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7 17:46
정홍원 국무총리,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이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직전, 함께 메모를 확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정홍원 국무총리,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오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정홍원 국무총리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잠시 고민에 빠져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이성한 경찰청장이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도중 목이 타는 듯 물을 들키기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5일 오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석이 텅 비어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정홍원 국무총리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정부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청구가 국무회의를 통과한 5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통합진보당사 건물 앞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홍원 총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정부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청구가 국무회의를 통과한 5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통합진보당사에서 당직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부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청구가 국무회의를 통과한 5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통합진보당사에서 당직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정부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청구가 국무회의를 통과한 5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통합진보당사에서 당직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부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청구가 국무회의를 통과한 5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통합진보당사에서 당직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부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청구가 국무회의를 통과한 5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통합진보당사에서 당직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부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청구가 국무회의를 통과한 5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통합진보당사 로비에서 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부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청구가 국무회의를 통과한 5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통합진보당사 로비에서 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2팀]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공정위 자료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부당한 광고행위를 벌인 결혼정보업체 듀오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회는 이날 “'압도적 회원 수','점유율 63.2%','국내 유일 공정위에 회원 수 근거자료 제출'이라고 광고를 한 듀오에 시정명령(공표명령 포함)을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도 계속되는 '점유율 63.2%' 광고행위를 중지하고, 시정명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홈페이지에 5일간 공표함과 동시에 2개의 중앙일간지에 1회 게재하도록 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 듀오는 2012년 3월 발표된 공정위 보도자료를 인용해 2010년 1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홈페이지 및 버스광고판에 '압도적인 회원수', '점유율 63.2%'라고 광고했다. 공정위는 이번 듀오의 광고가 경쟁사와의 매출액에 따른 시장점유율을 비교한 수치를 인용한 것은 동등한 비교 기준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즉, 매출액은 회원 수와 비례한다고 볼 수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셈이다. 공정위는 또 듀오가 지난해 4월부터 방송, 극장, 온라인 포탈 등에 광고한 '점유율 63.2%'는 전체 1000여개 결혼정보업체 중 4개 업체의 매출액만을 환산한 것으로 과장 광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