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1 16:32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차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이 정홍원 총리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홍원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차 임시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홍원 국무총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차 임시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홍원 국무총리(왼쪽에서 세번째)가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차 임시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홍원 국무총리(오른쪽에서 네번째)가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차 임시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홍원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차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홍원 국무총리(오른쪽에서 세번째)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차 임시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홍원 국무총리(오른쪽)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차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화제, 왜?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전날(2일) 배우 김우빈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전화연결을 통해 서로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2014 신년특집에서는 MC 김우빈과 지드래곤이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우빈은 지드래곤에 "뭘 입어도 그렇게 잘 어울리고, 무슨 노래를 불러도 그렇게 멋있고, 어쩔 수가 없는 거 같다. 지드래곤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사적으로 친해질 기회가 많이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김우빈과 지드래곤의 통화 자리를 마련했고, 지드래곤은 "남자랑 통화하는데 무척 떨린다. 제가 형 같지는 않지만 형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빈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지드래곤에게 "형"이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민경 단발머리 “완전 여신이네!” 강민경 단발머리 화제 가수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 단발머리 변신 모습이 화제다. 강민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ew mingki”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단발머리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단발머리를 한 강민경이 혀를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완전 여신이네!”, “단발머리도 너무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삼성 새해 경영 화두는? 삼성의 새해 경영 화두, 고강도 혁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전날(2일)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54일만의 장기 해외 체류 후 모습을 나타냈던 이 회장은 이날 전 임직원들에게 '고강도 혁신'을 주문하고 나섰다. 그는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야 한다"는 신경영 선언 이후 또 한 번의 '위기론'에 대해 언급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는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가 굳어지고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 우리는 글로벌 기업들과 사활을 걸어야 했고 특허전쟁에도 시달려야 했다. 한시도 마음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삼성은 투자를 늘리고 기술개발에 힘을 쏟아 경쟁력을 높이면서 좋은 성과도 거뒀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신경영 20년간 글로벌 1등이 된 사업도 있고 제자리 걸음인 사업도 있다. 선두사업은 끊임없이 추격을 받고 있고 부진한 사업은 시간이 없다. 다시 한 번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20년간 삼성이 '양에서 질'로 대전환을 이뤘다면, 이제부터는 질을 넘어 제품과 서비스, 사업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다는 위기 의식에 따른 것으로
[일요시사=사회2팀] 국제 유가 하락에도 불구 국내 유가는 '요지부동' 국제 유가 하락 국제유가가 새해 첫 거래일인 2일(현지시각) 3% 급락해 14개월만에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98달러, 3% 내린 배럴당 95.44달러에 체결됐다. 이는 2012년 11월6일 이후 14개월만의 최대 하락 수치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하락 원인은 리비아의 원유 생산 회복과 달러 강세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원유 수요가 줄 것이라는 전망도 유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이 같은 국제유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가는 여전히 요지부동으로 운전자들의 불만 목소리가 높기만 하다. 오피넷에 따르면, 국내유가는 지난해 12월30일 1962원(휘발유 기준)에서 하루만에 1968원을 찍은 후로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소녀시대 친필편지 [일요시사=온라인팀] 소녀시대 친필편지, 누가 손글씨 잘 쓰나 봤더니… 걸그룹 소녀시대 친필편지가 화제로 떠올랐다.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 9명의 사인과 함께 친필편지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태연", "2014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소시도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효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유리", "2014년에는 더 많이 웃으시길, 언제나 건강하세요-수영",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어 나가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요! 2014년도 소녀시대와 함께 해요-서현" 등의 메시지를 선보였다. 특히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의 열애 사실에 대해 공식 인정한 윤아는 "여러분, 2014년에는 2013년 보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요"라는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친핀편지에서 멤버들의 손글씨는 명필과 악필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귀여운 글씨체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독 최근 열애를 시작한 윤아의 글씨체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과연 사극 오락 무비 통할까?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소식이 화제로 떠올랐다. 하지원이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새해,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여배우 1위’에 등극했다. 또 하지원은 구랍 30일에는 MBC드라마 <기황후>로 연기 대상의 영예까지 거머쥐어, 2014년 그녀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완벽한 검거율을 자랑하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가 조선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유쾌·상쾌·통쾌 쾌감 오락무비다. 하지원은 이 영화에서 비상한 머리와 사내를 뛰어넘는 무술실력, 그리고 비밀스런 과거를 지닌 리더 진옥 역을 맡는다. 한편, <조선미녀삼총사>는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직 경찰 일베, 인증사진 논란 '일파만파' 현직 경찰 일베 소식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경찰이 구랍 28일, 일베(일간베스트, 이하 일베))에 집회 군중을 ‘폭도’라 지칭하는 글과 인증 사진을 올렸기 때문이다. 이 글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경찰복을 입을 자격이 없다는 여론으로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현직 경찰 일베은 ‘경찰 게이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글을 통해서 “어제 당직하고 오늘 퇴근 못하고 아침부터 동원됐다. 휴가 전부 취소다. 폭도와의 전쟁 얼른 마치고 집에 가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직 경찰이 집회 군중을 ‘폭도’라 지칭한 것도 모자라, 노란색 독수리 마크가 새겨진 경찰 모자를 배경으로 일베를 뜻하는 ‘ㅇ’과 ‘ㅂ’을 손가락 모양으로 공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2일 오후 민주당 조경태·김진표·원혜영·정세균 등 의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에서 박수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일 오후 민주당 원혜영·김진표·정세균 등 동료 의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기자회견 직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일 오후 민주당 원혜영·김진표·정세균 등 동료 의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기자회견 직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일 오후 민주당 원혜영·김진표·정세균 등 동료 의원들 및 지지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기자회견 직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일 오후, 원혜영 민주당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기자회견 도중 안경을 올려쓰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