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1 16:32
2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고창석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점에서 출연배우들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제작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배우 강예원 하지원 손가인 고창석 주상욱, 감독 박제현.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주상욱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고창석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 제작보고회에서 가수 겸 배우 손가인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강예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회 국정원 개혁특위 정세균 위원장(민주당)과 야당 간사인 문병호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국가정보원 개혁 입법 관련 기자간담회 직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하지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회 국정원 개혁특위 정세균 위원장(민주당)과 야당 간사인 문병호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국가정보원 개혁 입법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국회 국정원 개혁특위 정세균 위원장(민주당)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국가정보원 개혁 입법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국회 국정원 개혁특위 정세균 위원장(민주당)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국가정보원 개혁 입법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국회 국정원 개혁특위 정세균 위원장(민주당)과 야당 간사인 문병호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국가정보원 개혁 입법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국회 국정원 개혁특위 정세균 위원장(민주당)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국가정보원 개혁 입법 관련 기자간담회서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국회 국정원 개혁특위 정세균 위원장(민주당)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국가정보원 개혁 입법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국회 국정원 개혁특위 정세균 위원장(민주당, 사진 왼쪽)과 야당 간사인 문병호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국가정보원 개혁 입법 관련 기자간담회 직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국회 국정원 개혁특위 정세균 위원장(민주당)과 야당 간사인 문병호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국가정보원 개혁 입법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 1위 '찍었다' 가수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 1위 소식이 화제다.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는 6년 만의 신보다. 그대가 분다는 엠씨더맥스다운 감성이 녹아있는 정통 록 발라드로 전민혁(32)의 절제미가 돋보이는 드럼과 제이윤(30)의 매끄러운 베이스라인, 이수(32)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2일 오전 현재 '그대가 분다'가 1위를 차지하는 등 '백야' '그때 우리' '입술의 말' 등 앨범 수록곡 전곡이 멜론과 엠넷 등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올라있다. 뮤직앤뉴는 "6년이라는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한 앨범인 만큼 엠씨더맥스 멤버들 또한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발매 날을 기다렸다.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안철수 신당, 지지율 30%대 '고공행진' 속 창당 가속페달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추위)가 2일, 30%대를 넘나드는 가상지지율을 바탕으로 신당 창당작업 가속페달을 밟았다. 박호군 새추위 공동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새추위 본부 회의에서 "새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뜨겁다는 것을 여론조사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국민들의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낼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마련해 하나하나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에 이어 시도설명회를 계속하면서 새추위가 추구하는 새정치의 모습을 국민 여러분들께 알리고 이미 약속한 새정치 대토론회도 열도록 하겠다"며 "새정치 추진 국민위원도 현재 공모하고 있다. 국민참여추진위원으로 참여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추위는 또 보수와 진보진영을 아우르는 정치세력을 지향하는 점도 재차 강조했다. 새추위는 앞으로 새로 영입한 인재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매주 한차례 꼴로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달말에는 헌법개정에 관한 새추위 차원의 입장과 청사진도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새추위는 기초의원
[일요시사=정치팀] 안철수, 젊은정치 위해 '명동 나섰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행보가 최근 잰 걸음을 보이고 있다. 안 의원은 2일 신당창당조직인 새정치추진위원회 인사들과 함께 '젊음의 거리'인 서울 명동을 찾아 서울 시민들과 직접 만나며 젊은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안 의원과 새추위 공동위원장들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중구 명동에서 행인들을 만나며 새정추 국민추진위원 가입신청서와 회비 약정서를 직접 나눠줬다. 안 의원을 알아본 시민들이 몰려들었고 이 장면을 본 외국인 관광객들도 관심을 보였다. 안 의원과 악수를 하려는 사람들이 남녀노소 줄을 이었고 시민들은 "우와 진짜 안철수", "대박" 등의 특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안 의원은 이날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시민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은 '국민과 함께 라면'"이라며 "새정치 역시 국민과 함께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새정추의 이름 앞에 '국민과 함께하는' 이란 문구가 붙은 것 역시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본격적으로 국민에게 동참을 요청하기 위해 명동에 가입신청서를 들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후 안 의원과 공동위원장들은 명동 거리를 누비며 가입권유활동을 벌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연아 의상, 단무지 논란? "노란색이라서?" 김연아 의상 논란 왜? '피겨 여왕' 김연아 의상 논란을 두고 안규미 디자이너가 직접 언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날(1일) 방송된 MBC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 다큐 <마지막 선곡, 아디오스 노니노>에서 김연아의 경기 의상을 디자인한 안규미 디자이너가 출연해 최근 불거진 의상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안 디자이너는 "(김연아 선수가) 여태까지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이번의 경우 특히 더 심플한 스타일을 원했다. 좀 유치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의상 논란에 대해서는 "어떻게 연아 선수 옷을 하면서 마음 편하겠냐. 너무 마음을 졸였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생각 외의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니까 부담스럽고 힘든 건 사실"이라고도 말했다. 앞서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Send in the Clowns(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서 김연아가 입은 의상이 '단무지 같다'는 지적을 받으며 논란이 일었었다. (사진=MBC <마지막 선곡, 아디오스 노니노>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