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17:46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 직전, 문재인 의원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 직전, 김한길 대표(사진 오른쪽)와 문재인 의원이 환한 표정으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김한길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김한길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김한길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 직전, 김한길 대표가 모두발언문을 확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4일 오전,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있다. 문 의원 뒤로 박지원 전 원내대표(사진 왼쪽)와 문희상 전 대표의 모습도 보인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4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한 빌딩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멀리 도곡동 타워팰리스의 모습.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4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한 빌딩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4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한 빌딩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4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한 빌딩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멀리 도곡동 타워팰리스의 모습.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4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4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4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를 마친 뒤 사옥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종호 삼성전자세트제조담당 사장이 4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를 마친 뒤 사옥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영기 삼성전자네트워크산업부 사장이 4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를 마친 뒤 사옥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아일보 이재포 기자 "개그맨 아니었어?" 신아일보 이재포 기자가 난데없이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상위 랭크돼 화제다. 3일 오전, 방송됐던 KBS-2TV <여유만만>에서 출연한 후부터다. 한때 잘나가던 개그맨이었던 이재포는 이날 개그맨에서 정치부 기자로 전향한 사연 등을 털어놨는데, 그에 대한 사연이 전파를 탔기 때문. 그는 "2006년 기자로 입문해 8년차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정치부 부국장으로 재직 중”이라며 근황에 대해 전했다. 이어 “당시 신아일보에 홍보이사로 들어가게 됐다가 기자에 관심이 생겼다. 국회 출입 기자 공석이 생겨 들어가게 됐는데, 잘 챙겨 입은 국회의원들이 매일 싸우니 정말 재밌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8년 차를 맞은 이재포의 기사들은 해당 신문사에 수백건으로 검색되고 있으며, 최근 정치부 부국장으로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재포? 개그맨 아니었어?", "몰랐네"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KBS-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강신명 청와대 비서관 승진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사회2팀] 강신명 청와대 비서관 승진…갑자기 왜? 강신명 청와대 비서관이 3일,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전격 승진됐다. 이 밖에도 경기지방청장에 최동해 대구청장, 경찰청 차장에는 이인선 인천청장, 부산청장에는 이금형 경찰대학장을 각각 승진 발령됐고, 경찰대학장에는 안재경 경찰청 차장이 각각 내정됐다. 정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치안정감 승진·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정례인사는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고 '4대악 근절', '연말연시 민생치안 집중' 등 현안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단행했다"고 밝혔다. 또 "전문성과 자질을 갖춘 적임자를 선발하는 데 주안점을 두면서도 출신 지역 등을 고려해 인사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치안정감은 10만 경찰의 수장인 경찰청장 계급인 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정부 직제로는 1급 공무원에 해당한다. 경찰 내에는 서울·경기·부산지방경찰청장과 경찰청 차장, 경찰대학장 등 5명밖에 없는 고위직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예산안 연내처리, 민주당 '확실한 실리' 챙겼다?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던 국회 예산안 연내처리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을 두고 파행을 거듭하던 정국이 3일, 여야 합의로 극적 물꼬를 트게 됐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경환 원내대표와 민주당 김한길 대표·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과 오후, 연달아 국회에서 여야 4자회담을 열고 정국정상화에 합의했다. 민주당은 이날 회담에서 자신의 살을 내주고 상대방의 뼈를 끊은 게 아니냐는 평을 듣고 있다. 실제로 민주당은 이날 4자회담에서 연내 예산안 처리를 촉구한 새누리당을 상대로 ▲정치개혁특위 ▲국정원 개혁특위 설치 ▲특검도입 등을 요구했다. 당초 지도부는 여야간 입장차가 팽팽해 두마리 토끼는 커녕 한마리 토끼라도 잡으면 다행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양당 합의사항을 보면 민주당이 상당한 실리를 챙긴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국정원 개혁특위와 정치개혁특위 설치에 합의하고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 수사를 위한 특검 도입 문제는 추후 계속 논의키로 했다.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률안은 연내에 여야가 합의해 처리하고 민생 관련 법안도 최대한 신속하게 심사를
3일 오후 서울 CGV 상암점에서 열린 tvN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윗줄 왼쪽부터 유정현, 이다혜, 재경, 조유영, 이상민, 임요환. 아래줄 왼쪽부터 남휘종, 홍진호, 노홍철, 이두희, 은지원.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