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4 06:14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안행위 전체회의에서 진영 새누리당 의원(사진 왼쪽)이 고민에 빠져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전체회의 직전, 이성한 경찰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전체회의 직전, 이성한 경찰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이 2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박종덕 한국구세군 사령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전체회의 직전, 이성한 경찰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이성한 경찰청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이성한 경찰청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박원순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기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인근 대기실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히 자료를 들여다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회의실 인근에 대기해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한 (사진 왼쪽부터)모철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박종덕 한국구세군 사령관, 박원순 서울시장, 홍보대사 크레용팝이 시종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안행위 관계자들이 회의실 앞 공간에서대기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관련 책자들이 회의실 바닥에 쌓여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 모철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박종덕 한국구세군 사령관, 홍보대사 크레용팝이 시종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민주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을)이 지난 26일, 아동인권 강화와 아동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아동의 개인정보를 유출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및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아동인권이 침해받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아동에 대한 강력범죄가 발생할 경우 언론 보도나 인터넷을 통해 피해 아동의 정보가 직접적으로 유출되는 등 아동에 대한 인권침해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보도 사례만 봐도 유출된 아동의 개인정보를 무차별적으로 보도, 아동의 사생활 및 명예 등이 심각하게 침해받았다. 언론들이 보호해야 할 아동을 오히려 정신적으로 학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 의원은 "아동인권침해는 더 이상 언론보도윤리로 규율될 수 없는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판단 한다"며, "아동인권침해를 아동학대로 규정, 적극적으로 아동의 인격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법안 발의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강기윤, 김기준, 김재윤, 노영민, 박남춘, 배기운, 배재정, 서영교, 신경민, 심재권, 유기홍,
[일요시사=경제2팀] 주택기금 횡령액 100억, 국민은행 도마위 KB국민은행 본점 직원들이 공모해 100억여 원의 정부 기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본점 직원이 소멸시효 완성이 임박한 국민주택채권을 위조한 뒤 친분 관계가 있는 영업점 직원의 도움을 받아 현금 상환하는 수법으로 약 100억여 원을 횡령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영업점의 제보를 받아 자체 조사를 벌여 이 같은 사실을 인지, 금융당국에 보고하고 검찰에 고소한 상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재 피해규모와 관련자 등 세부적인 내용은 조사 중이나, 최근 몇 년에 걸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고 관련자에 대해서는 고소 조치와 더불어 예금·부동산 등 재산 회수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감독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고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27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7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7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7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