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13:32
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왼쪽)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약속살리기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약속살리기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왼쪽)와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약속살리기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왼쪽)와 김재원 국회 국정원개혁특위 새누리당 간사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화물열차 탈선, 7시간 만에 마무리 작업 화물열차 탈선 복구 작업 완료돼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12일 새벽 0시50분께 발생한 경북 의성군 비봉역 인근 중앙선 화물열차 탈선사고의 복구 작업이 마무리됐다. 코레일은 사고 발생 7시간 만인 이날 오전 8시께 복구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코레일 측은 이날 오전 6시20분께 선로에 남아있던 사고 열차를 기중기로 꺼내 인근 역으로 옮겼다. 그 뒤 열차 탈선으로 파손된 선로와 침목 등을 보수하는 등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사고가 난 열차는 제3350호 화물열차로 울산 장생포역에서 벙커C유를 싣고 출발해 중앙선을 이용, 강원도 만종역으로 가던 중이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화차의 차륜(1999년 10월 기아특수강 제작)이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기관사 등 인적과실에 따른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지점은 상·하행선 모두 한 개의 선로를 같이 사용하는 단선 구간으로, 사고 직후 중앙선 안동~영천 구간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모두 중단됐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재원 국회 국정원개혁특위 새누리당 간사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눈가를 만지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부산 아파트 화재, 원인 미상속 4명 사망 부산 아파트 화재 소식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전날(11일) 밤 9시35분께 부산 북구 화명동의 17층짜리 모 아파트 7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해 A씨와 A씨의 자녀 3명(아들 9세, 딸 8·1세) 등 4명이 숨졌다. 또 옆 집에 거주하는 주민 B(57)씨 등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민 수십 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28대와 소방대원 103명이 화재진압에 나서 1시간여 만인 밤 10시27분께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집 현관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운데)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운데)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가정보원 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세균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남재준 국정원장(오른쪽)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재원 여당 간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남재준 국정원장(왼쪽)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병호 야당 간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세균 위원장(가운데)과 김재원 여당 간사(왼쪽), 문병호 야당 간사가 논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남재준 국정원장(가운데)과 고위 간부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왼쪽부터 한기범 1차장, 남 원장, 서천호 2차장.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남재준 국정원장(가운데)과 고위 간부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왼쪽부터 이헌수 기획조정실장, 한기범 1차장, 남 원장, 서천호 2차장, 김규석 3차장.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남재준 국정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