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2 13:11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철도파업 사태 해결을 위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철도파업 사태 해결을 위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안경을 만지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철도파업 사태 해결을 위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영훈 전 철도노조 위원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철도파업 사태 해결을 위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철도파업 사태 해결을 위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정이 남편 종결, 쓰레기 뒤 수건으로 '복선?' 나정이 남편 종결, 복선? tvN <응답하라1994>의 나정이 남편 종결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정이 남편 종결’이란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이 사진에는 <응답하라1994> 17회의 내용이 등장한다. 17회에서 나정이 엄마(이일화 분)는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다. 둘이 진짜 인연이면 결혼 안 하겠나?”고 말한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나정(고아라 분)과 통화를 하는 쓰레기(정우 분)의 모습이 나왔고, 이때 쓰레기의 뒤에 걸린 수건에 “인연입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누리꾼들은 "결국 쓰레기 뒤 수건에 복선?", "오~ 대단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응답하라1994>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코레일 최후통첩 "파업 중단하고 자정까지 돌아와라" 최연혜, 코레일 최후통첩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27일 "명분과 정당성도 없는 불법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오늘 밤 12시까지 반드시 돌아와 주시기 바란다"며 최후통첩했다. 최연혜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마지막 최후 통첩을 내린다. 이때까지 돌아오지 않는 직원에 대해서는 복귀 의사가 없을 것으로 간주하고,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코레일은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 불법파업으로 그동안 공들여 쌓아온 신뢰와 명예를 한순간에 모두 무너뜨리고 말았다. 국민이 외면하는 코레일에는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오랜 역사 속에 수많은 난관과 역경을 이겨낸 저력과 역량이 있다. 노사가 합심하면 우리는 영업흑자를 달성할 수 있으며, 수서발 KTX법인을 코레일의 100% 자회사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날부터 이어온 노사 실무현안 협의가 결렬된 것에 대해서는 "코레일 측에서는 노·사·민·정이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한다는 진전된 대안을 제시했지만, 노조 측에서는 수서발 KTX 면허발급부터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철도파업 사태 해결을 위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재길 철도노조 정책실장(맨 왼쪽)이 현안보고를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철도파업 사태 해결을 위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재길 철도노조 정책실장이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철도파업 사태 해결을 위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김영훈 전 철도노조 위원장, 김재길 철도노조 정책실장,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철도파업 사태 해결을 위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별그대 유인영 별그대 유인영 [일요시사=온라인팀] 별그대 유인영 유인나, "미친 볼륨감 좀 봐" 별그대 유인영 유인나, 몸매 화제 배우 유인영 유인나 몸매 대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별그대 유인영 vs 유인나 수영복 대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유인영 유인나 사진에는 유인영과 유인나가 비키니를 입고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유인영은 가슴부분이 깊게 파이고 허리 라인이 과감하게 노출된 블랙 비키니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고 있는 반면, 유인나는 귀엽고 섹시한 이미지의 핫핑크 비키니를 입고 풍만한 가슴을 드러내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미친 볼륨감 좀 봐", "우열을 가릴 수 없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철도파업 사태 해결을 위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가운데)이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철도파업 사태 해결을 위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오른쪽)과 김영훈 전 철도노조 위원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2팀] 중동 자본에 최초로 인수될 것으로 점쳐졌던 벽산건설 인수합병(M&A)이 안개 속을 걷고 있다. M&A 본계약을 체결한 아키드 컨소시엄이 지난 23일 인수대금을 납부하지 못하면서 주가조작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일각에서는 제3의 작전 세력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달 중동에서 이름을 알린 바다 알다파 회장이 이끄는 알다파그룹의 자회사인 아키드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벽산건설 주가는 연일 상종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달 들어 과열된 주가에 금융당국이 조사에 나서며 주가는 원상복귀됐다. 