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4 06:14
[일요시사=온라인팀] 유민상 짬짜면 "처... 천잰데?!" 유민상 짬짜면 화제 개그맨 유민상이 ‘유민상표 짬짜면’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지난 24일 유민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존의 짬짜면이 아닌 짜장면과 짬뽕을 먹고 있는 유민상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짜장면과 짬뽕을 아예 두 그릇 째 놓고 먹고 있어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 천잰데!?”, “역시 개그맨!!”, “유민상 짬짜면 맛있겠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민상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23일 오후 국회에서 야당 의원들이 불참한 채 열리고 있다. 이날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제명안 상정을 시도했으나 민주당 의원들이 안건조정위원회를 구성, 다시 논의할 것을 요구해 제명안 상정은 무산됐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23일 오후 국회에서 야당 의원들이 불참한 채 열리고 있다. 이날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제명안 상정을 시도했으나 민주당 의원들이 안건조정위원회를 구성, 다시 논의할 것을 요구해 제명안 상정은 무산됐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23일 오후 국회에서 야당 의원들이 불참한 채 열리고 있다. 이날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제명안 상정을 시도했으나 민주당 의원들이 안건조정위원회를 구성, 다시 논의할 것을 요구해 제명안 상정은 무산됐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23일 오후 국회에서 야당 의원들이 불참한 채 열리고 있다. 이날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제명안 상정을 시도했으나 민주당 의원들이 안건조정위원회를 구성, 다시 논의할 것을 요구해 제명안 상정은 무산됐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8일 오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실 입구에서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이석기 의원에 대한 제명안 상정 반대 피켓을 들고 항의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통합진보당 오병윤 원내대표, 김선동, 이상규 의원.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2팀] 미분양을 털기 위한 할인분양이나 계약금·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이전 계약과는 다른 완화된 조건을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적용해주는 것이 바로 고객안심제다. 최근 주택경기 불황으로 미분양이 늘면서 건설사들이 바로 이 ‘고객안심제’로 계약자들을 끌어들이는 경우가 늘고 있다. 아파트가 미분양이 발생해 할인분양을 하게 되면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할인한 만큼 돈을 돌려주겠다는 뜻인데, 정말 ‘안심’할 수 있는 제도일까? 곧 입주를 앞둔 용인의 한 아파트 입주자들은 ‘고객안심제’가 ‘사기분양’으로 둔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시공한 ‘용인 행정타운 두산위브’는 지난 2011년 계약 당시 ‘고객안심제’를 내세워 계약자들을 끌어들였다. 하지만 총 1293세대 대단지인 이 아파트는 계약율이 10%대에 그쳤다. 입주예정자들에 따르면 2013년 9월말 현재도 분양세대는 184세대, 분양율은 14.23%(경기도청 미분양아파트 정보) 밖에 되지 않았다. 대형 미분양이 발생하자 두산중공업은 할인분양 대신 ‘파격 전세’를 택했다. 주변 시세보다 약 20~30% 저렴한 전세보증금으로 전용면적 84㎡~153㎡ 기준으로 약 1억3000만원~1억 8000만원이면 계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왼쪽)와 정몽준 의원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왼쪽)와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 김기현 정책위의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투표에 들어가자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조계종 승려 1012명 "박근혜 대통령 참회해야" 천주교 사제단의 시국미사와 관련해 조계종 승려 1012명들도 28일, 시국선언에 나섰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승려 1000여명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작금의 사태는 단순한 부정선거의 차원이 아닌 '민주주의의 기본질서를 무너뜨린 심각한 헌정질서 파괴'로 규정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 권력기관이 조직적으로 동원돼 민의를 왜곡하고,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에 정권이 개입하는 사태를 보면 한국사회 민주주의의 시계가 거꾸로 후퇴하는 극한 절망을 경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들과 정치적 노선을 달리하는 이들을 종북세력으로 규정하며 정국을 이념투쟁의 장으로 몰아가고 있다. 매카시즘의 광풍이 재현되고 있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NLL 논쟁 등으로 남북이 갈등이 더욱 증폭되고 이산가족상봉도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며 "현 정부는 남북관계를 정상화시킬 의지와 역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전(前) 교육원장 청화스님은 여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상정한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정 의원 옆에서 관계자들이 투표함을 개함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아래쪽)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상정한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상정한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강창희 국회의장이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표결 처리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항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강창희 국회의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처리, 최경환 "직권상정 아니다" 28일 오후, 새누리당 단독으로 황찬현 감사원장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직권상정은 아니라고 말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8일, 황찬현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처리와 관련해 "오늘 감사원장 임명동의안을 표결 처리하더라도 직권상정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청문특위에 결과보고서가 채택하면 국회 본회의에 자동으로 가게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상임위 의결을 못한 안건을 의장이 심사기일을 지정해 언제까지 마무리하라고 한 다음에 본회의에 바로 가져가는 게 직권상정"이라며 "원만하게 여야가 합의했으면 좋은 모양새지만 계속 (야당이) 불응하기에 불가피한 선택을 한 것이고 정상적으로 국회 본회의에 가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관례적으로 의사일정에 뭘 올릴 것인가하는 부분은 국회의장의 권한이지만 관례적으로 여야 합의,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하도록 관례적으로 한 부분"이라며 "여야 원내대표가 의장이 불러서 합의종용했지만 합의가 안되기에 의장께서 결심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김영주 간사가 유감을 표한 후 퇴장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 이철우 간사(왼쪽)와 민주당 김영주 간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