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17:46
[일요시사=온라인팀] 물위의 남자 "밟았네 밟았어~" 물위의 남자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물위의 남자' 게시물이 게재된 후부터다. 게재된 '물위의 남자' 게시물은 한 남성이 호수 중간 부분을 걷는 듯한 모습이 등장한다. 얼핏 보면, 남성이 물 위를 걷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그렇지도 않다. 이 남성은 호수 표면으로 올라온 작은 지붕 모양의 어떤 물체를 밟고 서 있다. 화면이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어떤 물체를 밟은 상태다.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밟았네 밟았어~", "에이,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김장문화 유네스코 등재, 아리랑 포함 16건으로 늘어 한국 김장문화가 유네스코에 등재됐다. 외교부는 전날(5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8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정부간 위원회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김장문화’를 비롯해 아리랑(2012), 강강술래(2009), 판소리(2008),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2008) 등 총 16건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무형문화유산보호 정부간 위원들은 김장이 ▲동절기에 대비한 한국인들의 나눔과 공동체 문화를 상징하며 ▲사회 구성원들간 결속과 연대감 강화를 통해 정체성과 소속감을 부여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김장 문화’가 공동체에 의해 자발적으로 전승되어 왔다는 점도 이번 등재 결정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정부는 우수한 우리 문화를 국제 사회에 널리 알리고 문화 다양성 및 인류의 창의성 증진에 기여한다는 차원에서 무형문화유산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사지=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선예 근황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원더걸스 멤버 선예 근황 사진이 화제다. 최근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3년의 마지막 달, 한 해 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시간”이라며 “올해 큰 일 두개를 치웠더니 기분이 아주 묘해요 좋은 쪽으로 Happy Decemb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 안에서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가방을 끌어 안고 있는 선예가 등장한다. 선예는 출산한 지 2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전보다 수척해 보여 누리꾼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완전히 딴 사람 됐어", "많이 수척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선예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6일, 최근 북한 사태와 관련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서상기 정보위원장, 조원진·정청래 여야 간사, 남재준 국정원장이 출석한 가운데 정보위가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6일, 최근 북한 사태와 관련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6일, 최근 북한 사태와 관련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도중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6일, 최근 북한 사태와 관련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서상기 정보위원장, 조원진·정청래 여야 간사, 남재준 정보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위가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6일, 최근 북한 사태와 관련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가운데 서상기 정보위원장(사진 가운데), 조원진(사진 왼쪽)·정청래 여야 간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6일, 최근 북한 사태와 관련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도중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6일, 최근 북한 사태와 관련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사진 왼쪽)이 6일, 최근 북한 사태와 관련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직전, ?당 정청래 야당 간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6일, 최근 북한 사태와 관련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가운데 서상기 정보위원장(사진 가운데), 조원진(사진 왼쪽)·정청래 여야 간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6일, 최근 북한 사태와 관련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6일, 최근 북한 사태와 관련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6일, 최근 북한 사태와 관련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6일, 최근 북한 사태와 관련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6일 최근 북한 사태와 관련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새누리당 정문헌·민주당 정청래 의원 등 국회 정보위원들이 6일, 최근 북한 사태와 관련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국정원 트윗 2200만건 논란, 김한길 "특검 도입해야" 국정원 트윗 2200만건 논란 '일파만파'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6일 국정원 트윗 2200만건 언론보도와 관련해 "수사대상 심리전단 트윗글 2200만건 추가 수사를 철저히 하기 위해 특검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두려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국정원 불법대선개입 트윗글 120만건에 충격을 받았던 국민들이 이제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들이 조직적 올리거나 퍼나른 트윗글이 2200만건에 이르는 것에 대해 할말을 잃었다. 검찰 특별수사팀 120만건 공소장 변경 신청 조차 윗선 방해로 저지 당할뻔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채동욱 찍어내기에 청와대가 직접 개입한 정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후보 당시에 상설특검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국민에게 공약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정치적 공정성과 중립성을 절실히 요구되는 대선 관련 사건들조차 특검에 맡기지 못하겠다면 박 대통령은 도대체 특검을 상설화해서 어떤 사건 맡기려고 하는 것인지 국민
[일요시사=정치팀] 서승환 "철도 민영화 의지 전혀 없다는데 자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수서발 KTX 민영화 논란과 관련해 철도노고가 총파업을 결의한 데 대해 6일, 서승환 국토부장관이 "의지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서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 부처정책질의에 출석해 "민영화와 관계없는 건을 갖고 철도노조에서 파업을 결정한 데 대해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정부는 철도 부분을 민영화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민영화 논란을 최대한 방지하면서 경쟁 체제를 도입해 철도 구조를 개선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상당히 오랜 기간 철도산업 장기 발전 방향과 관련해 공사 내부와 노조, 전문가와 여러 차례 의견 수렴을 가졌다"며 "정부의 진의가 잘 전달돼 사태가 원만히 해결되길 바란다"고도 했다. 특히 "(수서발 KTX와 관련해) 코레일의 자회사 형태로 하게 되고 코레일이 30% 지분 출자를 허용하도록 할 계획이었지만 41%까지 출자할 수 있도록 했고, 나머지는 공공에서 참여하는 부분"이라며 "코레일이 경영을 잘해 2016년 이후 흑자를 낼 경우 코레일이 지분을 더 매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서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