 날을 맞아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나라독도살리기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독도의 날 기념식'에서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독도의 날을 맞아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나라독도살리기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독도의 날 기념식'에서 어린이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독도의 날을 맞아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나라독도살리기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독도의 날 기념식'에서 어린이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독도의 날을 맞아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나라독도살리기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독도의 날 기념식'에서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독도의 날을 맞아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나라독도살리기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독도의 날 기념식'에서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독도의 날을 맞아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나라독도살리기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독도의 날 기념식'에서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대책위 회원들이 밀양송전탑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대책위 회원들이 밀양송전탑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대책위 회원들이 밀양송전탑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