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1 16:32
걸그룹 달샤벳이 8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B.B.B'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걸그룹 달샤벳이 8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B.B.B'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신학용) 소속 민주당 배재정·우원식 등 의원들과 민주당 역사교과서 친일독재 미화왜곡 대책위원회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교육부의 한국사 교과서 선정을 변경한 20개 고등학교에 대한 특별조사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걸그룹 달샤벳이 8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B.B.B'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걸그룹 달샤벳이 8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B.B.B'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볼펜 똥 생기는 이유 [일요시사=온라인팀] 볼펜 똥 생기는 이유, 왜 그런가 알아보니… 볼펜 똥 생기는 이유 화제 볼펜 똥이 생기는 이유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볼펜 똥 생기는 이유’에 대한 글이 게재됐는데, 볼펜 똥이 나오는 이유는 볼펜의 둥근 볼이 회전할 때 유성 잉크의 일부가 종이에 나오지 않고 볼에 붙어 모여 있다가 한꺼번에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볼펜 똥을 피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액체 잉크가 굳는 일 없는 수성펜을 구매해서 쓰면 된다. 또 약간 푹신한 받침을 대고 글씨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황주홍 "개혁은 민주당 전매특허 아냐" 민주당 황주홍 의원은 8일 "개혁이니 정이니 하는 말들은 민주당의 전매특허 가치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출입기자들에 보낸 <초선일지>에서 "'정치를 시작한 지 10년 다 되어가는 지금도 '왜 정치를 하느냐?'는 질문에 '세상을 바꾸고 싶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했던 정치인이 있는데 그는 바로 민주당 의원이 아닌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출판기념회 인사말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새누리당도, 새누리당 의원들도 애국하고, 우국하고, 시대를 앓고, 세상을 고뇌하고 있다는 이 간단하면서 당연한 사실을 민주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제발 받아들이고 이해했으면 한다"고도 조언했다. 그러면서 "그래야 비로소 민심이 우리를 보듬어줄 것"이라며 "그래야 대선을 치러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주모 기자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닉쿤 배드민턴 실력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 닉쿤 배드민턴 실력이 때아닌 화제다.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서 닉쿤 배드민턴 실력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멤버들은 배드민턴 선수들과 ‘올스타 슈퍼매치’ 대결을 펼친 가운데, 닉쿤 배드민턴 실력이 입증됐는데, 닉쿤은 찬스가 날 때마다 스매시를 시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닉쿤의 활약으로 청팀은 21대 13으로 1라운드에서 승리했고, 셔틀콕 황태자라는 별명도 함께 얻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지혜 내동댕이 "체조 선수 출신인가?" 서지혜 내동댕이, 화제 배우 서지혜 내동댕이 연기가 때아닌 화제다. 8일 서지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이 서지혜가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 촬영 현장에서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는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이날 서지혜는 추운 날씨 속에도 몇번이나 내동댕이 쳐지는 장면을 촬영했다. 물론, 이 과정에서 힘든 내색 없이 미소를 보여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 계단에서 미끄러질 뻔한 장면을 촬영하면서도 90도에 가까운 허리꺾기를 보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드라마 <귀부인>은 식모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을 살아가는 두 여고 동창생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서지혜는 이 드라마에서 가난한 집안 배경과 고졸 학력을 가졌지만 진정한 귀부인으로 거듭나는 ‘윤신애’ 역을 맡았다.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홍진호 해명 "1g의 관심도 시간조차도 아깝다" 홍진호 해명 소식에 온라인이 뜨겁다. 최근 전직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자신이 일베 유저라는 의혹에 대해 전격 해명했다. 홍진호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인이 한국어를 내 느낌대로 표현하는 걸 다른 세계에서의 기준까지 알아봐 가면서 사용해야 합니까? 나만 떳떳하면 그만인 걸 이런 부분까지 해명을 해야 하느냐"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황당해서 딱 정리해드림. 1. 일베 잘 몰랐는데 다시 아는 사람한테 물어봐서 대충 들음. 2. 한 번도 가 본 적 없음. 3. 대충만 들어도 상종하기 싫음. 4. 오해라도 그런데랑 연관되면 불쾌함. 앞으로 표준어만 쓰겠음. 5. 