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03:38
최연혜 코레일 사장 등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출석 도중 시간을 확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최근 철도노조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연혜 코레일 사장(사진 왼쪽)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직전,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당 박수현 의원(사진 왼쪽)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직전,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최근 철도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직전,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최근 철도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굳은 얼굴로 생각에 잠겨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최근 철도민영화 논란과 관련해 철도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굳은 얼굴로 생각에 잠겨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최근 철도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도중 잠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직전,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직전,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직전,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최연혜 코레일 사장,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릴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최연혜 코레일 사장(사진 왼쪽)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사진 오른쪽)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최근 철도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가운데,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굳은 얼굴로 생각에 잠겨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도중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1팀] ‘저축은행 사태’의 주역.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만행이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이번에는 은행이 담보로 받았던 그림을 내다 팔고 가짜그림을 게시한 사실이 밝혀져 입방아에 올랐다. 막장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이야기들은 모두 김 전 회장의 ‘가짜 인생’과 연관된 일이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다. 구속 수감 중인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만행이 추가로 확인됐다. 수천억원을 불법 대출하고 고객 돈을 빼돌렸던 김 전 회장이 은행이 담보로 받았던 그림을 내다 팔고 그 대신에 가짜 그림을 게시했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것이다. 진짜 같은 가짜 최근 금융권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은행이 대출을 해주면서 잡은 담보물인 그림을 판 후 그 대금을 개인적으로 유용, 담보물을 채워 넣기 위해 가짜 그림을 구해 게시했다. 이 같은 사실은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적발됐으며, 금감원 검사역들은 미래저축은행이 그림을 담보물로 받고 대출을 적지 않게 해준 것에 의심을 품고 전문가를 동원해 일일이 그림의 진위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래저축은행은 2005년 6월∼2011년 9월 기간 중 담보가가 불충분한 미술품을 담
[일요시사=경제1팀] GS그룹, 허씨 집안을 운운할 때 빠지지 않는 ‘오명’ 두 가지가 있다. 유독 미성년 주식부자가 많다는 점과 일감 몰아주기 비난을 가장 많이 받는 그룹이라는 것. 최근 행보도 심상찮다. 1년 새 계열사를 늘리며 꾸준히 내부거래 비중을 높여왔다. 전반적으로 몸집 줄이기에 나선 재벌 그룹과는 사뭇 대조적이다. 재계 서열 7위의 GS그룹이 최근 1년 사이에 부동산과 전자상거래 서비스 업종 등 계열사를 늘리며 덩치를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너 일가인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개인회사인 삼정건업을 비롯한 일부 기업은 사업다각화보다는 내부거래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설립됐다는 분석이다. 국내 재벌 그룹들이 경제민주화 논의에 따른 일감 몰아주기 규제 등으로 몸집 줄이기에 나선 것과는 분명히 다른 행보다. 꼼수 vs 묘수 CEO스코어에 따르면 GS그룹은 계열사 수가 지난해 10월 말 기준 75개에서 올해 10월 말 기준 78개로 3개사가 늘었다. 같은 기간 30대그룹 전체 계열사수가 1213개에서 1187개로 2.1%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 계열 편입 내역이 공개된 8개 계열사 가운데는 부동산과 서비스업이 각각 3개나 됐고, 석유화학과 유통업이 각
[일요시사=사회2팀] KTX 감축운행…올 것이 왔다 KTX 감축운행, 예고된 수순? 철도노조의 파업 장기화로 인해 KTX 감축운행 사태가 발생했다. 전날(16일) 동대구역을 기준으로 무궁화호가 5차례 감축 운행되었으며, 17일부터는 KTX가 20차례 감축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원래 6차례가 감축 운행되기로 했던 무궁화호는 아침 출근 이용객들을 위해 급하게 재편성이 되면서 전날 오전 6시 동대구역에서 부산 방향으로 출발하는 무궁화호 1341호가 첫 열차로 운행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새마을호는 현재 60%의 운행률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나 이번 주부터 무궁화호와 KTX의 운행률이 떨어지면서 승객들의 많은 불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16일부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평시 대비 60.5%, 17일부터 KTX 열차는 평시 대비 86% 수준으로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군의 개인정보를 불법 열람·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오영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행정관(왼쪽), 조이제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이 17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