여기에 아키드 컨소시엄의 실체 의혹과 함께 지난 23일 기한이었던 잔금 납입을 지키지 못하며 M&A는 무산 위기에 놓였다. 당연히 주가조작 의혹이 불거질 수밖에 없는 상황. 당사자의 해명대로 아키드는 정말 억울한 상황에 빠진 것일까? 알다파그룹-아키드 컨소시엄, 관계 의혹 지난달 알다파그룹 투자전문계열사인 아키드컨설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벽산건설을 인수해 한국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을 통해 밝혀진 알다파그룹의 면면은 화려했다. 우선 알다파그룹을 이끌고 있는 바다 알다파 회장은 2007년부터 5년간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인국 국악소녀, 직접 의상과 소품까지 직접 챙겼다? 서인국 국악소녀 가수 서인국 국악소녀 변신 사진이 화제다. 지난 26일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복 입은 서인국 국악소녀 송소희 빙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단아한 한복을 입은 채 한껏 치장을 하고 있는데, CF 속 송소희 양의 모습을 재연하기 위해 직접 의상과 소품까지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은 오는 28일과 29일 열리는 서인국의 첫 단독콘서트 ‘서프라인국’에서 선보일 영상 촬영 중 한 현장 스태프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송강호 눈물 [일요시사=온라인팀] 송강호 눈물, 변호인 곽도원 "형님도 우시고 저도…" 송강호 눈물, 화제 배우 송강호가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25일 곽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깜짝 무대 인사를 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송강호 형님도 우시고 저도 울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부터다. 그는 "저희가 감동 드리려 했는데. <변호인>을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또 또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의 출연 배우인 송강호, 곽도원, 임시완 등이 <변호인> 양우석 감독과 관객들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등장한다. 곽도원은 <변호인>에서 극중 차동영 경감으로 송우석 변호사(송강호 분)와 법정에서 치열한 논쟁을 벌이며 주연 역할을 톡톡히 해낸 인물이다. (사진=곽도원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2013년의 마지막 달 12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 하며 평택항의 밤은 경제 활성화 일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국정기조인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 실현과 함께 대한민국이 사상과 이념의 구분을 넘어 상생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1/25초, F16, ISO 100 4장을 합성한 사진.)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강창희 국회의장은 지난 26일 ‘2013 항공우주인의 밤(이하 우주인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강 의장은 이날 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한 우주인의 밤 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올해는 나로호 발사에 성공하고, 이라크에 T-50기를 대거 수출하는 등 우리나라 항공우주 분야에 큰 획을 그은 한 해였다”며 “항공우주인들이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 우리 시장을 더욱 넓히고 기술력을 획기적으로 증진시켜 국가경제에 더 크게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 의장은 이어 “비록 우리나라의 항공우주산업이 시작은 늦었지만 곧 세계적인 기술수준과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국회도 항공우주인들의 도전과 열정이 더욱 훌륭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의장은 14대 국회 후반부터 통신과학기술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으로 활동했고, 김대중 정부 시절에는 과학기술부 장관으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강 의장은 통신과학기술위원장 재직시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주도하고 과학기술부 장관
[일요시사=사회2팀] 코레일 철도노조 교섭 중단, 핵심 쟁점은? 코레일 철도노조 교섭 중단, 2시간만에 왜? 철도파업 19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27일, 최연혜 코레일 사장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실무교섭이 재개된 지 2시간여 만에 전격 중단됐다. 이날 오전, 백성곤 철도노조 홍보팀장은 “코레일 측과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교섭을 진행했으나 수서발 KTX 면허 발급과 관련해 노사간 의견 차이가 커 좁혀 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잠정적으로 교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노조 측에서는 계속해서 교섭을 진행할 것”이라며 “협상 결렬이 아니라 교섭 중단”이라고 덧붙였다. 코레일 측은 이미 발급한 상태인 수서발 KTX 면허에 대해 철회할 뜻을 굽히지 않고 있는 데 반해 노조 측은 면허만 취소된다면 다른 5가지 안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