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4 01:01
김한길 민주당 대표(오른쪽)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관계자에게 무언가를 지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당 김한길 대표(왼쪽)와 전병헌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오른쪽)와 최경환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중국 창어3호 발사, 달 착륙 성공할까? 중국 창어3호 발사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의 첫 달 탐사위성인 창어 3호가 2일 새벽, 발사에 성공하면서부터다. 창어 3호 발사지휘부는 이날 오전 1시30분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옥토끼'로 명명된 탐사기를 탑재한 창어 3호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창어 3호 발사는 중국의 3단계 달 탐사계획 중 2단계에 해당되는데, 중국의 달 탐사계획은 달 궤도를 도는 1단계, 달에 착륙하는 2단계, 달에 착륙했다 귀환하는 3단계로 나뉘어 추진된다. 중국 탐사위성이 달 표면에 착륙하는 것은 미국과 구소련에 이어 세 번째로 탐사위성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달 중순 달에 착륙한다. 탑재된 탐사기는 달의 지질학적 구조와 표면 물질, 자연자원 등을 조사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중국은 그간 달 탐사를 위해 2007년 창어 1호, 2010년 창어 2호를 쏘아 올렸고 창어 3호에 이은 창어 4호도 발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황대표는 "가급적 오늘 중 4자회담을 열어 여야가 정국정상화를 위해 조건 없이 만나자는 제안을 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황대표는 "가급적 오늘 중 4자회담을 열어 여야가 정국정상화를 위해 조건 없이 만나자는 제안을 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혼란스러운 커플 사진 [일요시사=온라인팀] 혼란스러운 커플 사진, 도대체 키 차이가 얼마? '혼란스러운 커플 사진'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 여자 친구가 키가 좀 작은 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온 후부터다. 공개된 혼란스러운 커플 사진에는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는 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두 사람의 키 차이가 상상을 초월한다. 서 있는 여자와 무릎을 꿇은 남자의 키가 서로 비슷해 보일 정도로 남자가 키가 우월하다. 여자의 키가 작아서 싱크대를 낮게 만든 것인지 남자의 키가 너무 커서 싱크대가 낮아 보이는 것인지 혼란스럽기까지 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태국 시위 첫 사망자, 총격으로 1명 사망·10명 부상 태국 시위 첫 사망자 소식이 세계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대와 친정부 세력이 충돌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 방콕의 시위 현장에서 총성이 울린 후로, 최소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당국 관계자는 잉락 지지자들이 방콕 외곽의 한 체육관에서 집회를 여는 가운데 인근 지역에서 폭격 사건이 일어나 이 같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는데, 일주일 가량 지속된 태국 시위 현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부 목격자들이 반정부 시위대가 친정부 시위 현장으로 '레드 셔츠' 시위대를 태우고 가던 버스와 택시 유리창을 부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친정부 시위대를 공격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폭력을 행한 주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폭력세력이 반정부 시위대로 위장한, 친정부 진영 '레드 셔츠' 지지자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01X→010 자동 전환, 오늘부터 '본격 시행' 이동통신 번호 01X→010 자동 전환이 금일(2일)부터 시작된다. 휴대폰 앞자리 011, 016, 017, 019 등 01X 번호를 3세대(3G) 이동통신망 출시 후에도 사용해왔던 이용자들의 번호가 '010'으로 자동으로 바뀐다. 또한 번호 전환 대상자가 연말까지 번호를 바꾸지 않을 경우, 내년 1월부터는 휴대폰 발신이 중지된다. 3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이통3사에 따르면 정부가 사용을 허가해줬던 '한시적 번호이동제'가 종료를 불과 한달 앞두면서 이동통신사들은 2일부터 순차적인 자동 번호변경을 진행한다. SK텔레콤과 KT 등 이동통신사들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번호 자동전환 서비스를 진행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번호 변경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010 번호 자동전환'을 실시한다. 대리점이나 홈페이지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무선 업그레이드 기술(OTA)'을 이용해 01X번호를 010번호로 자동 전환된다. SK텔레콤은 자동전환 기간을 18일까지로 연장했다. 이 기간동안 011·017 국번을 쓰는 대상 고객의 번호는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 016·018·019 고객의 번호는 오전
[일요시사=경제2팀] 삼표그룹이 국내 최초로 프리캐스트 슬래브 궤도 시스템(PSTS, Precast Slab Track System) 단일 공장을 신축하고 사업 확대에 나섰다. 삼표그룹의 철도 건설 기업인 삼표이앤씨(부회장:신광순)는 충북 제천에 PSTS 공장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대지면적 7만9400㎡에 건축 면적 5450㎡의 규모의 최신식 자동화 설비 시스템을 갖춘 공장으로, 연간 약 200km의 궤도 생산능력을 갖췄다. PSTS는 공장에서 제작하는 사전제작형 콘크리트궤도 시스템으로, 종전의 현장타설 콘크리트도상 궤도와 달리 표준화, 규격화된 콘크리트 슬래브 패널을 공장에서 제작해 공급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 등의 공정을 거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공사 기간을 30% 이상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삼표이앤씨는 2002년부터 철도기술연구원과 PSTS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2006년에 전라선(서도~산성)에 최초로 시험 부설을 실시했으며, 2011년 4월 중앙선(아신~판대) 망미터널 궤도 4.8km를 시공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올해는 동해남부선 송정터널 궤도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동해남부선(
[일요시사=정치팀] 민주당 의원단이 29일,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처리 논란 및 의사일정 중단 사태와 관련해 각종 상황 대응을 지도부에게 일임키로 하는 한편, 강창희 국회의장을 윤리특위에 제소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여에 걸친 의원총회 결과 의사일정 중단과 관련한 대처 방법을 당 지도부와 원내 지도부에 일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박수현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의총에서는 황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과정에 관한 규탄 발언이 이어졌으며,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강창희 국회의장을 비난하는 발언과 함께 당 지도부와 원내지도부의 전략부족을 비판하는 발언도 일부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강 의장을 국회법 위반 문제와 관련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발언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한길 대표는 의총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은 오늘부터 의사일정 참여를 중단한다. 국민께 송구한 줄 알면서도 참담한 심정으로 이 길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대통령의 눈치를 살피며 야당과 대화하기조차 두려워하는 여당에게 더 이상 희망을 거는 것은 무망하다는 것이 저의 판단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하늘교육중앙학원 주최로 열린 2014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전략집을 살펴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하늘교육중앙학원 주최로 열린 2014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전략집을 살펴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하늘교육중앙학원 주최로 열린 2014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배치표를 살펴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하늘교육중앙학원 주최로 열린 2014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배치표를 살펴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하늘교육중앙학원 주최로 열린 2014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에서 수험생들이 배치표를 살펴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하늘교육중앙학원 주최로 열린 2014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에서 한 학부모와 수험생이 배치표를 살펴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하늘교육중앙학원 주최로 열린 2014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배치표를 살펴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