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7 17:46
데이비드 호킨스 저 / 판미동 / 1만9000원 ‘의식 지도’와 ‘근육테스트’를 바탕으로 한 경험적 지형을 통해 인간의 의식을 면밀히 분석하고 의식 세계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데이비드 호킨스의 최신작 <놓아 버림>이 출간되었다. 정신과 의사이자 세계적으로 추앙받는 영적 지도자인 호킨스 박사는 <의식 혁명> <의식 수준을 넘어서> <진실 대 거짓> <호모 스피리투스> 등 일련의 저서를 통해 개인과 사회, 인류 일반의 영적 발달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왔다. 이 책의 저작 활동을 마지막으로 2012년 9월 세도나의 자택에서 조용히 눈을 감은 호킨스 박사는 깨달음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놓아 버리고 부정성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용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호킨스 박사가 ‘놓아 버림 기법’ ‘항복 기제’라 명명한 이 기술은 우리의 의식 수준을 상위 단계로 끌어올려 결국은 깨달음에 이를 수 있도록 돕는 결정적 도구다. 놀라운 역설을 기반으로 한 <놓아 버림>은 작은 자아를 초월해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평화의 상태로 나아갈 수 있는 최고의 기법에 관한 구체적인 지침서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4일 국정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4일 국정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박근혜정부 들어 처음 열린 2013년 국정감사가 3주차 마지막 날인 지난 1일 13개 상임위원회의 일정을 끝으로 사실상 막을 내렸다. 이번 국감은 국가기관 전반으로 번진 대선개입 의혹으로 인해 여야의 대립이 최고조로 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에 국감이 본연의 취지를 잃고 정쟁으로만 점철됐다는 지적과 함께 상시국감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법원 미네르바 판결, 구치소 수감 손배소서 '패소'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박대성(35)씨가 부당하게 구치소에 수감된 데 대한 손해 등을 배상하라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민사22단독 판사 홍성욱)은 전날(3일) 박씨가 국가를 상대를 제기한 1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홍 판사는 "비슷한 사안에서 전기통신기본법 위반으로 기소된 전례가 거의 없다고 해서 박씨에 대한 공소제기 자체가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 박씨의 글로 국내·외 경제에 대한 국민의 불안심리가 커진 상황 등을 고려할 때 검찰의 수사 및 기소는 적법했다"고 판시했다. 박씨는 2008년 7월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토론방에 '정부가 환전업무를 8월1일부로 중단하게 됐다'는 내용의 글 등을 올린 혐의(전기통신기본법)로 구속기소됐으나 이듬해 4월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고 석방됐다. 또 헌법재판소는 2010년 '공익을 해할 목적으로 인터넷에 허위 내용의 글을 게재하면 처벌'토록 한 전기통신기본법 제47조 1항에 대해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재판관 7(위헌) 대 2(합헌)의 의견으로 위헌결정을 내렸다. 이에 박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동익 한국투자공사 사장 직무대행,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장관,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윤영대 한국조폐공사 사장.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며 생각에 잠겨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안경을 쓰며 밝게 웃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민주당 의원(오른쪽)과 김현미 민주당 간사가 동료의원의 발언에 밝게 웃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옥도경 국군사이버사령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물을 마시고 있다. 뒤로 옥도경 국군사이버사령관이 서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옥도경 국군사이버사령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박범계 민주당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