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13:32
[일요시사=온라인팀] 성유리 김구라 돌직구 "번돈이 얼마나 돼요?" 성유리 김구라 돌직구 소식이 화제로 떠올랐다.전날 방송인 성유리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구라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리면서부터다.이날 김구라는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해 MC 성유리로부터 "(지금까지 번 돈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는 MC였던 김구라가 게스트들에게 자주 했던 질문이었다.이에 김구라는 "아파트가 인천과 일산에 두 채 있다. 지금 시세가 마이너스 30퍼센트다. 하나는 '깡통아파트'"라며 "땅도 안 팔리고 김포에서 전세 살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대통령 선친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이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직후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즐거운 표정으로 웃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새누리당 최경환(사진 왼쪽)·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대화 도중 웃음 짓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본회의에서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안이 찬성 240석, 반대 3석, 기권 19석으로 가결처리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직전,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김재원 의원이 대화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병석 국회부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이 예산안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0일 오후, 새누리당이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장하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제출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0일 오후, 새누리당이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장하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제출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0일 오후,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장하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제출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0일 오후, 새누리당이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장하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제출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0일 오전,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0일 오전,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관련 기자회견 직후, 취재진에 둘러싸여 질문세례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0일 오전,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직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강창희 국회의장은 10일, 국회 사랑재에서 운정회(雲庭會) 창립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김종필 전 총리, 김수한?박희태 전 국회의장, 이한동?이홍구 전 총리 등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강 의장은 "현재 박병석 부의장(민주당)과 함께 국회를 이끌어가고 있는데 정치가 시끄러워서 죄송하다"면서 "여러분께서 그 동안의 정치 경륜을 바탕으로 충고를 해 주시면 깊이 잘 듣겠다"며 현재 정국 상황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에 김종필 전 총리는 "야당은 집권당을 상대로 머리를 쓰고 지면서 이기는 방법을 모색해야지, 물리력을 쓰면 결국은 손해"라면서 "야당은 실권을 쥔 사람들을 때려 얻어내려고 하지 말고, 져주면서 얻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현명한 길"이라고 밝혔다. 김수한 전 국회의장은 "옛날에는 여야 의원들이 국내에서는 격렬하게 싸우더라도, 일단 현해탄을 넘으면 대한민국의 국익이라는 것을 언제나 지표로 삼고 일했다"고 회상하며,"껍질을 베게 해주고, 살을 베라는 일본 야당의 덕목처럼, 야당은 아무 것도 안주고 얻으려고만 하지 말고, 내가
10일 오전,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이 박근혜 대통령 발언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 안으로 입장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0일 오전,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을 찾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0일 오전,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을 찾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박정희 대통령의 암살과 박근혜 대통령을 연관시킨 자신의 발언에 대해 “내 발언이 제명사유에 해당한다면 다수당의 힘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하였듯이 제명하라”고 주장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