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17:46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오제세 위원장(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양승조 민주당 의원, 유재중 새누리당 간사, 오 위원장,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국 새누리당 의원.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 의원들은 문 장관의 출석에 항의표시로 출석하지 않았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출석에 민주당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장성택 실각설과 관련한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장성택 실각설과 관련한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관진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계자에게 보고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입큰 비비크림, 공식사과문 "식약처 자외선 차단제 인증" 형광물질 함유로 논란이 되었던 입큰 비비크림과 관련해 해당 업체가 사과문을 발표했다. 전날(4일), 이넬화장품(대표 장희수)은 '입큰 형광현상 관련 보도자료'에서 "(비비크림에 사용된 물질은) 무해한 성분으로, 식약처가 피부 안정성을 고려해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무해한 성분이기 때문에, 회수 조치가 필요한 제품이 아니었으나 컴플레인이 되자 해당 현상을 개선해 리뉴얼하게 되었는데, 트러블 관련해 소비자 분쟁 기준에 의거하여 '해당성분과 트러블의 개연성'을 인증한 후 보상처리되나 도의적으로 치료비(의료보험적용기준)는 지원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입큰 화장품의 '멀티메이크업 피니시'로 과거 형광 현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제가 제기된 후로 2010년 10월 형광 현상을 없앤 새 제품으로 리뉴얼해 판매하고 있다. 형광비비 속 형광 현상을 일으킨 것은 'Disodium phenyl Dibenzimidazole Tetrasulfonate'라는 물질로 자외선 차단용 화장품에 널리 사용되는 물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업체의 사과문
[일요시사=정치팀] 중국을 공식순방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지난 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장더장(張德江)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을 면담하고 양국 간 협력강화 및 의회교류협력 증진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 의장은 이날 면담에서 "북한의 핵개발과 경제병진 노선은 성공할 수 없다"면서 "최근 핵협상을 타결한 이란처럼, 북한이 비핵화에 나서고 대외개방정책 취할 수 있도록 중국이 조언과 설득을 해달라"고 말하고, 특히 "장 위원장이 북한 전문가인 만큼 북한에 신뢰의 바람을 넣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장 위원장은 "북한의 핵개발에 단호히 반대하며 협상과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기대한다"면서 "핵문제는 냉전시대의 산물로서 북한과 미국 사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한·중·일·러시아의 문제이기도 하기에 6자회담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이어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에 대해 "한-중 양국은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면서 "양국이 협력해 일본의 잘못된 행태를 지적하고 대처해야 한다"며 공동대처를 강조했고, 한중 관계에 대해서는 “일부 문제가 있을 수는 있으나 상호이해와 존중, 양보 정신을 통해 어려운 문
[일요시사=온라인팀] 청와대 조 행정관, 개입의혹 시인…직위해제 조치 청와대 조 행정관으로 불리는 해당행정관이 4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군의 개인정보의 불법열람·유출 과정에 개입됐다는 의혹이 사실임을 시인했다. 청와대는 해당 행정관을 직위해제 조치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시설담당 행정관 조모씨가 금년 6월 11일 자신의 휴대폰으로 서초구청 조이제 국장에게 채모군의 인적사항 등 확인을 요청하는 문자를 발신하고 불법열람한 채모군의 가족관계 등 정보를 조 국장으로부터 전달받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또 "조 행정관이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으므로 금일 조 행정관을 직위해제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앞으로도 검찰수사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조 행정관이 개인정보 불법열람·유출과정에 직접 관여한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채 전 검찰총장의 이번 사건의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