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4 01:01
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연출 김정규, 극본 채승대)' 쇼케이스에서 배우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연출 김정규, 극본 채승대)' 쇼케이스에서 배우 임수향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연출 김정규, 극본 채승대)' 쇼케이스에서 배우 진세연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하태경 의원 협박 소포 '난데없는' 식칼 배달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 협박 소포 하태경(부산 해운대·기장을) 의원의 부산 사무실에 협박글과 함께 '곧 죽는다'는 문구가 적힌 식칼이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하 의원실 관계자는 "현재 부산 기장경찰서와 부산지방청 감식반이 출동해 사건 관련 증거를 모두 수집해 갔으며, 감식결과가 나오는 즉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일, 하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경 사무실에 출근하던 직원이 사무실 출입문 앞에 '하태경', '곧 죽는다'는 문구가 적힌 식칼을 발견했다. 출입문에도 '민족반역자처단투쟁위원회' 명의로 "시궁창같은 더러운 주둥이를 함부로 놀려 민족의 존엄에 도전하는 하태경 네놈에게 천벌이 내릴 것이다"라는 내용의 협박문이 부착됐다. 하 의원은 현재 '한·호 차세대 정치지도자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 저녁 호주로 출국해 현재 현지에 머물고 있으며, 오는 6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연출 김정규, 극본 채승대)' 쇼케이스에서 배우 김현중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연출 김정규, 극본 채승대)' 쇼케이스에서 배우 김현중이 물병을 따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연출 김정규, 극본 채승대)' 쇼케이스에서 배우 진세연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연출 김정규, 극본 채승대)' 쇼케이스에서 배우 주다영이 오프닝 공연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연출 김정규, 극본 채승대)' 쇼케이스에서 배우 주다영이 오프닝 공연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정진석 국회사무총장은 2일 총장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고경석 사무총장에게 '필리핀 태풍피해 지원을 위한 국회 직원 구호성금' 1525만8770원을 전달했다. 구호성금은 지난 11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모금함 등을 설치하여 국회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금되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임병규 입법차장, 이병길 사무차장, 대한적십자사 김영수 정책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진석 국회사무총장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국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국회직원들의 정성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명일 기자 <mi737@ilyosisa.co.kr>
2일 오후,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정국을 풀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사진 좌측에서 두 번째)·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사진 우측에서 두 번째)·전병헌 원내대표가 4인회동을 갖고 있는 가운데, 취재 열기가 무척이나 뜨겁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일 오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사진 좌측)가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정국을 풀기 위한 여야대표 4인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일 오후, 민주당 김한길 대표(사진 우측에서 두 번째)가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정국을 풀기 위한 여야대표 4인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사진 좌측에서 두 번째)·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사진 우측에서 두 번째)·전병헌 원내대표가 2일 오후,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정국을 풀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4인회동을 갖고 있으나 냉랭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사진 좌측)와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2일 오후,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정국을 풀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 직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일 오후,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정국을 풀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민주당 김한길 대표(사진 우측에서 두 번째)가 회동 직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일 오후,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정국을 풀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사진 좌측에서 두 번째)·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사진 우측에서 두 번째)·전병헌 원내대표가 회동 직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하지만 이날 회동에서 여야4인의 대표는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하고 3일, 다시 회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일 오후,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정국을 풀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사진 좌측에서 두 번째)·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사진 우측에서 두 번째)·전병헌 원내대표가 만난 가운데, 회동 직전, 인사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일 오후,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정국을 풀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사진 좌측에서 두 번째)·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사진 우측에서 두 번째)·전병헌 원내대표가 여야 대표 4인회동 직전, 서로 손을 잡은 채로 웃음 짓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일 오후,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정국을 풀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사진 좌측에서 두 번째)·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사진 우측에서 두 번째)·전병헌 원내대표가 여야 대표 4인회동 직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