그런 곳에 1g의 관심도 시간도 아까움"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진호는 영화 <변호인>을 본 뒤 "<변호인> 보고 왔다. 추천들이 많았던 만큼 재미도 있었고 몰입도 잘한 듯. 다만 영화 주제가 그러하듯 조금 씁쓸찌릉찌릉 하는 거만 빼면"이라는 글을 남겨 일베 유저가 아니냐는 설이 제기됐었다. (사진=홍진호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안행위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선거관련 소위원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백재현위원장, 김학용-박기춘 여야 간사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안행위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선거관련 소위원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박기춘 야당 간사와 김학용 여당 간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안행위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선거관련 소위원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민주당 백재현위원장(사진 왼쪽)과 김학용 여당 간사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안행위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선거관련 소위원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백재현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안행위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선거관련 소위원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백재현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미국 냉동고 한파 [일요시사=온라인팀] 미국 냉동고 한파, 투모로우 실사판? 미국 냉동고 한파 미 동북부의 한파가 5일(현지시각) 시카고 등 중서부까지 확산되면서 당국도 긴장하고 있다. 두껍고 차가운 공기가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극소용돌이가 오는 7일까지 미 대륙 절반 이상을 뒤덮을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몬태나주부터 앨라배마주까지 한파경보가 확대됐다. 이번 한파는 북극 대륙에서 생성된 차가운 공기의 극소용돌이로 미국 상공 기압이 떨어지면서 하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극소용돌이의 영향으로 미국 대부분 지역에 -18℃까지 떨어지는 기록적 한파가 계속될 전망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재난영화 <투모로우>의 실사판인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해진 비하인드 컷 "패션모델해도 될듯" 박해진 비하인드 컷 화제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화제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9일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 비하인드컷을 미리 공개했다. 박해진은 <별그대>에서 중학교 시절부터 오로지 천송이(전지현)만 바라본 재벌 순정남 이휘경 역으로 출연중이며, 공개된 비하인드컷 속에는 박해진이 비현실적인 9등신 비율을 뽐내고 있다. 박해진은 우월한 비율 외에도 오똑한 콧날, 갸름한 턱선으로 뭇 누리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더블유엠컴퍼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연희 사자머리 "어떻게 해도 예쁘다는" 이연희 사자머리 화제 배우 이연희 사자머리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진이 극 중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는 이연희가 대회에 나가기 위해 '사자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연희는 한 미용실에서 사자머리를 하고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연희는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가 이내 웃음을 터트려 특히 눈길을 끈다. 이 장면은 서울 강남의 한 미용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미숙이 직접 능숙한 솜씨로 이연희의 '사자머리'를 손질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누리꾼들은 "어떻게 해도 예쁘다는", "나도 머리하러 가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홍진호, 때아닌 일베 논란…갑자기 왜? 홍진호 일베 논란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 회원이 아니냐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8일 홍진호가 트위터에 "모야~ 몇 번을 말해야 돼. 일베 안 해요.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 멘션 좀 그만. 아오 그냥"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전날, 홍진호는 영화 <변호인>을 본 후 트위터에 "변호인 보고 왔다. 추천들이 많았던 만큼 재미도 있었고 몰입도 잘한 듯. 다만 영화 주제가 그러하듯 조금 씁쓸찌릉찌릉하는거만 빼고"라는 글을 올렸다가 일베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8일 서울 여의도의 한 건물에서 열린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 사무실 개소식에서 상임대표단이 현판식을 갖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덕룡, 권노갑, 인명진, 신필균 상임대표.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