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7 10:14
29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신임 감사원장 후보로 지명된 황찬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9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신임 감사원장 후보로 지명된 황찬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9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장 앞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회원이 쌀값 인상 촉구 피켓을 들고 앉아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9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장 앞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회원들이 쌀값 인상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9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신임 감사원장 후보로 지명된 황찬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업무보고를 마친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9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장 앞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회원들이 쌀값 인상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9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장 앞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회원들이 쌀값 인상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9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신임 감사원장 후보로 지명된 황찬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기침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조병현 서울고등법원장이 29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9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장 아전국농민회총연맹 회원들이 들어가려 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 관계자들이 막아서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9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신임 감사원장 후보로 지명된 황찬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선서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9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장 앞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회원들이 쌀값 인상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9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신임 감사원장 후보로 지명된 황찬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9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신임 감사원장 후보로 지명된 황찬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9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장 앞에서 농민들이 쌀값 인상을 촉구한 가운데, 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이 황망히 회의장 밖으로 나가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9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장 앞에서 농민들이 쌀값 인상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이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회의장을 퇴장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9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장 앞에서 농민들이 쌀값 인상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동필 장관이 관계자들로부터 둘러싸여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9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장 앞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회원들이 쌀값 인상 촉구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9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장 앞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회원들이 쌀값 (23만원) 인상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LH가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공급하는 임대주택의 부적격 입주자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당분간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2012년 LH가 공급하는 임대아파트 입주자 중 주택을 소유하고 있거나, 소득·자산기준 초과 등 부적격 입주 3264건을 적발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0년 319건, 2011년 1247건, 2012년 1698건이 적발돼 해마다 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432.3%(1379명)가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주택소유가 1511건(46.3%)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산 초과가 1032건(31.6%), 소득 초과 721건(22.1%)으로 나타났다. 임대아파트별로는 국민임대아파트가 2725건(83.5%), 영구임대아파트가 539건(16.5%)이었다. 김 의원은 "최근 영구임대주택 입주희망의 입주 대기기간이 평균 22개월인데, 전세난으로 고통 받는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주택소유, 소득·자산기준 등 입주자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일요시사>는 LH 측에 취재를 위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